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다음달 주말에 아이랑 리솜리조트 놀러가요! 그래서 지난 후기를 얼른 털어봅니다. 여기는 덕산 스플라스 리솜이에요. 예산숙소 중에서 저희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곳이죠. 이 곳에는 건물이 두 채 있고 룸 타입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가장 큰 방은 침실과 욕실이 각 두 개씩 있어서 가족여행을 가기 아주 좋아요. 지난번에는 거실에 침실 하나인 룸에 숙박했는데요. 클린룸이지만 작게 주방도 있어 좋았고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욕실이 아주 넓다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여기는 리솜리조트 중에서 유일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겨울에 가면 정말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버스를 타고 올 수 있다는 것도 좋죠. 아이랑 갈 때 저희는 차를 가져가긴 했는데 친구랑 오는 분들은 이렇게 고속버스를 타고 오시기도 하더라고요. 예산 숙소 알아보신다면 이 점도 참고해보시면 좋습니다. 11월에도 국내 숙소 쿠폰팩은 계속됩니다. 총 15만원 상당이고요 얼리버드 혜택이 있기 때문에 연말, 그리고 내년 초에 여행하실 분들에게 아주 유용해요.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결제사 추가할인 혜택도 꼭 챙겨봅시다. 쿠폰이랑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거라서 아주 좋아요. 그리고 저는 손흥민 직관 럭키 드로우를 노리고 있죠! 천원을 결제하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데요. 인천에서 런던 왕복 항공권 1인 2매에 2박3일 숙박권, 그리고 토트넘 홈 경기 티켓까지 포함입니다...
언제가도 좋은 스플라스리솜 덕산이라 서울에서도 가까워 1박2일로 다녀오기 좋고 워터파크가 있어서 아이랑 함께 가족여행으로 간다면 더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룸 타입은 굉장히 다양한데요. 인원수에 맞춰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거실과 침실이 나눠져 있는 S30 으로 다녀왔어요. 건물도 플렉스타워와 스테이타워로 두 개나 있다보니 규모도 큰 편이에요. 저는 두 건물 모두 숙박해봤는데 둘 다 좋았습니다. 덕산 스플라스리솜 S30 객실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주방이 있어요. 같은 타입이라도 클린형이랑 콘도형이 있는데 저는 밥을 해 먹을 예정이라 조리가 가능한 콘도형으로 선택했습니다. A,C타입은 거실겸 침실이고 B타입은 거실이랑 침실이 분리되어 있는데 제가 숙박한 곳은 비타입이라 딱 제가 원하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더블베드가 있는 침실이 따로 있습니다. 스플라스리솜 객실 굉장히 깔끔한 편이고요. 위치며 부대시설까지 다 마음에 들어서 아이랑 물놀이하고 싶을 때마다 가고있어요. 무엇보다 서울에서 가깝다는게 정말 최고의 장점입니다. 욕실은 이렇게 샤워부스만 있는데요. 들어가보면 깜짝 놀랄정도로 작아요. 아무래도 침실을 두개나 있게 하려다보니까 공간활용을 완벽하게 해낸 듯 싶습니다. 저희는 워터파크에서 다 씻고 올라와서 여기서는 정말 세수랑 양치만 하고 잤기 때문에 욕실이 타이트해서 불편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그리고 우리방...
