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입니다. 요즘은 너무 건조해서 그런지 촉촉한 제품을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베이스 메이크업을 촉촉하게 하는 걸 선호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궁금했던 올리브영쿠션, 퓌 쿠션글래스 제품을 사용해봐서 소개해드리려고요. 지난 올영 세일 기간에 구매했고요. 매일매일 사용해본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볼때마다 궁금했던 퓌 쿠션. 퓌 제품은 거의 처음 써보는 것 같아요. 패키지부터 예뻐서 궁금했던 제품인데 퓌 쿠션도 다양하게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촉촉한 타입을 요즘 찾고 있어서 글래스 라인으로 구매했고요. 사실 외관은 일반 쿠션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냥 노말한, 일반적인 쿠션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양새를 하고 있구요. 퍼프는 물방울 모양으로 생겨서 세밀하게 바르기 좋구요. 색상은 01 페어글래스 색상이에요. 밝은 피부라서 밝은 색상을 골랐는데 생각보다 엄청 밝은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손등에서는 밝은 느낌인데 얼굴에서는 자연스러운 정도로 발색되더라구요. 생각보다 엄청 촉촉한 느낌은 아니었고, 마무리감은 좀 세미매트한 편인데 피부 속에서 차오르는듯한 내추럴한 속광이 매력적이더라구요. 부담스러운 물광커버가 아닌 자연스러운 속광이라서 퓌 쿠션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는구나 싶었어요. 실제로 피부에서 밀착력도 좋았고, 속에서 올라오는 속광이 정말 자연스럽게 예쁘더라구요. 다만 모공커버력이나 잡티커버력이 우수한 편은 아니어서 ...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최근에 궁금했던 쿠션인 바닐라코 화이트 쿠션을 구매해봤어요. 후기가 너무 좋은게 많아서 궁금했는데 저는 그냥 그랬던..ㅎㅎ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일단 케이스! 화이트 쿠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외관이에요. 바닐라코의 B가 양각으로 포인트처럼 되어있어요. 색상은 19 라이트 색상 사용했어요 19-21호 정도의 피부인데 19호가 화사한 느낌으로 괜찮긴 하더라구요. 버튼을 누르는게 아닌 자석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여닫기 편하더라구요. 맨날 눌러서 여닫는것만 사용하다가 자석 사용하니까 뭔가 신세계란 느낌도 들고요!ㅎㅎ 보통의 쿠션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관이에요. 퍼프는 물방울 모양이라서 세밀하게 터치하기 좋게 되어있어요. 19호 라이트는 확실히 화사한 색감이었어요. 손은 얼굴보다 어둡기 때문에 이정도쯤이야 - 싶긴 하더라구요. 얼굴에서 잘 맞으면 되니까요 ㅎㅎ 매트 쿠션이라고 듣기는했었는데, 상당히 매트한 편이더라구요. 좋게 말하면 밀착력이 좋고, 안좋게 말하면 너무 얼굴 주름이 다 부각되고요. 지성이라서 매트한 마무리감의 쿠션을 선호하지만 진짜 매트한 편이에요. 사용전과 후의 모습이에요. 매트 쿠션 답게 밀착력이 좋고, 커버력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에요. 그런데 밀착력이 너무 좋다보니 각질부각이 좀 있더라고요 ㅠㅠ 각질관리 제대로 안하면 얼굴이 오히려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개인적으로는 모공 커...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올리브영 세일을 시작했죠? 