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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멜로/로맨스 감독 : 조 라이트 출연 : 키이라 라이틀리(엘리자베스 베넷), 매튜 맥퍼틴(미스터 다아시), 로자먼드 파이크(제인 베넷), 도널드 서덜랜드(미스터 베넷) 톰 홀랜더(미스터 콜린스), 주디 덴치(캐서린 공작부인) 개봉 : 2006년 3월 오만과 편견은 제 최애 영화에요. 정말 수십 번은 본거 같은데요 TV에서 할 때마다 넋을 놓고 본거 같아요. 오늘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오만과 편견'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해요. 오만과 편견 영화 '오만과 편견'은 1813년 제인 오스틴의 동명 소설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어요. 소설 '오만과 편견'은 제인 오스틴의 두번째 작품으로 1813년 출간되었는데요. (1797년 '첫인상'이란 제목으로 출판사에 보냈으나 거절당한 후 작품을 개작하여 1813년 '오만과 편견'으로 발표했어요) 19세기 영국 중산층의 결혼 풍속을 비판하고 낭만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는데요. 오해와 편견으로 인한 사랑의 엇갈림뿐만 아니라 상류층과 중산층의 계층 간의 갈등이 내포되어 있는 작품이에요. 제78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미술상, 음악상, 의상상에 노미네이트되었어요. 오만과 편견 등장인물 제인(좌) : 베넷가의 첫째딸로 가장 예쁘지만 다소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예요. 엘리자베스(우) : 애칭은 리지. 베넷가의 둘째딸로 쾌활하고 똑똑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