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성수 가볼만한곳 성수동 카페거리 핫플 성수 누데이크 디제트 카페 서울 데이트 코스로 빠지지 않는 성수동 카페거리는 매번 새롭게 나타나는 성수 핫플 덕분에 갈때마다 행복해 지는 곳인데요. 오늘은 디저트가 예술작품이 되는 곳 성수 가볼만한곳 디저트 카페 누데이크를 소개해 드릴께요. 성수 누데이크 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7길 1층 영업시간 : 11:00~22:00 라스트오더 21:30 전화번호 : 070 4128 4408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400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성수 누데이크는 하얀색 건물에 빨간 스퀘어 문양. 그리고 창문하나 없이 들어가는 입구만 있어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여기가 카페인지도 모르고 지나갈 것 같아요. 그러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깜놀~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원형 테이블에 여러가지 모양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마치 미술관에라도 온 듯한 기분이 들어요. 요게 바로 다 판매하고 있는 디저트라는거~ 대박이죠. 디저트가 예술작품으로 태어나고 있었어요. 마치 눈으로 먼저 맛보고 입으로 느끼는 미각은 그 다음이라고 해야할까요 한 눈에 봐도 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할 정도로 하나하나가 멋진 작품 같았습니다. 각각의 디저트에는 이름과 함께, 어떤 재료로 무엇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다 적혀 있었는데요. 그야말로 디저트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어요. 이제 성수동 핫플...
36날이 눈부시게 화창한 날, 가만히 집에 있자니 엉덩이가 들썩거려, 결국 친구와 서울 나들이 가볼만한 곳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저는 가끔 나들이 삼아 지하철 타고 와 본 적이 있지만, 여기가 처음이라는 친구의 말에, "너 서울 사는 애 맞니?ㅎㅎ" 하긴 저도 집이 경기도 용인인데 우리동네는 잘 몰라요. 암튼 만나서 차도 마시고, 서울숲도 걸을 겸 만나기로 했어요. 성수역 2번 출구에서 만나, 제일 먼저 가 본 곳은 성수동 수제화거리로 잘 알려진 성수근린공원 일대인데요. 다른 말로 여기를 '구두테마공원' 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구경해 보기로 했는데, 생각보다는 작고, 조형물도 몇개 없었어요. 그냥 복잡한 성수동 수제화거리에 만들어진 작은 휴식공간, 근린공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싶어요. 구두를 상징하는 상징조형물이 있고요. 구두거리를 상징하는 벽화가 그려진 야외무대, 그리고 장인벤치라고 해서 구두를 만드는 장인을 표현해 놓은 의자 정도가 전부에요. 살짝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인증사진은 남기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네요. 이날 무지 더웠는데, 작기는 하지만 이렇게 공원에는 나무가 우거져서 다행. 보니까 근처 회사원들이나 직장인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구두테마공원을 벗어나 근처 성수 수제화거리 신발가게도 몇군데 들러 구두구경도 해봤는데요. 밖에서 기웃거리니 주인아주머니가 안으로 들어오라면서 가게 ...
28서울 나들이 가볼만한곳 성수동 카페거리 핫플레이스 다운타우너 × 노티드 × 피치스 도원 구경 오랜만에 성수동 카페거리를 다녀왔어요. 많은 맛집과 카페들 중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면서 폭풍검색을 하던 중 피치스 도원이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이곳은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스트리트 브랜드 피치스(Peaches)와 다운타우너(Downtowner)버거, 노티드(Knotted)가 한께 모여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랍니다. 피치스라는 이름답게 철제로 된 건물 외벽이 핑크색으로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데요. 지하철2호선 성수역 4번 출구로 나와 400m 정도 걸으시면 돼요. 1. 피치스 도원 주소 : 서울 성동구 연무장3길 9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1시~ 오후10시 전화번호 : 010 4192 7719 안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멋진 은색 차인데요. 차에 대해 잘 모르니 전 그냥 패스~ ㅋ 맞은편 유리창으로는 편하게 앉아있는 사람들이 보이고요. 사람들을 따라 왼편으로 들어가면, 길을 따라 코너를 돌아가면, 짜잔 여기가 바로 성수동 카페거리 핫플레이스 피치스 포토존이에요. 차량 반쪽에 땅에 박혀 있는 모습인데, 여기서 사진을 찍는게 인증샷~ 재미있죠? 그래서 저도 이렇게 찍어 봤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아까 밖에서 봤던 유리창이 바로 여기구나 알겠더라고요. 보시다시피 딱히 정해진 공간이 아닌 곳곳에 의자가 있어 편하게 앉아 즐기...
35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 오랜만에 성수동 카페거리를 찾았어요. 성수동은 지난 60여년간 서울 경제발전을 이끈 동북권의 대표적인 준공업지역으로 수제화 관련 제조업체가 밀집해 있던 곳인데요. 공장의 창고들이 들어서 있고, 낡은 건물들로 사람들의 발길이 점차 끊어지다가, 2015년부터 4년에 걸쳐 활성화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다시 사람들의 발길을 되돌려 지금의 성수동 카페거리로 재탄생된 곳이랍니다. 이곳은 예전부터 성수동 수제화거리로도 유명했는데요. 1970년대부터 모여든 수제화 업체들이 하나의 골목을 만들어, 성했을때는 점포수가 350여개에 달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많은 가게가 문을 닫고, 몇개의 점포만 남았지만, 여전히 자신만의 독특하고 편한 수제화를 맞추러 오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그런곳에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하나 둘 씩 문을 열면서, 공장을 개조하거나, 예전 정미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변신시킨 이색적인 카페들이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레 성수동 카페거리가 만들어졌는데요. 지금은 고풍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데이트 명소, 사진찍기 좋은 곳, 성수동 핫플레이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1. 대림창고 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78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1시, 명절당일 휴무 전화번호 : 02 499 9669 대림창고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78 네이버 지도에서 성수동 카페거리를 치면 대림창고...