그래서 올리브영 쿠션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번에 레오제이님이 만들었다고 하는 투쿨포스쿨의 픽싱누드쿠션이에요. 너무 괜찮아서 요즘 저의 최애 쿠션으로 등극했답니다 :) 케이스도 조잡하거나 난잡하지 않고 깔끔하게 정말 잘 나왔어요. 제가 딱 좋아하는 디자인이더라구요! 갓벽블러, 갓벽쿠션이라고 불리우는 레오제이 쿠션이에요. 과연 어떨지 궁금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너무 좋아요. 색상은 2C호 쿨 페탈 색상이에요. 19-21호 정도 피부톤인 저에게 자연스러운 느낌이었어요. 1호 포슬린, 2W 웜 아이보리, 3호 베이지로 구분되니까 선택의 폭도 넓고요. 개인적으로는 1호 포슬린으로 조금 더 밝게 쓰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물방울 모양의 퍼프는 말랑해서 쿠션이랑 궁합이 너무 괜찮더라구요. 다른 퍼프로도 써봤는데, 역시 제품 안에 들어있는 내장퍼프가 가장 합이 좋아요! 말랑하고 부드러워서 피부에 큰 자극없이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 색상은 쿨 페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쿨한 느낌이 드는 약간 핑키한 느낌인데요. 펴바르면 자연스럽게 발려져서 동동 뜨는 느낌이 아닌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표현되더라구요 :) 그리고 굉장히 밀착력이 좋고 딱 봐도 예쁘게 피부표현되겠다 - 싶은 느낌이 들구요. 저는 볼의 모공이 큰 편이라서 따로 모공 프라이머를 쓰려고 하는 편인데요. 모공 프라이머 없이도 모공커버가 ...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 탓에 피부 메이크업에 보다 더 신중해지는 요즘이에요. 지성피부이다 보니 터져나오는 유분감에 어쩔 줄 몰라하고 있는데, 네이밍에서 나온 신상 쿠션 ! 레이어드 매트 핏 쿠션이 너무 찰떡같이 잘 맞아서 완전 추천하려고 가지고 왔답니다 :) 수부지분들은 완전 주목하셔야 해요. 네이밍이 파데맛집인건 다 알고 있었는데요.. 이렇게나 잘 할 줄은 몰랐어요. 여태 많은 매트한 쿠션들, 파운데이션들 써보싸었는데 요즘 꼽는 1위 제품은 이거에요. 진짜 공들이지 않고 쉽게 슥슥 바르는데 얇게 발리면서 밀착력도 좋고 피부 표현도 예쁘다? 그럼 말 다 한거 아닌가요 ㅎㅎㅎ 요즘 실버가 대세라면서요? 실버 뚜껑에 블랙으로 시크함와 힙함을 다 가진 케이스에요. 쿠션 퍼프는 동그란 타입. 제형은 머금지 않으면서 두드릴때마다 균일하게 뱉어내서 깔끔하게 도포하기 좋은, 일명 기름 종이 퍼프에요! 저는 21Y 색상을 사용해봤는데요. 조금 더 밝은 색상이 있다면 다 쓰고 리필로 구매해서 사용할 생각이에요. 제 기준에서는 조금 노란 느낌이 없지 않은데, 그래도 안어울리는 느낌은 아니라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요즘이거든요. 첫 느낌은 엄청 얇게 발린다 ! 였어요. 정말 얍고 가벼운 제형인데 뭉침없이 깔끔하게 발려지더라구요. 실키하면서도 내추럴하고, 너무 텁텁하지 않은 매트한 마무리감이 인상적이었어요. 거기에 두드릴때마다 쿨링감...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요즘 귀찮을 때는 쿠션으로 훅훅 메이크업을 해주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어뮤즈 듀 파워 비건 쿠션을 소개합니다. 특히 수부지분들께 추천하는 제품이에요!ㅎㅎ 핑크핑크한 케이스부터 눈 돌아가게 하는 어뮤즈. 어뮤즈 특유의 감성이 가득가득 담겨있는, 봄에 딱 잘어울리는 쿠션이 아닐까 싶어요. 외관 진짜 너무 예쁘져 ㅠㅠㅠㅠ 이전에 민트 컬러로도 나왔었는데 민트도 너무 예뻤단 말이에요? 근데 핑크컬러는 완전 취저 그 잡채..! 색상은 01 퓨어 색상이에요. 19-21호 쿨톤 피부인데 찰떡으로 잘 맞는 색이더라고요~ 적당히 화사하게 잘 나왔어요. 