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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미아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인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입주자모집공고가 발표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안암2구역 <해링턴플레이스 안암> 이후로 2022년 들어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현장이네요. 서울은 이제는 택지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정비사업으로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는데요. 이렇다 보니 희소성 때문에 어느 현장이나 청약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GS건설의 '자이' 브랜드는 제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아파트라 더 관심이 갑니다. 그래서인지 작년에도 <가평 자이>, <강릉 자이 파인베뉴>, <익산 자이 그랜드파크>, <송도자이 더 스타> 등 여러 현장을 리뷰했고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셨네요. [그래프1] <2021, 건설사별 아파트 공급량> *자료:하우징올 [그래프1]은 2021년 동안 입주자모집공고를 발표하고 분양했던 청약홈의 자료를 기반으로 건설사별 공급량 Top20을 정리한 그래프입니다. 제가 포스팅하는 표나 그래프를 보고 종종 하우징올 사이트를 문의하는 분이 있는데요. 제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며 청약 데이터를 10년 동안 모아왔기 때문에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지를 판단하는데 유의미한 데이터를 산출해 내고 있습니다. 각설하고요. GS건설은 작년 한 해 26개의 현장(컨소시엄 4곳 포함)에서 27,024세대를 공급하면서 현대건설(28,149세대) 다음으로 많은 아파트를 공급했습니다. 대한민국 1군 건설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