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20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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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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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콘텐츠 17
01:01
가을축제 인천대공원 제19회 인천음식축제 60회 시민의날 기념식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축제 #인천축제 #가을축제 #인천음식축제 #음식축제 #인천시민의날 #인천시민의날행사
재생수 1382024.10.13
03:52
가을축제 인천대공원 제19회 인천음식축제 60회 시민의날 기념식
재생수 445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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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 인천대공원 제19회 인천음식축제 60회 시민의날 기념식

가을축제 인천대공원 제19회 인천음식축제 60회 시민의날 기념식 인천음식축제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8 인천대공원 가을이 깊어가기 시작한 인천 가볼만한곳 인천대공원에서는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 2024 인천 시민 대축제가 열렸다. 6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날인 만큼 2024 제19회 인천음식축제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 2024년 시민문화예술제가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 한자리에서 펼쳐졌다. 인천대공원 주차장에서 짐을 핸드캐리어에 싣고 이동한다. 정문 매점에서 발견한 행사장 약약도!! 그리고, 버스킹 안내. 모든 행사는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하는구나. 서브무대에서는 버스킹이 열리고. 대공원 정문을 통과하면 일직선으로 쭉 뻗은 도로가 있었는데 두번때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출입을 금지하고 공사중이었다. 인천대공원 호수 옆을 지나는데 이미 가을이 깊어가는 풍경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열흘에서 보름 정도 지나면 만추의 모습 보러 다시와야겠다. 시민의 날 행사에 따른 인천대공원 주차장은 하루종일 무료! 평소에도 무료로 하면 좋겠다. 인천대공원에는 그늘막쉼터가 있다. 제일 큰면적을 차지하는 곳이 어울큰마당 주변인데 행사가 열리기도 해서 어울큰마당 들어가면서 왼쪽에다 그늘막을 설치했다. 간단하게 그늘막을 설치하고 간식부터 챙겨먹었다. 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메세지를 써서 붙이면 풍선을 나눠주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즉석 사진을 인화 ...

2024.10.12
03:48
인천 가볼만한곳 벚꽃명소 인천대공원 벚꽃엔딩 봄풍경
재생수 42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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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벚꽃명소 인천대공원 벚꽃엔딩 봄풍경

인천 가볼만한곳 벚꽃명소 인천대공원 벚꽃엔딩 봄풍경 인천대공원에는 매년마다 벚꽃이 흐드러진다.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이 만개하였는데 피크였던 지난주에는 축제를 열고 밤하늘에 불꽃놀이도 하였다는데 아쉽게도 지방에 있어서 발걸음을 못했다. 그럼에도, 인천대공원 벚꽃엔딩을 보기 위해 오늘 낮에 다녀왔다. 인천대공원 입장료 : 무료 인천 남동구 장수동 산79 매일 05:00~23:00 인천대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산79 인천대공원 주차 인천벚꽃명소 인천대공원의 주차는 워낙 넓은 면적의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늘 편안하게 주차를 하지만 꽃피는 봄이나 만추의 가을 주말과 휴일에는 방문객들이 너무 많아서 주차가 쉽지 않다. 오늘도 주차가 힘들었다. 인천대공원 주차장 정보 1.인천대공원 제1, 제2주차장(정문주차장) - 정문 입구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주차장이 나눠져 있다. 2.인천대공원 동문주차장(후문주차장) - 정문주차장 보다는 작지만 꽤 많은 주차면을 보유즁이다. 3.소래산공영주차장 - 만의골 음식거리와 붙어 있다. 인천대공원 주차요금 인천가볼만한곳 인천대공원 주차요금은 기존에는 선불제 였으나 4월5일부터 후불제를 시행하고 있다. 주차요금은 입차기준 24시간 3,000원이다. 인천대공원 가는 방법 자동차, 지하철, 버스 인천대공원 가는 방법 자동차 서울외곽도로 이용시 장수IC → 장수방향 제2경인 고속도로 이용시 서창 부천나들목에서 나와...