색은 추후에 다시 이야기 하는걸루 ㅎㅎ 달걀 모양의 퍼프도 말랑말랑 부드러워요. 깔끔하게 바르기 좋은 타입! 메쉬망 타입의 쿠션이에요. 사실 저는 매쉬 타입을 선호하지 않거든요 ㅠㅠ 근데 이건 상당히 깔끔하게 잘 발려지면서 세미매트하게 마무리가 되어서 사용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01 퓨어 색상이에요. 촉촉하게 발리는데 마무리감은 매트한 느낌! 한눈에 매트해지는게 느껴지실거 같아요. 색상은 핑키한 느낌이 살짝 드는데 굳이 따지면 핑크베이스 같은 느낌이에요. 핑크베이스를 선호하는 저에게 딱인 색상이더라구요- 사용 전과 후를 보면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균일해진 걸 느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모공커버를 중요시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 모공은 어차피 다 가려지는건 아니...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클리오에서 어마어마하게 고급스러운 제품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클리오 뉴 마그넷 팩트 트위드 에디션인데요. 고급스러운 트위드를 입고 나타나서 그런지 완전 세련된 느낌이랄까..💕 패키지 진짜 미쳤어요.. 봄이 다가와서 그런지 트위드자켓에 눈이 많이 가는데, 팩트와 트위드의 조합이라니 새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해져 너무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핑크빛 트위드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봄 느낌도 물씬 느껴지구요- 뚜껑을 열어보면 보이는 퍼프. 물방울 모양으로 보통의 퍼프랑 비슷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뒤집어보면 퍼프의 위쪽은 구멍이 있어서 조금 다른 모양을 하고 있어요. 근데 저는 좀 무딘편이라 그런지 퍼프가 다르다고 좀 다른 느낌이 들진 않더라구요 ㅎ_ㅎ 밤 to 크림의 제형이라 그런지 처음에는 되게 되직한데, 퍼프가 닿으면 사르르 녹으면서 크림처럼 변하는 타입이에요. 크림타입의 제형이라 그런지 피부 밀착력이 상당히 우수하고요! 독자적인 마그넷 밀착 공법 덕분에 두드릴수록 밀착력이 확 좋아지고, 무엇보다 볼륨 리프팅 효과가 있어서 그런지 보다 피부도 더 탱탱해보이는 효과도 있고요!ㅎㅎㅎ 모공커버력은 좀 아쉬운데 전체적으로 피부가 참 고급스러워보이더라구요. 광채가 정말 예쁘고, 깔끔하게 표현이 되더라구요. 밀착력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모공은 좀 드러나는 편이긴 하지만요 ㅠㅠ 그리고 밀착력이 좋은게 단...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최근에 궁금했던 쿠션인 힌스 세컨 스킨 글로우 쿠션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법 괜찮아서 요즘 자주 손이 가고 있거든요! 바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색상 고민을 쩜! 했는데 17호 포슬린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힌스가 그렇게 베이스 맛집이라고 하던데, 진짜 사용해보니까 베이스 맛집인걸 알겠더라구요 *_* 쿠션이 너무 잘 나와서 파운데이션까지 사고싶게 만드는 마성의 브랜드..! 심지어 비건쿠션이라서 비건브랜드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희소식인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힌스 쿠션은 모양이 조금 독특하더라구요. 일직선이 아니라 약간 사선으로 올라간 원형 모양? 