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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한 것처럼 털이 꼬불꼬불한 고양이 셀커크랙스 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기본 정보 셀커크랙스의 기본 정보는 5~7kg 정도의 중형 묘로 살짝 눌린듯한 얼굴, 전체적으로 짧고 둥근 체형인 세미 코비 타입이에요 10~15살 정도가 평균수명이며 꼬불꼬불한 털을 가져서 고양이계의 푸들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어요 꼬불꼬불한 고양이 털의 역사 미국의 몬태나 주에서 1987년에 태어난 꼬불꼬불한 털을 가진 새끼 고양이와 페르시안 종을 제리 뉴먼이라는 브리더가 교배하였고요 3마리의 물결 모양의 털을 가진 고양이가 탄생되었는데요 이들을 미국 북서부의 셀커크산의 에서 탄생한 곱슬 털을 가진 고양이를 이르러 셀커크랙스 라고 불렀다고 해요 1992년 국제 고양이 협회(TICA)에서 정식 품종으로 인정되었어요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 품종이랍니다 유전적으로 다양성을 만들기 위해 일부 협회에서는 2025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브리티시 숏헤어 나 엑죠틱 숏헤어 와의 교배를 허용하고 있다고 해요 털의 특징 장모와 단모 모두 태어날 수 있으며 다양한 털 색상과 무늬를 가지지만 파마한 듯한 꼬불꼬불한 고양이 털이 셀커크랙스의 공통점이랍니다 염색체의 불완전한 우성으로 약 50%의 확률로 꼬불꼬불한 고양이 털을 가져요 고양이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오해예요 털갈이를 하면 다른 반려묘들처럼 어마어마하게 빠진답니다 아마도 빠진 털이 기존의 털들과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