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밤톨만지입니다 :) 다행히 입덧이 끝나가는 시기인 임신 13주 부터는 나아졌어요 이 때도 여전히 입덧증상이 사라지지 않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더라고요ㅜㅜ 임신 13주 (1/26~) 약 7.4cm 레몬크기의 아기 태반이 완성되고 있으며 뼈 조직이 나타나요 어느새 목도 생겨있고 점점 살이 올라요 임신 13주 시기에 엄마는 자궁이 커지고 있고 호르몬의 분비가 안정적으로 변한다고 해요 양수의 양도 부쩍 느는 시기에요 임신 14주 (2/2~) 약 8.7cm 복숭아 크기의 아기 생식기가 외부로 드러나서 성별 구분이 가능하기도 해요 피부가 두꺼워지고 내장기관이 형성되고 있어요 임신 14주 시기에 엄마는 자궁이 커지면서 양수의 양도 늘어나고 아랫배가 부풀어오르고 허리, 사타구니 등 통증이 느껴지기도 해요 이 시기에 피로도가 높아져요 임신 15주 (2/9~) 약 10.1cm 사과 크기의 아기 초음파로 성별 구분을 거의 할 수 있어요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신장, 방광이 거의 다 만들어져요 손과 발을 움직이며 빠른 성장을 하고 기본적인 감정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임신 15주 시기에 엄마는 유선이 발달해 가슴이 더 커지고 혈액의 양이 늘어요 자궁의 크기가 더 커지기 때문에 아랫배가 부풀어 오르는게 확연히 보여요 <임신13주 임신14주 임신15주 일상> 밤톨이를 가졌을 때도 한 번 이사를 경험했었는데 이번에도 임신기간 중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