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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성장 기록 일기 신생아 용쓰기 & 신생아 배앓이 증상 속싸개 언제까지 하시나요? 지난주는 너무너무 좋은 일이 많아서 컴퓨터할 틈도 없었네요 꺄 앞으로 더 행복할일만 남았다는 야호호호 >_<!! 오늘 왠일로 우리딸아들 일찍 잠이 들어서 빠른 육퇴! 푹쉬다가 잠이오지않아 간만에 노트북을 켰어요 사진만 봐도 우는 소리가 들려 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낮없이 새벽까지도 낑낑거리고 찡찡, 울고불고 하는 우리아가들. 엄마들은 울음 소리 하나로 배가 고픈건지, 배가 아픈건지, 변비에 걸린건 아닌지, 신생아 용쓰기 인지 알아내야하죠 여전히 어려워요 힘들고 ㅠㅠ 둘째라고 육아를 너무 쉽게 봤었나봐요 하하하 그나마 첫째가 4살이라 좀 커서 훨씬 수월한 것 같긴해도 말이쥬 ♥ 둘찌 성장 기록도 할겸, 신생아 용쓰기 그리고 배앓이를 할때 그나마 조금 완화할 수있는 방법들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이렇게 자고있으면 세상 행복 저의 넷플 타임이거든요 신나는 백조의 삶?ㅋㅋ 이유 없이 낑낑 거리고 찡찡 거리다가도 끄앙~!!!하며 울고. 안아주면 자고 침대에 눕히면 울어버리고 정말 헬이에요 새벽에 이러면 더더욱 잠까지 오니 저는 좀비가 되어가지요 ㅋㅋ 잘 자다가도 우애앵 거릴때가 많은데 3주가량 같이 있다보니 울음소리가 좀 다르더라구요. 분유먹고 얼마안되서 자다가 울땐 안으면 트름을 하고 다시 잠들기도, 수유일지확인하며 먹을때가 되었을땐 배고파서 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