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친한 언니와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왔다. 제주도 여행은 날씨가 반을 차지하는데, 오늘 제주 날씨는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붐. 수목원 근처 피자집에서 저녁을 먹고 근처 제주도 야경 명소로 유명한 한라수목원 야시장과 제주수목원테마파크를 찾았다. 제주 한라 수목원길 야시장 제주 제주시 은수길 69 제주도 밤에 가볼만한곳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은 1년 내내 연중무휴로 열리고 있다. 시내에서 약 15분 정도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으로는 좀 애매하지만, 차를 가지고 온다면 주차료도 무료. 곳곳에 제주스러움이 가득한 포토존이 있고, 소나무 숲을 밝히는 조명은 별빛같아서 제주 야경 명소로 손색이 없었다. "사는게 꽃 같네" 이제는 이 말 뜻을 이해할 나이. 살짝 아쉬웠던 건 이렇게 잘 차려 놨는데, 방문객이 너무 없네ᆢ 오늘이 일요일이라서 그런가? 전에는 관광객들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되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한라수목원 야시장은 매일 밤 6시에 시작, 밤 10시에 마치는데, 6~8월에는 한시간 늦게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날씨와 상황에 따라 일찍 마감하기도 하니 너무 늦지 않게 방문하는 게 좋을 듯. 야시장은 크게 먹거리인 푸드트럭과 볼거리인 프리마켓으로 나뉘었는데, 모두가 야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도 많이 받는 것 같다. 따라서 날씨가 좋은 날에 방문하면 더 북적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싶다. 음식들은 푸드트럭에...
26제주도 밤에 가볼만한곳 제주시 수목원길 야시장 볼거리 먹거리 운영시간까지 제주도의 일몰을 보려면 애월이나 한담과 같은 서쪽해안선을 따라가면 좋습니다. 저희는 애월에서 고내포구로 달리다가 아름다운 석양에 차를 세우고, 잠시 지는 해를 바라보았어요. 해가 들어가자 남아 있는 여명이 붉으락~ 서서히 오징어배도 불을 밝히면서 누군가에게는 또 다시 시작되는 하루. 제주도의 바다는 잠시도 쉴틈이 없어 보여요.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빛과 바다빛에, 넋놓고 바다멍을 즐기고 있는데 청승맞게 왜 눈물이 찔끔 나는건지~ 가끔은 예뻐서, 가슴벅차서 눈물이 핑 돌기도 한답니다. 오늘도 수고했어 토닥토닥~ 숙소로 들어갈까 하다가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날인지라 아쉬움에 한곳도 들리자고 한 곳이 바로 제주도 밤에 가볼만한곳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입니다. 지난 번 겨울에 들렀을때는 갑작스러운 한파주의보로 썰렁했는데 오늘은 들어서는 입구부터 꽤나 북적입니다. 주차장은 수목원길 입구에서 쭉 따라 들어가면 되는데 보시다시피 왼쪽에도 주차공간이 있으니 빈자리가 있으면 하시면 돼요. 주차비 무료 제주도 밤에 가볼만한곳 수목원길 야시장은 제주시 야경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저녁 10시까지 열리고, 바로 옆에 LED 공원도 있어 함께 돌아보시면 좋아요. 운영시간 : 매일 18:00~22:00 제주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고, 밤 늦게까지 야외에서 편안하게 먹고 마시며 즐기기 좋은데요. ...
30제주도 밤에 가볼만한 곳, 그 중에서 제주시내 야간명소를 꼽자면 동문시장야시장, 수목원 테마파크 LED공원, 수목원길야시장, 용연구름다리, 드림타워 미디어파사드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은 밤에 사진찍기 좋은 제주 수목원 테마파크 LED공원을 소개해 드릴께요. 수목원 테마파크 LED공원 제주 제주시 온수길 69 이곳은 수목원길야시장과 붙어 있어서 같이 돌아보시면 더 좋은데요. 낮에는 수목원테마파크 내에 있는 아이스뮤지엄, 3D착시아트, 5D영상관, 10가지 VR 등을 둘러보시고 밤에는 LED공원과 수목원길 야시장을 함께 둘러보시면 좋아요. 수목원길 야시장에도 먹거리가 아주 많지만 LED공원내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식당, 카페들이 많았는데요. 저녁 9시면 대부분의 식당들은 영업이 끝나니, 더 늦게 이용하시려면 수목원길 야시장을 이용하시는게 낫습니다. 영업종료 LED공원 내 식당 마감 오후 9시 수목원길야시장 오후 10시 저도 너무 늦게 왔는지 대부분 식당들은 문을 닫고 제주맥주와 오라방소시지만 문을 열었더라고요. 그나마 테이크아웃만 가능해서 주변 사진만 찍고 돌아왔어요. 예쁘게 줄 서 있는 돌하르방들도 밤이 되니 알록달록 예쁘게 옷을 갈아입고, 마치 호위하듯 길을 안내하니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에펠탑도 보였는데. 코로나로 해외를 못 나가는 마음을 위로해주려나~ 이제 조금씩 하늘길이 열리고는 있는데 이젠 겁이 많아...
18제주시에 머물면서 한라수목원은 두어번 갔는데 한라수목원길 야시장은 이상하게 시간이 안맞아서 못가다가 지난 제주도 여행때는 바람이 엄청 부는데도 택시를 타고 다녀왔어요. 그런데 역시나, 한라 수목원길 야시장 불은 켜져 있었지만 날씨가 추워서인지 거의 사람이 없던군요. 원래는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만큼이나 인기있는 곳인데 말입니다. 수목원길 야시장 제주 제주시 은수길 69 매일 오후 6시~ 밤 10시까지 수목원길 야시장 정식 명칭은 수목원테마파크 야시장입니다. 그래서 오후쯤 오셔서 바로 옆에 있는 수목원 테마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다가 오후 6시가 넘으면 이곳으로 오셔서 제주야시장을 즐기시고, 옆에 있는 LED공원에서 사진도 찍으시면 좋아요. 저는 저녁을 먹기 위해 들러서 밤에 왔더니 안타깝게 수목원 테마파크도 문을 받았고, 다행히 수목원길 야시장은 문을 열었는데 바람이 세고 너무 추워서 이렇듯 텅빈 야시장을 만날 수 있었어요. 덕분에 혼자 전세낸 듯 이리저리 사진을 찍고 다녔는데요. 얼굴은 차고 손끝이 시려서 오랜시간은 잊지 못하고 분위기만 즐겼네요. 에구~ 모처럼 벼르고 택시타고 왔는데 하필이면 이렇게 썰렁하다니~ 날은 추워도 사실 열줄 알았는데 딱 1개의 점포만 문을 열었더라고요. 그래도 곳곳에 예쁜 포토존들이 많아서 날이 좋을때 친구들이랑, 연인들이랑 오면 좋겠어요 가운데 의자도 마련해 놓은 하트존도 있고~ 수목원길 야시장 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