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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리담 요리조리 실링기 간편하게 사용하는 가정용 미니 실링기 안녕하세요. 꼼꼬미냥이예요. 과자나 빵 등의 간식을 먹다가 중간에 남긴 경험 누구나 있죠? 특히 양이 많은 스낵의 경우는 더욱 자주 남기고요. 그런데 매번 실링기나 집게 같은 것이 없어 스카치테이프를 사용해서 붙이거나 그냥 두었다가 안에 있는 것들이 눅눅해져 그냥 버린 경험 있지 않으세요? 그나마 집에서는 집게를 바로 찾을 수 있어 나름 봉지를 닫아 놓기는 하지만, 밀봉까지는 아니기에 많이 불안한데요. 그럴 때 사용하면 좋은 가정용 실링기가 있더라고요. 보통 실링기라고 생각하면 엄청 크고 두꺼운 기계를 생각하고는 하는데, 이렇게 작은 박스에 들어 있는 미니 실링기도 있습니다! 이 작은 미니 실링기가 실링과 커팅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상당히 색다르면서도 효율이 좋겠구나 싶었어요. 차리담 요리조리 실링기는 고기, 야채, 과일 뿐만 아니라 과자나 라면 같이 밀봉을 해야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사용이 가능해요. +와 -가 양 쪽에 표시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쪽으로는 밀봉을, -쪽으로는 커팅을 할 수 있는 방향이라고 기억해 두면 사용하기 좋아요. 37 × 35 × 142mm의 미니 실링기! 50g으로 가방 안에 쏙 넣고 다니다 간식 남겼을 때 사용하기 상당히 좋아요.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라서 사용성, 휴대성, 보관성 모두 좋은 미니 실링기랍니다. 한 쪽 끝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