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의 범죄 스릴러물! 오늘은 영화 기억의 밤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요. 출처 : 네이버 영화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 범죄/드라마 감독 : 장항준 출연 : 강하늘(진석), 김무열(유석) 개봉 : 2017. 11월 기억의 밤(Forgotten) 영화 '기억의 밤'은 한국의 범죄 스릴러물로, '라이터를 켜라', '리바운드'의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어요. 이 작품은 새 집으로 이사 온 진석이 괴한들에게 형 유석이 납치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버러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38회(2018)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죠. 기억의 밤 출연진 진석 : 유석의 동생으로 부모님, 형 유석과 함께 새 집으로 이사 온 후로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기 시작해요. 유석 : 진석의 형으로 비 오는 날 밤 괴한들에게 납치된 후 10여 일 만에 집으로 돌아와요. 기억의 밤 줄거리 1997년 5월. 진석은 엄마, 아빠, 형 유석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를 가고, 그날 밤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하는 형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죠. 진석은 매일 밤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며 불안해하고, 유석은 납치된 지 19일 만에 집으로 돌아오지만 그동안의 일은 기억을 하지 못해요. 진석은 예전과 달라진 유석의 행동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밤마다 외출을 하는 유석의 뒤를 쫓고 알아낸 내용을 엄마에게 말하지만, 엄마의 통화를 통해 형을 비롯한 모든 가족들이 진짜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