심플한 화이트 컬러지만 이렇게 포인트를 준 느낌이에요! 뚜껑을 열어주면 요렇게 물방울 모양의 쿠션 퍼프가 있어요. 보통의 쿠션들과 크게 다르지 않죠? :) 쿠션퍼프는 말랑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쿠션을 고루 바르기 좋아요. 물방울 모양이라 콧망울에 바르기에도 너무 편했고요!ㅎㅎㅎ 쿠션외관은 사실 다른 쿠션들에 비해 크게 다르지 않아요. 보통의 쿠션과 비슷하지만 비건쿠션이라는 점이 차이라면 차이인?ㅎㅎㅎ 그래서 색상를 해봅니다. 제가 잘 쓴 쿠션들과 단순하게 색상만 비교하려고 해요. 제형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ㅎㅎㅎ 힌스 쿠션은 뉴트럴한 편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여름쿨톤 19-21호톤 피부인데 대부분 21호 색상을 사용하고, 보다 밝은 색상이 있으면 밝은 색상을 쓰...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클리오에서 출시소식을 듣자마자 너무 궁금했던 신상 쿠션, 킬 커버 메쉬 글로우 쿠션 2호 란제리에요. 클리오 쿠션이랑 워낙 잘 맞아서 궁금했는데, 사용해본 후기를 가져왔어요 ㅎㅎ 워낙에 메쉬 쿠션이랑은 잘 맞지 않는 편이라 그런지 메쉬 쿠션 = 나랑 안맞아 라는 편견이 있었는데요. 클리오 쿠션은 잘 맞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어요. 솔직히 외관이 구매욕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 생각해요ㅋㅋㅋ 역대급으로 예쁜 케이스 뽑아내는 클리오..ㅎㅎㅎ 기존에도 클리오 쿠션은 2호 란제리 색상을 사용해서 이번에도 란제리로 골랐어요. 피부가 좀 어두워진건지 살짝 밝은 느낌도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요즘이고요. 퍼프는 물방울인데 한쪽으로 휜(?) 모양인데요. 저는 그냥 양쪽 동일한 물방울 모양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좌우 번갈아 가며 쓰기에 제일 편한게 평범한 물방울 모양인 듯 해요. 제가 기존에 사용했던 메쉬제품들은 너무 글로우해서 밀착력이 아쉬웠다던지, 들뜸이 있었다던지, 무언가가 늘 아쉬움이 있어서 이것도 구매할까 말까 하긴 했어요. 주변 인플루언서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나쁘지 않겠는걸? 하며 구매를 했는데요. 내용물이 꽉꽉 차 있어서 그런지 확연하게 옆으로 삐져나오는 느낌이 있어서 처음 사용할 때에는 살짝 눌러서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ㅋㅋㅋ 글로우라고 해서 촉촉한 타입일 줄 ...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오랜만에 베이스 맛집 에스쁘아의 쿠션을 소개합니다. 새로이 출시된 쿠션인데, 역대급으로 마음에 들어요 ㅠㅠ 여태 사용했던 에스쁘아 쿠션들 중에서 원탑이라 감히 말하고 싶어요. 케이스부터 고급져.. 고급 그 자체에요. 어떻게 이렇게 케이스를 예쁘게 뽑을 수 있죠? 제가 좋아하는 깔끔하면서도 포인트 되는 느낌의 쿠션 외관이에요.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윤기를 연출해주는 글로우쿠션인데요. 오일광이 아닌 수분감으로 가득채워주는 쿠션이라서 지금 쓰기에 딱 좋아요!ㅎㅎㅎ 비 글로우라고 새겨져있는 쿠션도 너무 인상적이죠- 없어지지 않는거라 더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ㅋ 전 뭔가 새겨져있으면 그런게 사라질까 두려운.. 고런 마음이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쿠션퍼프는 되게 말랑말랑해요. 그래서 계속 만지게 되는?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야들야들 폭신폭신 말랑말랑을 모아놓은 퍼프인데, 뉴클래스 쿠션이랑 잘 맞는 느낌이에요. 