2024.04.13
12:11
2023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재생수 159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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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벚꽃명소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인천 가볼만한곳 벚꽃명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인천대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산79 #서울근교 #수도권 #벚꽃명소 3가지 해시태그만으로 이미 눈치 챈거 같다. 바로 인천 가볼만한곳 인천 벚꽃명소 인천대공원에서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인천대공원으로 벚꽃축제 가는길! 멀고도 험하다. 오늘 같은 주말에는 전철이 최고다. 주차 걱정없고 막혀서 짜증날일 없는 전철타고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역에서 내려 육교를 건너면 바로 벚꽃길이 펼쳐지는 인천대공원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차를 가져갔는데 정문은 이미 포기했고 동문으로 각 위해 만의골로를 따라 들어가는 길 옆에도 벚꽃이 만개하였다. 벚꽃을 시샘하는 세찬 바람에 꽃비가 내리는 진풍경도 볼 수 있었다. 2023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2023. 4. 8.(토) ~4. 9.(일) 인천대공원 일원 개막식 4.8(토) 18:00 개막축하공연, 체험프로그램, 벚꽃로드버스킹, 불꽃 김연자, 김세환, 윤수현, 아이신포니에타, 김연숙, 백영규, 제이요들프랜즈, 한상아 정문으로만 다녀서 동문쪽은 처음이라 시계탑도 처음이다. 대형시계탑 주위에는 벚꽃이 흐드러졌고 어울정원에는 튤립꽃이 하나둘 피기 시작했다. 주말을 맞아 인천대공원 벚꽃축제를 즐기러 온 가족들은 저마다 텐트를 하나씩 세워 놓고 세찬 봄바람도 피하고 아이들과 편안한 휴식을 누리고 있었다.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 앞 넓은 관람석에는 벚꽃축제 포토존...

2023.04.08
02:56
인천 가볼만한곳벚꽃향기 가득한인천대공원^^
재생수 71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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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벚꽃향기 가득한 인천대공원^^

인천 가볼만한곳 벚꽃향기 가득한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산79 4월 15일 인천대공원의 봄은 싱그러웠다. 사람들의 목소리에는 웃음이 묻어나고 따스한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 그리고 인천대공원을 하얗게 뒤덮은 벚꽃까지 인천에도 봄이 왔다. 온통 초록과 연두, 그리고 하얀꽃들로 가득한 인천대공원은 발걸을음 옮길때마다 봄이 자라난다. 깔끔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볼일을 보기 위해 앞발로 땅을 파고 용변 후에는 살짝 덮어주는 세스까지. 길냥이는 아닌듯 보인다. 화사하게 꽃을 피운 리빙스턴 데이지. 채송화 비슷한 꽃으로 알려진 이꽃은 아프리카 남부가 원산이다. 꽃말은 평화, 희망, 순수이다. 휴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인천대공원을 찾아서 자전거도 타고 산책도 하고 봄기운 가득한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었다. 수고로움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우리가 누리는 것들은 아마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즐기는 사이에도 묵묵하게 수목에 물을 주고 관리하는 이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유럽 서부지역이 원산지인 데이지는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꽃말은 희망, 평화 이다. 탐스럽게 꽃이 피어나서 가는이들의 발걸음을 붙들고 사진을 찍게 만든다. 겨우내 멈췄던 분수도 힘차게 물을 뿜어 올리며 때이른 더위에 힘든 우리를 시원하게 식혀주었다. 인천대공원 암석원 앞 분수에도 힘차게 뿜어져 나온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웃음소리가 들리는 나들이길이라 코로나로...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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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드라이브 단풍 데이트코스 인천대공원 만추(滿秋)

서울근교드라이브 단풍 데이트코스 인천대공원 만추(滿秋) 인천대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산79 가을이 오면 가장 먼저 달려가고 싶은 곳 인천 대공원이다. 넓은 공원에는 은행나무와 벚나무들이 빚어내는 색채의 향연이 펼쳐진다.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로도 데이트코스로도 좋아 가을나들이 하기에는 정말 좋다. 정문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차량 출입을 막아 놓아서 떨어진 잎들이 옹기종기 모여 예쁜 그림을 보여준다.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여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사진도 찍고 그동안 못다한 나들이를 제대로 즐기고 있었다. 벚나무길도 예쁘고 은행나무길도 예쁘다. 이길을 걷는 사람들도 예쁘다. 가을햇살이 잠시 시샘하듯 구름뒤로 숨어버리고 단풍옷을 곱게 입은 나무들은 더욱 진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절정이 조금 지난 모습이지만 아직은 단풍 즐기기에는 딱 좋다. 단란한 3가족이 자전거를 함께 타며 인천대공원에 깊이 내려 앉은 가을을 즐긴다.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모두가 즐거워 하는 인천대공원의 가을이다. 가을 나들이를 나온 어린이가 낙엽을 밟고 선 모습을 열심히 촬영중인 엄마의 얼굴엔 단풍보다 더 붉게 물든 사랑이 피어난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인천대공원 안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호수정원 입구. 이곳에도 주위에서 날아든 낙엽들로 노랗게 물들어 있다. 자전거 광장과 호수정원 사이길. 이길이 인천대공원 가을길 중에서도 걷고 싶은 길이다. 호수...

