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장보더입니다.
ㅎㅎ 이제 곧 쭈값시즌 시작이네요.. 저도 당장 돌아오는 일요일 9월1일이죠.. 이미 선상 예약을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9월에 예약을 살펴보니 ㅎㅎ 이미 5개나 잡아놨는데요.. 올해는 딱히 장비나 채비를 힘써서 준비하지는 않고 딱 필요한 에기 몇개? 텅스텐 봉돌 몇개? 만 준비했습니다.
어떤 채비를 구체적으로 준비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할께 아니고, 주꾸미 갑오징어 배낚시에서 거의 필수 아이템처럼 언급되고 사용되고 인기가 미쳐 날뛰는 에기 2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야마시타 AJ 와 요즈리 틴셀 에기인데요..
아마도 쭈꾸미 갑오징어 선상낚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서칭을 해보신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흥미가 생겨서 이 녀석들을 구해보려고 하신분들은 당췌 이 제품들은 구할 수 있는건가 하는 의문을 가져보신 분들도 있을텐데요.. 예내들이 출시된지 엄청 오래 되었기 때문에 저도 이미 몇년간 이녀석들을 사용했었고 나름 데이터도 쌓이고 어떤 극적인 효과가 있었는지도 많이 봐왔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이녀석들을 평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