색상은 적당히 화사한 편인데요. 21호 피부톤인 저에게서 21호 아이보리 컬러를 사용했는데 적당히 화사하면서 괜찮았어요 :) 뉴트럴한 컬러감이라서 옐베,핑베 따지지 않고쓰기 좋더라구요. 되게 가볍게 발려지면서도 적당한 커버력이 느껴지는 타입이고요. 워낙에 모공이 많고 넓직한 편인데 프라이머 없이도 제법 자잘한 모공들을 잘 가려주고요. 거기에 커버력이 더해지고 예쁜 피부표현이 더해져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얇게 발리...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요즘은 파운데이션보다 쿠션을 더 많이 애용하는 듯 해요. 아무래도 간단하게 쓸 수 있어서 더 손이 자주가는데, 오늘은 커버력좋은쿠션으로 누디크 순살쿠션 중 솜살쿠션을 소개할게요. 커버력좋은쿠션을 찾으면 나오는 누디크 쿠션. 그 중에서도 순살쿠션 (솜살)은 세미매트타입으로 수부지쿠션이에요. 수부지인 제가 안 써볼 수 없겠죠? 약간 사각형 모양인데 동그스름한 느낌이 드는 외관이에요. 내장 퍼프는 쿠션 외관처럼 스킨x블랙 컬러의 조합으로 되어있어요. 기초케어와 피부톤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겉보속촉 쿠션인데요. 그래서 수부지쿠션으로도 잘 알려져있더라고요~ 쿠션이지만 요렇게 눌러줘야 내용물이 나오는 타입이에요. 에어리스 타입이라서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지요!ㅎㅎㅎ 저는 21호를 사용했고요. 23호도 있어서 색상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선택의 폭이 좁은 느낌이라 조금 아쉬운 부분이에요. 피부 본연을 지키는 초유성분으로 피부 장벽과 영양 밸런스를 지켜주는 쿠션이라고 해요. 21호는 색상이 적당히 화사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거기에 밀착력은 좋으면서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발려지는데, 진짜 세미매트한 마무리감이라서 수부지가 쓰기 딱 좋겠다 싶었어요~ 세미매트하니까 마스크에도 덜 묻어나는 편이구요!ㅎㅎㅎ 사용해본 모습이에요. 피부가 반질반질 하죠? 확실히 커버력이 좋아요. 저처럼 커버할 거 많은 분들이 쓰기 안성맞춤일 듯...

V&A브이앤에이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궁금했던 브이앤에이 쿠션을 드디어 만나봤어요! 사용해보니 왜 다들 칭찬하시는지 알겠다 싶더라구요. 여름쿠션추천으로 지금 소개해드리는 브이앤에이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매트를 추천하고 시작해봅니다. 화이트x실버의 조합으로 시원해보이는 외관이 인상적이에요. 여름쿠션으로 쓰기 적합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외관이랄까요..? 근데 약간 지문인식이 잘된다는 점ㅎㅎㅎ 저는 1호 페어 아이보리 색상 사용했고요. 평소에는 21호 사용하는데 퍼스널컬러 진단 받았을 때는 19호라고 하셨어요! 뭐 그 이후에 탔을 수도 있으니 요즘은 그냥 21호를 바르는 편입니다. 쿠션 퍼프는 마름모꼴이라고 해야하나, 육각형 모양이라고 해야하나.. 싶은 애매한 모양. 보통 한쪽부분만 뾰족한 물방울 타입의 퍼프가 많은데 이건 양쪽이 다 뾰족하게 되어있어서 아무데나 사용이 가능하니까 편하긴 하더라구요~ 프린팅 되어있는 여자 모델분도 시크하고 멋져..! 보통의 쿠션처럼 스펀지가 머금고 있는 타입인데요. V&A라고 새겨져있어요. 바르자마자 왕보송! 뭉치거나 들뜨지 않고 아주 얇게 밀착되는 매트한 타입의 쿠션이에요 수분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고 진짜 왕매트 그 자체더라구요! 처음에 손등에 테스트를 해봤는데, 수부지 피부라서 과연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스치더라고요- 근데 진짜 쉽게 바르기 좋은 매트쿠션이었어요. 