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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자충매트 공간만 있으면 되는 캠핑 에어매트, 차박매트로 딱이야 안녕하세요. 꼼꼬미냥입니다. 차박에 특화된 차가 생긴 김에 차박을 다녀 올 생각이었거든요. 혼자서도 충분한 차박이지만, 사실 차만으로는 캠핑이 어렵죠. 아무리 1자로 눕혀지는 좌석이 있다고 하더라도 바닥은 딱딱하거든요. 집에 있는 매트를 가져가자니 무겁고 부피도 크고. 그렇다고 맨 몸으로 바닥에 눕자니 허리는 아프고 말이죠. ㅋㅋ 그래더 조금 폭신한 바닥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캠핑 에어매트를 찾아 보았는데요. 저와 같이 초보캠핑 족들! 완전 주목하세요!!! 저처럼 집에 있는 매트 들고 다닐 생각하셨다면 더더욱이 말이죠! 가벼운 무게, 작은 사이즈 하지만 기능은 어떤 매트리스를 가져다 놓아도 전혀 꿀리지 않는 1분 자충매트 제가 보여 드릴께요. 특히 하베누 고밀도 폼을 사용하여 빠르게 충전이 되는 것이 특징이라서 차나 텐트 뿐만 아니라 잔디나 야외 그 어디든 공간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폭신한 매트를 깔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자충매트는 깔끔하게 파란색 비닐에 담겨 도착했어요. 기본적으로 와인색과 민트색 2가지가 있고 이지 펌프가 함께 하는데요. 이것은 추가 구매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적극 추천합니다. 공기를 안에 담아 완전히 잠글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어 매트에 공기를 넣는 것에 사용한 이후에는 돌돌 말아서 베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매...

초보캠핑 딱 좋은 캠핑용품 파이어팩 안녕하세요. 꼼꼬미냥입니다. 이것저것 아무 것도 없는데도 초보캠핑으로 밖에 나가고 싶을 때 많잖아요. 저도 그래요. ㅎㅎ 그런데 토치 사용이 무서운 저 같은 사람들은 불을 피우는 것이 여간 곤혹스러운 것이 아닌데요. 그런 초보 캠퍼들에게 너무 좋은 파이어팩이 있더라고요. 사용해보면서도 완전 신박! 이라며 마음에 들어 했는데요. 번개탄처럼 연기와 냄새가 자욱한 것이 아니라 대신 사용하기 정말 좋더라고요. 파이어팩에 불 붙여서 곰이랑 토끼랑 구경 중이네요. 넘 귀엽죠? ㅋㅋㅋ 얼핏 인형 박스 같은 느낌도 들어서 보관할 때는 그냥 이 상태대로 보관하려고요. 파이어팩의 사용법도 정말 간단해요. 봉투에 불을 붙이고, 20 ~ 30초 후에 그 불위에 숯이나 조개탄, 장작 같은 것들을 올려 주기만 하면 끝! 불이 숯 위에 제대로 붙으면 그 위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 됩니다. 완전 쉽죠? 1개의 박스에는 5개의 파이어팩이 들어 있고요. 그냥 저 상태 그대로 하나씩 꺼내서 사용하면 되는 방식이랍니다. 내부에 있는 캠핑용품 안에도 똑같이 곰과 토끼가 있고, 뒷면에는 Fire pack 사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박스와 다른 것은 QR코드가 있어서 찍어서 들어가보면 영상을 만나 볼 수 있더라고요. 바로 이 영상입니다. 박스 1개면 총 5회의 불을 안전하고 편하게 피울 수 있는 거니까 꽤 마음에 들더라고요. 특히 일반적...

캠핑 아이스쿨러 전기 필요 없는 아이스박스 30리터 추천 안녕하세요. 꼼꼬미냥입니다. 얼마전 저는 집을 떠나 오랜 여행을 하고 왔는데요. 아무리 집떠나면 고생이라지만, 그 고생을 사서 하고 싶은 경우, 다들 있으시죠? 저도 그 수고로움을 기꺼이 하겠다며 일주일 동안 집을 비웠답니다. 그러면서 살짝 걱정되는 것이 무엇이냐면요. 날씨였어요. 너~~~어무 더운 거 있죠? 제가 서울에서 경상남도 하동까지 가서 일주일을 보냈는데, 그 동안 차가운 음료라던가, 음식들이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캠핑 아이스쿨러를 하나 마련했습니다. 제가 직접 일주일간 사용해 본 결과, 완전 강추!! 할만해서 친구들이 물어보아도 바로 아이스쿨러 추천해 주고 있어요. 제가 선택한 아이스쿨러는 가심마켓에서 만났는데요. 배송은 이렇게 옵니다. 화이트, 탄, 민트 컬러 중에서 화이트가 가장 예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선택했고요. 12L, 20L, 30L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인 30L예요. 여행다닐 때 들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 예요. 1박 이상 할 때 딱 좋겠다 싶어요. 더 큰 사이즈를 찾으신다면 50L와 70L도 있는데, 그건 예약 주문만 가능하다고 해요. 양 옆에 크기와 아이스박스 30리터의 무게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두툼한 손잡이가 붙어 있는데, 두툼하면서도 매끈한 손잡이라서 안에 음료수와 음식을 가득 넣었는데도 손이 아프지 않더라고요. 꽤 무게가 되니까 양쪽에서...

캠핑초보 쉽게 불 붙이는 캠핑준비물 젤스타 안녕하세요. 꼼꼬미냥이예요. 최근 주변에서 핫 이슈는 단연코 캠핑인 것 같아요. 캠핑가면 무조건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불피우기죠. 야외에 나가면 고기구워 먹고, 불멍을 즐기는 것은 캠핑의 묘미잖아요. 그런데 그 불을 피우는데 소요되는 시간. 꽤나 오래 걸리잖아요. 그런 시간을 확!!! 줄여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 있어서 제가 한 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배송 온 박스에는 젤스타 5개가 들어 있는데요. 이제는 필수 캠핑준비물인 젤스타 에탄올 착화제입니다. 얼핏보면 마치 에너지드링크처럼 보이기 때문에 보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듯 싶습니다. 젤스타. 과연 이것으로 불을 얼마나 빨리 피울 수 있을까? 궁금해졌어요. 사실 젤스타가 집에 도착하기 며칠 전 야외에서 친구들과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요. 야심차게 바베큐를 위해 조개탄도 잔뜩 준비했는데, 이렇게 불을 피우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토치잖아요. 사실 저는 토치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도 항상 걱정되는 것이 잘못 열받아서 터지면 어쩌지?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예요. 게다가 불피우면서 자욱한 연기는 또 어떻고요. 좋지도 않은 연기 맡아가면서 적어도 10분 이상 고생했더니 겨우 불이 붙더라고요. 불론 불이 붙은 후에는 맛있게 고기를 구워 먹었죠. 역시 야외에서 구워 먹는 고기가 최고라나 뭐라나. ㅋㅋ 그런데 저같은 캠핑초보도 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