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안녕하세요. 사랑 황선영입니다. 경주에 갈 때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바로 황룡원 중도타워인데요.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라 갈 때마다 계절을 대표하는 꽃들과 담고 있어요. 예전에 아래처럼 멀리서 배롱나무와 황룡원을 담았는데 이제 그 포인트가 사라졌더라고요. 너무 아쉬운 ㅠㅠ 인물과 함께 담을 수 있어 좋아했던 곳이었는데 사라져서 아쉬워요 그래서 이번에 갔을 때 배롱나무와 함께 담을 수 없을까 둘러보다가 근처에서 함께 담을 수 있었어요. 역시 꽃과 함께하니 더 예쁘네요 ㅎㅎ 마지막에는 다리 위에서 한 컷 여유롭게 헤엄치는 오리와 반영까지 구름이 멋져서 그런가 더 좋았던 날이었네요. 태풍으로 다른 꽃들은 다 쓰러진 거 같던데.. 새로운 꽃 피기를 기다려야겠어요 ^^ 황룡원중도타워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40 (재)중도연수원 Copyright 2023. sarang all rights reserved. ************************************ 본 블로그에 게시되는 사진, 글, 그림, 로고는 SARANG SNAP 황선영의 지적재산권에 속하니 무단으로 사용함을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법적으로 강력 대응함을 알립니다. 이미지 사용을 원하시는 경우 메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13안녕하세요. sarang 황선영 작가입니다. 이제 곧 다가올 벚꽃에 경주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작년에 당일치기로 다녀왔었던 곳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작년 3월 말에 다녀왔었는데요. 올해도 그때쯤이 가장 예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당일이라 경주 벚꽃 명소들을 다 가보진 못해서 올해도 다녀올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럼 경주 벚꽃 명소 함께 보실까요? ^^ 황룡원 경주 벚꽃여행을 계획하게 만든 가장 보고 싶었던 모습인데요. 벚꽃 사이로 보이는 황룡원의 모습이 너무나 예뻤던.. 이날 바람도 불어 흩날리는 벚꽃비와 함께 황룡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 황룡사지 기찻길 그리고 두 번째로 보고 싶었던 모습이 황룡사지 기찻길이었는데요. 벚꽃터널 사이로 감성을 자극하는 철길과 기차 기차가 자주 다니지 않아 한참을 기다렸던 기억이 있네요. 올해부터는 기차가 안 다닌다고 하던데 기차가 안 다녀도 예쁜 길이라 소개해 드려요. 보문정 경주 벚꽃 야경 명소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밤이 되면 더 예쁜 곳이기도 합니다. 호수 주위로 늘어지는 벚꽃이 감탄을 하게 만들었던.. 안쪽에도 벚꽃이 많으니 가볍게 산책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 월정교 월정교의 가로수가 벚꽃이었다니!! 벚꽃과 함께 보는 월정교는 한국의 미가 돋보이는 모습이었어요. 하늘로 흩날리는 벚꽃비까지 너무 좋았었던.. 생각보다 사람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