24낮에 볼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지하철을 타고 가다 보니 성수역을 지나가더라고요. 어쩌지? 잠깐 내려 빵이라도 사갈까? 성수동 카페거리에는 소문난 빵집 밀도가 있는데요. 저도 소문만 들었지 한 번도 가보지 않았기에, 언제 제가 여길 올까 싶어서 잠시 들러 보기로 했어요. 8시쯤? 시간이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거리는 이미 캄캄한 밤이었어요.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지나는데 다들 상가문들을 일찍 닫는지, 몇 개의 상점을 기웃거려 봤는데도 다들 문 닫을 준비를 하시네요. 순간 너무 늦게 왔나? 보니까 성수동 카페거리 빵집 밀도는 저녁 9시 30분까지 하던데. 하긴 저녁에 가면 빵들도 별로 없을 텐데. 순간 괜히 왔나 후회도 살짝. 몽환적인 밤거리는 분위기 있지만 살짝 으슥하기도 해서 발걸음을 재촉했네요. 네이버 지도를 따라가니 드디어 도착한 성수동 빵집 밀도. 정말 작았어요. 마치 일본의 어느 수제 빵집에 온 듯한 기분. 일본에는 이런 작은 빵집들이 정말 많거든요 그런 빵집에 길게 줄 서는 모습들이 진풍경인데, 여기 밀도도 정말 작네요. 보통의 커다란 베이커리 카페를 상상하시면 안 돼요. 앉아서 먹을 데는 없고요. 오로지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작은 성수동 빵집이랍니다. 밀도라는 뜻이 뭘까 했는데 24시간 잘 숙성하여 밀도 있는 식감과 껍질까지도 맛있는 식빵을 말하나 봐요. 청정지역 유기농 밀가루 블랜드로 매일매일 따뜻한 빵을 구워낸다...
24하늘만 보면 코로나 같은 건 없을 것 같은 분위기. 하늘이 무지 맑고 파래요. 구름은 하얗고ᆢ 대신 문제는 무지 땡볕이란거~ㅋㅋ 한 보름전인가?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을 찾았습니다. 원래도 1일 1카페를 즐겨하는 저인데, 요즘은 더우니 무조건 한낮에는 카페에 가서 더위를 피하고, 돌아다니는건 저녁에 해야 해요. 그러니 마치 제가 야행성 같다는~ㅋㅋ 한낮의 성수동 카페거리는 한가합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여기가 왜 유명한지 이해가 안되었어요. 그냥 평범해 보였는데 자세히 보면 곳곳에 멋진 곳들이 숨어 있다는~ 맛집, 카페, 베이커리 등 여심들의 마음을 저격할 수 있는 곳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데요. 그 중 창고형 카페로 유명한 곳은 대림창고과 이곳 할아버지공장 이랍니다. 여기가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 어딘지 아시겠나요? ㅋㅋ 입구에 무심히 던져놓은 간판을 보고서야 여기구나~ 하고 들어갔어요. 골목이라 주차공간은 따로 없고요 오픈시간은 오전 11시, 마감시간도 오후 11시 역시나 들어가보면 옛 창고의 모습이 그대로~ 천정에는 철골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지만 그게 더 빈티지 스러워 하나의 인테리어가 되는 것 같았어요. 성수동 카페 대림창고도 넓었는데 여기 할아버지공장도 만만치 않은 크기더라고요. 대신 분위기가 더 젊고 감각적이라고 할까나?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이용해서 마치 도서관에 온 듯한 자유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요. 아무렇게...
29말로만 들었던 성수동 카페거리를 다녀왔어요. 가기 전부터 얼마나 예쁠까 잔뜩 기대를 하고 갔는데 생각과는 다른 모습에 살짝 당황. 보통의 카페거리라 함은 양쪽으로 쭉 놓인 예쁜 카페들과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가득해서 눈이 막 돌아가는데 여긴 그냥 여느 일반 길거리와 다름이 없더라고요. 거기다 한낮의 여름 햇살은 뜨겁고, 도대체 어디가 카페거리인지, 한참을 두리번거렸답니다. 알고 봤더니 여기는 이전에 공장지대. 그러니 새로 예쁜 카페들이 들어서 거리가 조성된 것이 아닌 기존의 폐공장들을 리모델링 해서 카페나 상점으로 탈바꿈 한 곳이더라고요. 그래서 겉에서 봤을 때는 그냥 큰 도로였는데 안으로 들어갈수록 그제서야 아~ 우선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 공영주차장 이용 안내를 말씀드리면, 이용 시간은 오전 9시~오후 7시 요금은 5분당 250원, 1시간에 3.000원, 1일 주차는 10.000원. 대신 일요일과 공휴일은 무상입니다. 성수동 카페거리가 초행길이라 덥기도 하고 우선 카페부터 먼저 찾아 들어갔는데요. 제가 찾은 곳은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유명하다는 창고형 카페 대림창고. 이름부터가 독특합니다. 카페 앞에 도착해보니 그제서야 그 의미를 알겠더라고요. 빨간 벽돌에 2층으로 된 높은 외관. 커다란 격자무늬 창문, 빈티지스러움이 가득 느껴지는 모습. 그리고 들어서는 문조차 엄청 커서 무슨 비밀 장소에 들어가는 기분이었는데요. 안으로 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