뭐랄까...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요즘은 파운데이션보다 쿠션을 더 많이 사용하는데요. 요즘 제가 많이 사용하는 어뮤즈 쿠션인 메타 픽싱 비건쿠션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번에 새로 출시한 제품인데 외관부터 취저라능..! 이번에는 케이스부터 취저에요 진짜.. 어떻게 이렇게 청량한 느낌으로 잘 뽑았을까요? 외관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버림..ㅠㅠㅠㅠㅠ 색상은 01 보송 색상으로 사용했어요. 보통의 쿠션들보다는 조금 더 두께감이 있는 편 같아요. 그래서 파우치 안에서 공간 차지를 좀 하는데, 그래도 예쁘니까 용서가 됩니다 ㅋㅋㅋ 뚜껑을 올려주면 보이는 민트빛의 퍼프! 민트 범벅이라 너무 좋은 민초단 ㅋㅋㅋㅋㅋ 퍼프는 물방울 모양으로 되어있어요. 퍼프는 말랑말랑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이 있어요- 제형은 세미매트한 타입이에요. 여름에 쓰기 좋은 타입이죠!ㅎㅎㅎ 색상은 화사한 핑크베이스에요. 21호가 사용하기 좋다고 하는데, 저는 핑크베이스라지만 약간은 뉴트럴 같은 느낌도 들어서 옐로베이스 선호하지 않는 분들은 두루 다 잘 쓰실 것 같아요. 매트하기때문에 속보습을 잘 잡아줘야 한다는 점!ㅎㅎㅎ 밀착력도 좋고 지속력도 괜찮아요!ㅎㅎ 요즘은 화장을 하면서도 너무 더워서 ㅠㅠ 계속 덥다- 하면서 화장을 하는데요. 지성이라서 유분도 넘치고 땀까지 더해지니까 화장이 금방 지워지더라구요 ㅠㅠ 근데 생각보다 지속력도 훨씬 좋았고 커버력도 괜찮았어요. 진한 잡티들도 웬만해서는 ...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올리브영의 마지막 세일인 오늘, 득템하시라고 올리브영쿠션 추천 슬쩍 하러 왔어요. 피부표현이 너무너무 예쁜, 최근에 출시한 데이지크 에어 블러핏 쿠션이랍니다! 믿고 쓰는 데이지크니까 뭐.. 말모..!? 데이지크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외관. 올리브영에 입점한 데이지크라서 더 접근성이 좋아진 듯 한 느낌이에요. 데이지크 쿠션은 다양한 색감으로 출시되었는데, 저는 오늘 21N 누디베이지와 23W 웜 내추럴 두가지 색상을 보여드릴거에요. 쿠션이야 대부분 다 동일한 크기와 외관이니까 ㅎㅎ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게요. 보통의, 일반적인 크기의 쿠션이에요. 뚜껑을 열면 물방울 모양의 퍼프가 보여요. 퍼프는 요즘 대부분이 다 물방울 모양으로 나오는 듯 해요 ㅎㅎㅎ 그냥 원형보다 세심하게 터치가 가능해서 더 좋은 물방울 모양의 퍼프!ㅎㅎㅎ 색상은 위에서도 말했듯 21N 누디베이지, 23W 웜 내추럴이에요. 데이지크 에어 블러핏 쿠션은 이름 그대로 블러처리한 느낌의 가벼운 쿠션이라 생각하시면 되고요. 프라이머, 픽서, 노세범 파우더까지 3중 기능이 들어가서 고정력과 지속력이 좋아서 여름쿠션으로 안성맞춤이더라구요. 사실 세미매트 제형이라고 해서 발림성이 아쉽지 않을까? 했는데요. 수분 에센스가 무려 65%나 들어가있다고 하더니 촉촉하게 발려지면서 마무리만 보송하게 핏 되더라구요!ㅎㅎㅎ 펴바르면 아주 자연스럽지만 피부에 촥 핏되는...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입니다. 여름이라 뭐든 귀찮아서 그런지 가볍고 깔끔하게 쓰기 좋은 쿠션에 손이 많이 가는 듯 해요. 그 중에서도 쿠션맛집인 클리오에서 진정 쿠션이 나왔다고 해서 사용해봤어요! 클리오가 쿠션 맛집인거 다들 아시죠? 꾸준히 새로운 쿠션들이 출시되었는데 이번에는 킬 커버 진정 쿠션이에요. 커버력도 가지고 가면서 진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쿠션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보통의 쿠션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외관이에요. 