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허앤쉬 여자 블레이저 자켓 포멀한 봄 코디 안녕하세요 상블리입니다 : ) 오늘 날씨가 생각보다 푸근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평소보다 풀렸더라구요! 올봄은 작년보다도 그 시기가 빨라질 거라고 아침에 뉴스도 보게 되었는데 얼른 이 추위가 가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점점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제격인 여자 봄 자켓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포멀 스탠카라 블레이저 예전에는 남자들한테 포멀룩이 유행이었지만 언젠가부터 여성분들도 포멀한 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저는 평상시 나름 여성스러운 옷이라던가 캐쥬얼한 옷을 추구하는 편이지만 이런 깔끔한 스타일도 좋아해요! 그렇다고 너무 나 자켓! 하고 있는 옷은 뭔가 저랑 어울리지 않았는데 허앤쉬 여자 블레이저는 디자인이 은근 독특해서 매력적이에요.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포인트를 주기 좋고 기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기가 좋아서 활용도가 높은 자켓이에요. 기장은 적당한 크롭 기장이지만 그렇게 짧은 느낌이 강하지 않아서 받쳐 입기가 좋았어요. 저는 너무 짧은 걸 선호하지 않는데 어느 정도 배는 가려줘야 요즘은 안심이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입을 수 있어요. 어깨 부분을 보면 각이 제대로 잡혀있는 게 보이실 텐데 어깨 패드가 들어가 있어서 팔뚝이 정말 얇아 보여요. 단추가 끝까지 있는 디자인이 아니라 허앤쉬 여자 블레이저의 경우 아래로 갈수록 절개 ...

인동에프엔 시스티나 블레이저 가을 여자 자켓 코디 안녕하세요 상블리입니다. 항상 언제 가을이 오나 하고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제는 아침저녁뿐만 아니라 낮에도 시원 선선한 느낌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이런 시기가 가장 옷 입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잘 꾸며입을 수 있는 시즌이기도 하죠! 간절기가 다가올 때에는 아우터가 필수인데요, 오늘은 베이직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의 재킷을 소개해 드려 보도록 할게요! 레더 벨티드 원버튼 재킷 제가 착용한 제품은 인동에프엔 시스티나 자켓입니다. 색상은 진한 그레이 색상으로 딱 이맘때쯤부터 겨울, 봄까지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색상과 핏의 아우터에요. 항상 제가 이런 심플한 자켓을 사고 싶었지만 마음에 드는 핏이 없어서 유목생활을 했거든요. 근데 이건 어깨도 적당히 각지면서 날씬해 보이고 핏이 예뻐서 엄마도 엄청 탐내시는 아이템이에요 ㅎㅎ 스타일링을 하는 방법에 따라서 여성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캐주얼해 보이기도 하는 스타일이어서 활용도가 좋은데요. 벨트가 같이 오기 때문에 허리라인을 강조해 줄 수도 있고 따로 착용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도 핏이 예뻐서 다양한 코디를 해줄 수 있는 여자 자켓이에요. 그럼 좀 더 디테일한 부분 살펴보도록 할게요! 모델명: AWWJKM31060 백화점에서 매번 꼭 들렸다 나오는 매장 중 하나가 바로 시스티나였는데요. 이번에 엄마가 유럽을 가게 되셔서 쇼핑할 때 따라나왔는데 이 여자 ...

자라 트위드 자켓 블랙 블레이저 청바지와 코디! 안녕하세요 상블리입니다. 몇 주 전 엄마랑 같이 오랜만에 쇼핑을 갔었다가 오랜만에 신상을 볼 겸 ZARA 매장에 갔었어요. 예전에는 너무 제 스타일이랑 안 맞는 디자인이 많아서 그냥 눈으로만 훑어보고 왔었는데 이번에 다녀왔을 때는 입을만한 신상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입어보다가 엄마랑 같이 둘 다 평소에 잘 입을 수 있는 블레이저를 하나 데려왔습니다 ㅎㅎ 제가 데려온 아이템은 자라 트위드 자켓 스트럭처 블레이저에요. 카라가 따로 없는 노카라 스타일로 색상은 블랙입니다. 블랙 색상은 어디에나 매치를 하기 좋아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색상이죠. 보시다시피 디자인이 깔끔하게 떨어지면서 금장 단추로 포인트가 들어가서 고급스러운 느낌도 줄 수 있는 자켓이에요. 오버핏도 아니고 어깨선이 잘 맞아서 사이즈를 잘 선택해 준다면 몸매 보정도 해줄 수 있는 아우터이지 않나 싶은데요! 제품명: 9006 021 800 가격: 89,000원 이번에 트위드 소재의 제품들이 정말 많이 나왔더라구요! 사실 제가 사고 싶었던 것은 분홍색상의 셋업이었는데 바지 사이즈가 없어서 아쉽게도 포기를 했었거든요. 근데 이건 엄마랑 같이 입기도 좋고 진짜 데일리 아이템이어서 데리고 왔습니다. 색상은 블랙이고 사이즈는 XS입니다. 어차피 봄이 되면 이너도 얇아지니까 굳이 두꺼운 옷을 안 입어도 되잖아요. 그래서 얇은...