2021.11.03
04:31
서울근교드라이브 단풍 데이트코스 인천대공원 만추(滿秋)
재생수 163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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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추어탕 원조 인천 대공원 뒷편 금메달 추어탕

고추장 추어탕 원조 인천 대공원 뒷편 금메달 추어탕 몇년만에 고추장 추어탕을 먹으러 다녀왔다. 벌써 10여년전에 친구가 네리고 가서 알려준 맛집인데 일반 추어탕이 아니라 고추장 추어탕이다. 어릴적 천렵 나가면 냇가에서 갓잡은 생선들을 손질하여 고추장 된장 풀어 넣고 감자 호박 고추, 마늘 등을 대충 썰어서 넣은 뒤 생선과 함께 끓여먹던 그맛은 잊을 수가 없다. 오늘 찾아간 금메달 추어탕은바로 그런 맛을 보여주는 집이다. 오후 1시가 넘은 시간에 찾아간 인천 대공원 뒷똣 추어마을에 자리한 금메달추어탕. 십여년만에 찾아가서 그런가 주위 풍경이 많이도 변했다. 점심시간이 끝난 시간임에도 대기표를 발행받았는데 순서가 앞에 5팀이나 있었다. 예전 간판을 버리지 않고 그냥 달아 놓아서 반가웠다. 집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으로 기억하는데 오늘 찾아가보니 완전 새로워졌다. 맛은 그대로일까? 금메달추어탕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반부터 저녁8시까지이다. 월요일에 휴무이며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시간은 잘 체크하고 찾아가야 한다. 금메달 추어탕이 연락골 추어마을의 원조가 맞다. 10여년전의 가격은 기억을 못하지만 지금은 1인 만원으로 인상되었구나. 고추가루를 제외하고는 재료들은 전부 국산이다. 특히 미꾸라지는 당연히 국산이어야 한다. 이집은 탁자에 앉아 주문을 하면 그때부터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밖에서 대기하는 시간도 있고 탁자에 앉고서도 기다려야 한다...

2020.11.11
07:13
인천대공원 봄나들이 초록초록 하더라
재생수 62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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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인천대공원 봄나들이 초록초록 하더라

인천대공원 봄나들이 초록초록 하더라 인천대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산79 인천대공원은 인천 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 사람들의 휴식처이다. 코로나로 인해 벚꽃도 보지 못했기에 휴일을 맞아 찾아간 인천대공원에는 예상 외로 많은 사람들이 봄나들이를 하고 있었다. 거리두기와 방역을 위해 텐트와 돗자리를 펼치지 못하게 하였고 음식물도 먹지 못하게 하였다. 그래서 선택한 오늘의 나들이 방법은 하늘 위에서 구경하기 였다. 온통 연두와 초록으로 물들어 마음마저 두근거리게 만드는 환상적인 봄색깔이 더욱 설레이게 한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300인 동산. 동산 오른쪽으로 축구장, 족구 농구장, 풋살장, 반려견 놀이터와 가고 싶은 곳 캠핑장이 있다. 시민의숲에는 온통 초록초록하다. 유아들의 숲체험이 해설사님들과 함께 소그룹으로 나뉘어져 진행되고 있었다. 지인들과 숲해설 한번 들었으면 좋겠다. 공원정문을 통과하여 안내소를 지나면 오른쪽에 향기정원이 있다. 아래에서 보던 풍경과는 많이 다르구나. 정문에서 바라 본 풍경. 오른쪽에 관모산이 보이고 정면에는 호수정원이 보인다. 그 뒤로 저멀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온통 푸르른 모습이 장관이다. 사계절 내내 꽃과 갈대로 마음을 머루만져 주던 정원은 텅빈 듯한 모습으로 안타까웠다. 인천대공원 내 도로는 차가 다니지 않는 곳이라 걸어다녀도 좋고 자전거를 대여하여 가족이 함께 페달을 밟으며 봄을 누벼도 좋다. ...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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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 인천수목원 노루귀 복수초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 인천수목원 노루귀 복수초 인천대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6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수목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86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휴일 오후! 나가서 놀고 싶다는 둘째를 데리고 가까운 인천대공원으로 향했다. SNS에 인천대공원 수목원에 노루귀와 복수초가 피었다는 소식을 보았기에 봄나들이 꽃나들이를 나섰다. 주차를 하고 주차장 옆으로 난 다리를 건너면 목재문화체험장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1일 3회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느티나무 공방은 오후3시)에 체험을 할 수 있는데 미리 인터넷 예약을 통해서도 체험이 가능하고 정원 미달시에는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오늘은 미달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체험을 접수했다. 입장을 하기 전 작고 귀여운 날개가 2개가 있어서 둘째와 인증 사진을 찍었다. 원목으로 손거울을 만드는 체험에 참가하였다. 색칠 정도는 알아서 잘한다. 손거울이 마음에 들었나 보다^^ 인천수목원은 인천대공원 정문으로부터 왼쪽으로 들어가면 목재문화체험장을 통과하면 솔문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이며 마감은 하절기 6시, 동절기 5시 이다.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 추석연휴에 쉰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추워서 패딩을 꽁꽁 싸매고 다녔는데 어느새 나무에 물이 올라서 망울을 터트리기 직전이다....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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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여행지 인천대공원 가을풍경 晩秋