물방울 모양의 퍼프에요. 요즘은 물방울 모양의 퍼프들이 많아서 콧볼이나 세심하게 터치해야할 부분에도 쓰기 좋더라구요! 퍼프는 말랑말랑 하니 탄성도 좋았어요- 스펀지에 가득 머금어진 파운데이션이에요. 손에 살짝 묻혀봤는데 밀착력 진짜 좋죠? 세미글로우한 느낌인데 밀착력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매트해보이는 느낌이에요. 색은 2호 란제리 색상 사용했는데 21호 제 피부에서 화사하게 잘 맞는 느낌이었어요! 펴바르면 요런 느낌- 밀착력있게 촥 감기듯이 발려지면서도 커버력도 제법 가지고 가서 전체적으로 톤 정리도 잘 되구요. 사용 전과 후의 모습을 보면 요런 느낌이에요. 커버력과 밀착력이 좋은데 세미 글로우한 느낌이라서 피부가 건강해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조금 아쉬운 부분은 모공 커버력이 탁월한 편은 아니라는 점- 저는 모공이 좀 큰 편이라서 모공 커버력도 보는 편이라 조금 아쉽긴 했는데, 모공 프라이머 따로 사용...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요즘 봄이 다가와서 그런지 우후죽순 화장품들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그 중에서도 저의 관심을 끌었던 쿠션인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벨벳 커버쿠션을 가져왔어요. 저는 19-21호 정도의 여름쿨톤 라이트 타입이니 색상은 참고 부탁드려요~ 강렬한 레드컬러의 외관이 인상적이에요. 반투명한 느낌으로 반사가 느껴지는 외관인데 강렬하긴 한데 색이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ㅎㅎㅎㅎ 색상은 21 아이보리 색상이에요. 무난하게 21호 피부톤을 지닌 분들이 쓰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자외선 차단도 어느정도 되는 것도 괜찮네요!ㅎㅎㅎ 퍼프도 벨벳 느낌이 나는 퍼프인데 되게 야들야들해요. 얇은 편이고 쿠션을 많이 머금는 편은 아니더라고요~ 쿠션을 머금고 있는 스펀지에 비 벨벳이라고 새겨져있는게 킬포- 요런 새심한 디자인 너무너무 좋아요!!ㅎㅎㅎ 색상이 되게 예쁜 뉴트럴 컬러로 나왔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이 노란빛도 띄지 않고 아이보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사하게 나온 느낌이었어요. 확실히 벨벳 타입의 쿠션답게 매트함이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지성분들이 쓰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비슷한 느낌, 그리고 같은 브랜드의 쿠션과 비교해봤어요. 매트파데로 많이들 쓰시는 헤라 블랙쿠션에 비해서는 색이 진짜 화사하죠!ㅎㅎㅎ 같은 브랜드인 에스쁘아의 테이핑 커버 모이스트 쿠션은 질감은 좀 다르긴 하지만 색상만 비교해보시라고 함께 보여드려...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이번에 롬앤에서 신상 쿠션이 나왔죠? 바로 누 제로 쿠션인데요. 어떤 제품인지 발빠르게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감각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인 롬앤 누 제로 쿠션. 롬앤에서 출시한 네번째 쿠션인데요. 기존의 쿠션들을 쭉- 써왔던 저로써는, 또 롬앤에 진심인 저에게는 이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 없더라구요- 저는 롬앤의 소비자 기자단을 통해서 제품을 먼저 받아보고 사용해보았어요! 전 일단 패키지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로 쿠션과 이름도 비슷하듯이 색상도 비슷, 디자인도 비슷한데 훨씬 예뻐요. 