검정 블레이저 코디 안녕하세요 상블리입니다. 이제 드디어 자켓의 계절이 왔습니다. 잠시 꽃샘추위 때문에 양털 아우터를 입고 다니기는 했는데 어제는 약간 춥기는 했지만 그래도 얼어 죽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정도의 날씨였어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해가 쨍쨍해서 낮에는 긴팔 하나만 입어도 덥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다음 주 중반 이후부터는 또다시 그런 날이 되돌아오더라고요. 그전에 아우터 야무지게 입어야 해요. 오늘도 역시나 출근룩인데 평상시에도 자주 입고 다니는 스타일입니다. 언제부턴가 짧은 옷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게 되었고 슬랙스나 청바지만 계속 찾고 있더라고요. 편하기도 하고 기본적인 아이템이다 보니 어디든 매치하기가 좋아서 선호하는 팬츠입니다. 여자 검정 블레이저 코디 굉장히 다양하게 할 수 있지만 저는 기본적인 정석 스타일을 좋아하나 봅니다. 그래서 이너는 가디건으로 입어줬고 하의는 약간의 부츠컷 느낌이 있는 청바지랑 매치를 해줬습니다. 역시나 신발은 스니커즈죠. 제가 입은 검정 자켓은 조금 많이 오버사이즈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어떨 때는 아빠 옷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요즘은 이런 스타일을 많이 찾으시더라고요. 색상이 블랙이다 보니 이너는 밝은 색상으로 환하게 해주는 게 제 코디 철칙입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검정 블레이저 코디할 때는 항상 롤업을 해서 소매가 살짝 보이게끔 스타일링을 해줍니다.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자켓...

안녕하세요 상블리입니다 :) 날씨가 계속 오락가락하니까 패딩도 넣으려 하면 또다시 추워지고 또다시 입으려 하면 괜찮아지고 거의 뭐 날씨랑 눈치싸움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 한주는 날씨가 계속 춥다고 하니까 지금은 얇은 봄옷은 자제하고 있는 중입니다 언제 얇은 옷들을 입어보나 하면서 패딩, 니트만 계속 입다 보니까 사실 이번에 겨울옷도 거의 안 샀거든요 그래서 옷을 돌려 입기 하고 있다보니 질릴 대로 질려버린 것 같아요 그래서 날씨가 좀 따뜻해진 어느 날 포스팅도 할 겸 기분전환도 할 겸 봄옷을 꺼내봤습니다 여성 오버핏 자켓 제가 들뜬 마음으로 입었던 여성 오버핏 자켓 블랙 컬러의 블레이저에요 작년에 유럽여행을 가기 전에 유럽에서 한 달 내내 정말 제대로 입고 다녔던 옷인 만큼 저의 애착이 담긴 아우터이기도 해요 봄, 가을에 안에 껴입기에도 좋고 핏도 몸에 붙는 핏이 아니라 오버사이즈라서 어떤 옷에 입어도 예쁘더라구요 저는 톤을 맞춰서 깔맞춤으로 입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이날도 역시나 블랙으로 코디를 해봤어요 아우터가 제 본래의 핏보다 크기 때문에 하의는 똑같이 오버사이즈보다는 스커트로 매치하는 게 예쁘겠더라구요 TOP: BIND SKIRT: NONE SHOOES: KAPPA 여성 블레이저 일단 오버핏 자켓이기때문에 기장감은 엉덩이를 거의 덮는 기장이에요 그리고 어깨 부분에 패드가 들어가 있어서 어깨 부분에 각이 살짝 있는 느낌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