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디즈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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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3일차(3), 파리 디즈니랜드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티켓 입장권 + 일루미네이션 후기

유럽여행 3일차(2), 몽마르뜨 언덕, 팡테옹 그리고 최근 핫한 파리 맛집까지 유럽여행 3일차 이야기, 이날도 하루에 3만보 이상 걸었던 날이라서 여행 이야기를 풀어놓을 소재들이 진짜... blog.naver.com 유럽여행 3일차 겸 파리여행 3일차, 솔직히 파리에만 4박 5일 있었지만 기억을 돌이켜 보면 이 포스팅 썼던 시점이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재밌던 시간이었다. 바로 파리 디즈니랜드를 살면서 처음 가봤기 때문인데!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놀이공원, 테마파크라고 하면 1도 관심 없었던 내가 파리 디즈니랜드를 다녀온 이후로 이런 테마파크에 관심을 계속 가지게 되면서 이후에 다녀왔던 여행지 중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으면 무조건 다녀오게 되었던 것 같다. 에버랜드, 롯데월드보다 놀이기구들의 스릴은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디즈니랜드의 캐릭터 ip가 선보이는 다양한 특장점들 그리고 나랑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이라면 모두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대한 향수, 추억들을 한움큼 가지고 있을 텐데, 디즈니랜드 가면 그 추억들을 온전히 곱씹을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하긴, 어렸을 때 영어 공부 한다고 열심히 영어 자막 애니메이션을 봤으니 말이다. 파리 지하철, 파리 메트로가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지하철이라는 건 많이들 알고 있는 사실일텐데, 그래서 열차 상태가 어마어마하게 안 좋겠지 라고 생각...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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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파리 꼭 타봐야 할 어트랙션 추천 + 일루미네이션 후기

프랑스 파리를 여행한다면 에펠탑이나 루브르 박물관, 베르사유 궁전을 가보는 것도 좋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꼭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바로 유럽 최고의 테마파크로 손꼽히는 디즈니랜드 파리 방문하기가 그것! 아시아권이나 미주 지역에는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테마파크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지만, 유럽에서는 생각보다 제대로 된 놀이공원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보니 파리 여행 오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디즈니랜드를 찍고 가신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아이를 동반한 분들이라면 오히려 100%가 아닐까 싶다는 ^^ 다만 유럽이 항상 날씨 때문에 여행하다보면 항상 곤혹을 치루게 되는데, 내가 디즈니랜드 파리 갔을 때만 하더라도 비가 왔다 안왔다 그러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날씨가 흐려서 솔직히 좀 아쉬운 부분들이 많긴 했었다. 내가 파리에 거주하고 있으면 솔직히 이날 말고 다른 날에 와도 되는 거긴 한데, 우리나라는 다들 아시다시피 아시아권이고 매일매일 프랑스 파리를 오고 갈 수 없는 여건이다보니 한번 이상 가기가 어려운 상황이라서.. 나도 동일한 상황이고 해서 결국 날씨가 좋진 않았지만 디즈니랜드를 이날밖에 못 가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악조건(?)인 상태에서 다녀오게 되었다. 디즈니랜드 파리, 참고로 난 디즈니랜드를 몇일 전에 다녀온 디즈니랜드 도쿄랑 디즈니랜드 파리 이렇게 두군데를 다녀왔었는데, 미녀와 야수 어...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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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내에서 디즈니랜드 가는 법 대중교통 50분 + 디즈니랜드 tip

개인적으로 파리 여행은 기대 이상으로 솔직히 진짜 좋았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예상하진 못했지만 진짜 좋았던 곳이 바로 파리 디즈니랜드였다. 물론 놀이공원, 테마파크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난 사실 가기 전까지만 해도 파리까지 와서 무슨 디즈니랜드냐.. 디즈니랜드 안 보고 그 시간에 관광명소 한군데래도 더 돌아다니는게 낫지 않겠냐 라고 생각했었고, 진짜로 파리 디즈니랜드 출발하기 30분 전까지만 해도 그 생각을 끝까지 가지고 갈 줄 알았었다. 다만 막상 도착하고 나서 10분 만에 바로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사실을 인지했었고, 파리 디즈니랜드에서 왜 시간을 더 보내지 못했지 라고 후회하고 돌아온 걸 보면 정말 180도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여행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파리 디즈니랜드는 파리 여행 3일차에 다녀왔었는데, 이날 아침엔 좀 느지막히 일어나서 판테온 같은 파리 명소들을 좀 돌다가 파리 1존에서 2존으로 숙소를 이동해야 하는 이슈가 있어서 정신없이 캐리어 들고 짐 옮기고 나서 거의 오후 4시는 되서야 디즈니랜드로 출발할 수 있었다. 도착했던 파리 2존에 있었던 한인민박, 사장님들이 조선족 분들이신 것 같았는데 정말 친절하셨다. 게다가 또 내가 파리 갔던 기간이 파리 여행 비수기 시즌이라서 이 넓은 도미토리를 혼자 사용할 수 있었는데, 여러모로 편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지금까지 들곤 한다. 그리고 슬슬...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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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디즈니랜드에서 하면 안되는 실수 여섯가지 직접 경험하고 말해드림

살면서 또 한번 갈 수 있을까 싶었던 프랑스 파리, 솔직히 당분간은 코로나도 있고 내 삶도 있고 해서 파리는 진짜 가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좋은 기회가 있어서 짧지만 알차게 5일 동안 파리를 여행할 수 있었다. 생각해보니 파리를 이전에 언제 갔던 건지 좀 떠올려보니까 무려 2008년에 갔었고 그 이후에는 처음이었는데, 예전하고 많이 바뀌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기억하는 파리의 모습들이 어느정도 남아있어서 여러모로 참 즐겁게 예전 기억 떠올리면서 여행했던 것 같다. 그래도 예전에 경험했던 뻔한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나 개선문, 에펠탑 같은 곳들 말고 새롭게 꼭 가고 싶었던 파리 명소가 세군데가 있었는데, 첫번째는 베르사유 궁전, 두번째는 파리 디즈니랜드, 세번째가 바로 몽생미셸이었다. 각 명소별로 장점들이 워낙 달라서 모두 만족스럽게 다녀올 수 있었지만, 그중에서 특히 가장 좋았던 곳 딱 하나만 꼽으라고 하면 난 3초도 고민하지 않고 바로 이야기하지 않을까 싶다. 당연히, 파리 디즈니랜드지! 솔직히 나도 재밋을 거라고 생각했었지만, 어차피 디즈니랜드 티켓을 예매했던 날이 비가 오기도 했었고 다른 일정들이 있어서 디즈니랜드에 시간을 많이 못 쏟을 거라서 더더욱 관심이 좀 떨어진 상태로 갔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진짜 조금 과장해서 디즈니랜드 일루미네이션 보다가 눈물 찔끔 흘릴 뻔할 정도로 감동 먹곤 했었다. 내가 생각했...

20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