우리 가족이 매우 좋아하는 덕산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가 유명한 곳인데 그와 더불에 바로 옆에 있는 예산 내포보부상촌 역시 아주 볼만한 곳이에요. 온천수라서 추워진 후에도 뜨끈하게 즐길 수 있어 가을, 겨울에도 덕산스플라스리솜 예약 후 종종 들리는데요. 최근에도 다녀와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1. room 여기는 클린룸, 그리고 취사 가능한 곳 이렇게 나눠져 있어서 예약 할 때 어떤 타입인지를 잘 확인하셔야 하고 건물이 두 채라서 이 부분도 꼭 체크해두셔야 합니다. 매번 취사형에 숙박하다가 이번에는 워터파크도 안가고 그냥 1박2일 푹 쉬자, 하고 간거라서 클린룸을 이용했는데 깔끔해서 좋았어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곳. 여기에 작은 캐리어는 올라가겠더라고요. 아니면 앉아서 나갈 준비 하기도 좋고요. 거실에서 반대로 보면 왼쪽이 문이고요. 오른쪽에 취사는 불가능하지만 싱크대는 있는 공간이 있어요. 컵이랑 포트, 그리고 냉장고 정도가 기본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침실이에요. 아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죠? 데이트로 오기도 좋고 가족여행으로도 딱인 곳이에요. 그리고 욕실. 왼편 유리문 쪽이 샤워실이고요. 정면으로는 이렇게 거대한 욕조가 있어요. 여기서 거품목욕하면 세상 행복해지는 사나엘라에요. 이번 저희 뷰는 숲뷰? 전에 취사형 갔을 때는 워터파크뷰였는데 아마 객실마다 다 차이가 있을 듯 싶습니다. 어디가 될지는 덕산 스플라스...
더울 때는 그저 물놀이가 최고!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 가서 놀고 1박도 하면서 푹 쉬는 여유로운 일정으로 즐겼어요. 서울에서 가까워 자주 가는 덕산 여행. 동쪽 바다를 향해 가는 것 보다 이쪽으로 내려가는게 교통체증이 덜 해서 딱 꽂히면 가자고 외치면서 후르륵 내려갔다 오곤 하는데요. 물놀이를 하루종일하고 나면 바로 운전하고 올라오기 피곤해서 이번에는 덕산 스플라스 리솜 1박을 잡아놓고 다녀왔습니다. 그냥 흐르기만하는 유수풀이 아니라 거대한 파도가 날아와서 붕하고 몸이 뜨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토렌트 리버존은 저랑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에요. 이거랑 슬라이드랑 교대로 운영했는데 극성수기에는 휴식시간이 잠깐씩만 있을 뿐 거의 계속 연이어서 운영했던 듯 싶으니 현장에서 운영시간을 확인해보세요. 유수풀 같은 경우 튜브가 비치되어 있는데요. 5학년 아들은 기본튜브도 잘 사용했지만 더 어린 아이들이라면 자기걸 가져오는게 편하니 참고하세요. 특히나 토렌트 리버 같은 경우 파도가 쎄다보니 구명조끼를 입어야지만 입장이 가능해요. 겨울에는 온천수가 나와서 뜨끈하게 놀 수 있고 여름에는 더위를 잊을 수 있을 만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는 규모가 생각보다 크고 슬라이드도 다양하게 있어요. 수영복이랑 모자는 필수 착용! 운영시간 09:00 ~ 18:00 골드시즌 이용요금 (7/22~8/21) 대인 67,000원 소인 49,0...
겨울에 따뜻하게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없다? 이제는 덕산 스플라스 리솜 모르는 분들이 없게 해주세요~ 용출온도 49도의 보양온천인 덕산온천수가 공급되서 1년 365일, 한겨울에도 뜨끈하게 즐길 수 있는 덕산 온천 워터파크에 다녀왔어요. 물놀이 좋아하는 사나엘라와 아들이라서 정말 신나게 놀고 왔는데요. 그 현장감을 어떻게 하면 느끼실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영상이랑 GIF파일 알차게 꽉 채워 준비해봤으니 컴온요! 1. 솟구치는 토렌트 리버 파도가 몰려 온다아! 튜브를 타고 즐기는 약 1.6m 이상의 파도! 근데 사진이 뭔가 좀 뿌옇게 보이는 것 같다면 착각이 아닙니다. 따뜻한 온천수라서 하루종일 김이 폴폴 올라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거든요. 덕분에 이날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추운 날이었는데 아들이랑 겨울온천여행 제대로 즐기고 추위를 잊고 정말 신나게 놀았어요. 특히나 최애는 토렌트 리버! 저희 방에서 딱 정면으로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이런 곳이 있어서 대체 여기는 뭐하는 곳인지 궁금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아는 유수풀에 파도풀이 합쳐진 곳이에요. 구명조끼는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고요. 비치되어 있는 튜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덕산 스플라스 리솜 외부에 있는 두개의 슬라이드와 토렌트 리버는 서로 한시간씩 돌아가면서 운영하기 때문에 두 가지를 돌아가면서 즐기면 된다는 꿀팁을 전해 드리면서 제대로 잘 즐기는 법을 전수...