11월여행지 인천대공원 가을풍경 晩秋 1996년에 만들어진 인천대공원은 연간 500만명이 다녀가던 최고의 휴식공간이자 힐링지였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발길은 줄었다지만 인천대공원의 수목들은 계절을 정확하게 지켜내고 있었다. 이미 가을은 깊을대로 깊었고 만추라는 단어가 저절로 떠오르게 만드는 풍경은 고즈넉했다. 인천대공원은 압장료는 없다. 다만 차량은 소형기준 3천원이고 대형은 4천원이다. 낮에는 자전거 대여도 가능한데 3월~11월까지 대여를 진행하고 1인용 2천원, 2인용 5천원, 4인용은 만원이다. 인천대공원 찾아가는 방법으로는 전철은 1호선 송내역에서 내려 버스로 환승하거나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역을 이용하면 남문으로 연결된다. 출입문은 정문을 비롯하여 동문, 남문, 장수천, 장자골 출입구 등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정문의 주차장이 가장 넓고 동문에도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다. 인천대공원에는 수목원길, 느티나무길, 어울꽃길, 장수천길, 벚나무길, 메타세콰이어길, 등의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서 테마별로 걸어도 좋고 거마산(209m), 전망대가 있는 관모산(162m), 상아산(151m)이 있어서 등산로가 9개 노선이 있으니 가고 싶은길을 골라서 오르면 된다. 아이와 함께 가기 위해 기다렸다가 인천대공원에 도착하니 이미 오후4시가 넘은 시간이다. 부지런히 아이와 함께 인천대공원 가을속으로 입장^^ 정문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에는 관리...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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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가을 스케치, 만추(滿秋)

인천대공원 가을 스케치, 만추(滿秋) 인천대공원은 지난 1996년에 문을 열었다. ㄱ구유지와 시유지, 사유지로 구성되어 산림, 녹지, 시설이 공존한다. 연간 500만명의 방문자가 차자오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공원이자 휴식 힐링공간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료는 소형 3,000원이고 25인승 버스 이상은 4,000원이다. 초록초록 한 풍경이 어제 같은데 오늘 시월의 마지막날에 찾은 인천대공원은 울긋불긋 오색의 단풍들로 옷을 갈아 입었다. 봄에는 하얀 벚곷이 만발하였는데 가을에 보는 이길은 더욱 아름답다. 공원 관리차량 이외에는 자전거를 대여하여 달리는 풍경과 노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잎들이 떨어지는 모습이 가을이 깊었음을 상기시켜준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시월말인데도 아직은 그렇게 춥다는 것을 못느끼고 있다는 거다. 곳곳에서 다인승 자건거를 타는 이들이 많다. 한가로이 산책을 즐기는 분도 보이고 탁자에 앉아 쉬어가는 사람들도 많다. 해가 지는 시간이 되어서인지 빠르게 걷는 사람들 보다 유유자적하며 산책이라기 보다는 놀러 나온 여유있는 발걸음이다. 호수정원에 이르렀다. all ways INCHEON 글자가 호수정원 입구에서 반겨주고 숲속도서관에서 책을 읽기도 하고 하트모양의 포토존에서 사랑을 속삭이기도 한다. 호수정원 전경. 호수 주위로 나무들이 온통 가을옷을 입었다. 한가로이 잉어들을 바라보는 사람들. 한가지 아쉬운것은 물고기들한...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