아니 세상에 첫눈이 왔어요! 며칠 전 아침 일찍 일어났다가 눈 내리는거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이제 진짜 겨울이 시작되나봐요. 추워지면 생각나는 건 바로 온천! 덕산 스플라스 리솜 같은 경우 워터파크가 있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보니 여름에 많이들 가시는데요. 저는 이렇게 추워지면 더 생각나고 가고 싶어져요. 스플라스리솜은 전객실 온천수가 나와 우리만의 프라이빗한 온천 타임을 즐길 수 있어 겨울에 사나엘라네 가족이 자주 가는 곳이에요. 깔끔한 로비. 일요일 체크인하러 갔는데 한산했던 날입니다. 서울에서 차로 약 두시간 내외로 거리도 가깝고요. 그러면서도 강원도나 부산 같이 많이들 가시는 곳 대비 한산한 편이라 언제가도 아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주말에 1박하러 종종 옵니다. 제가 사실 목욕탕 가는 거 엄청 좋아해요. 일부러 온천여행을 다닐 정도니 말 다했죠. 근데 그 뜨끈한 탕에 평소엔 찾아가지 못했어요. 아마 요즘 다들 그러실테죠. 그렇다보니 가족탕을 찾아보곤 했었는데 인근에 있는 곳 중에서 깔끔하고 아이랑 가기 좋은 곳을 찾기 힘들더라고요. 가봤는데 생각 같지 않아 실망했던 곳도 있고요. 덕산 스플라스 리솜 객실. 거실과 침실이 나눠져있어 가족여행으로 제격입니다. 아이들 먼저 잠들면 신랑이랑 와인 한잔 하려고 챙겨서 왔는데 저녁에 뜨끈하게 온천욕하고 마시니까 꿀맛이더만요! 그러고 푹 골아 떨어져서 꿀잠잤던 날입니다....
서울 근교에 갈만한 곳 참 많은데요. 이렇게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면 생각나는 곳이 있으니 그건 바로 따끈한 온천이에요! 그럴때면 찾아가는 덕산온천에는 깔끔하고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은 덕산 스플라스 리솜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당일치기로 물놀이만 하고 오기도 하지만 1박하면 룸에서도 온천수로 뜨끈한 탕목욕을 할 수 있어 최고에요. 덕산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 09:00~18:00 여기는 일반적인 워팍이랑은 다른점이 있어요. 그건 바로 일반적인 물이 아니라 온천수로 운영된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물이 보들보들하니 너무 좋아요. 9월 1일부터는 일반시즌이라 가격부담도 적습니다. 대인 48,000원 소인 33,000원 거기에 오후 2시 이후에 입장하게 되면 정상가에서 50%나 할인되서 덕산 스플라스 리솜 체크인하고 가면 가성비가 대박이라는 점. 제일 신나게 놀 수 잇는 건 토렌트리버에요. 유수풀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냥 잔잔하게 흐르는게 아니라 약 2미터의 파도가 쉴새없이 신나게 몰아친다는 것! 그래서 완전 스릴 넘치게 즐길 수 있어요. 튜브는 비치되어 있는 걸 사용하면 되는데요. 혹시나 개인지참하는 경우에는 그것도 반입 가능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키 120cm가 넘어야지만 이용 가능해요. 신장이 안되서 여기 못 들어간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요. 1층에 있는 유수풀은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