무광의 반투명한 디자인이 정말 센스 있다 생각되더라구요. 근데 왜 롬앤은 그레이를 버리지 못하는걸까요..? 궁금. 그리고 뚜껑도 180도 활짝 열려요! 저 활짝 열리는 쿠션 좋아하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ㅠㅠ 이제 거울에 들어갈 듯 한 거리감으로 거울을 볼 수 있게 생겼거든요 ㅋㅋㅋㅋ 퍼프는 물방울 모양이에요. 콧볼처럼 끼임이 있을 수 있는 부분에 세심하게 터치할 수 있어서 좋죠 :) 퍼프는 되게 말랑한데, 누제로 쿠션과 궁합이 좋게 만들어졌다고 해요! 따로 구매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구요- 저는 19-21호 사이의 쿨톤 피부인데요. 롬앤 쿠션은 계속 퓨어21호 사용 중이어서 이번에도 퓨어21호를 사용해봤어요. 내가 색을 제대로 골랐구나 싶은 느낌이 마구 들었고, 무엇보다 기존의 롬앤 쿠션들의 색상과는 다르게 노란빛이 빠진 쿨 컬러...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요즘은 확실히 비건뷰티가 대세인가봐요. 제가 너무나 애정하는 웨이크메이크에서 이번에 비건 클린 쿠션이 출시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만나보았습니다 :) 크으.. 웨이크메이크 비건 쿠션 너무 감탄을 연발하게 되는데요- 이 비정형화된 케이스 보세요.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완전 하얀색도 아니고 적당히 크리미한 빛이 도는데 거기에 마치 메추리알처럼(?) 미세한 포인트가 있어요. 너무너무 매력적임..! 쿠션 퍼프는 물방울 모양으로 되어있고요. 요즘은 아예 동그란 모양의 쿠션보다 이렇게 물방울 모양의 쿠션 퍼프를 많이 보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콧볼처럼 조금 더 세심한 터치가 필요한 부분에 쓰임이 좋기 때문이겠죠 :) 저는 N21 바닐라 색상을 사용해줬어요. 21호 피부톤을 지닌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색 같아요! 무기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서 하나만 사용해도 아주아주 좋다면서- 손등에 톡톡 찍어봤는데 진짜 촉촉하면서도 피부표현이 예술이더라고요. 순한 성분은 물론이고 맑고 투명한 광채가 진짜 최고였어요..✨ 와 이 광채가 뭐라고 해야할까요, 건강하면서도 힘있는 그런 피부표현이 되는데 피부 자체가 불편하지도 않고요? 얼굴에 발라보면 요런 느낌이에요. 제가 느끼기에는 약간 세미매트하게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었거든요? 시국이 시국이라서 그런지 마무리는 매트한데 바르는 과정이 너무 촉촉해서 그런지 피부가 진짜 편안해요...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오늘은 가볍게 쓰기 좋은 바이애콤 퓨어 카밍 시카 쿠션을 소개하려고 해요. 요즘 가볍게 쿠션만 팡팡 두드리고 나가는데, 시카 쿠션이라 피부도 편안하고 너무 괜찮더라고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바이애콤에서도 참 꾸준히 제품이 출시되는 듯 해요. 그 중에서도 궁금했던 시카 쿠션. 저는 시카 성분이 잘 맞는 편이라 그런지 시카가 들어갔다고 그러면 일단 궁금해지더라구요ㅎㅎ 사실 화장품에서 안궁금한게 어디있냐만은^^.. 민트빛 케이스가 예뻐요. 쿠션 케이스에서는 민트가 대세인건지, 벌써 민트색 쿠션만 세개째네요 ㅋㅋㅋ 조만간 모아서 보여드릴까 합니다 :) 동그란 모양이고, 위쪽이 무광처리 되어있어서 케이스가 되게 예쁜 느낌. 버튼으로 누르면 열리는 타입이 아니고 힘을 줘서 열어줘야 하는 타입이에요~ 생각보다 많은 힘을 주지 않아도 잘 열리더라고요 ㅎㅎㅎ 퍼프는 물방울 모양이에요. 물방울이라고 하기에는 이쪽이 제법 뾰족한 느낌도 있지만요~ 요즘은 퍼프들이 이렇게 물방을 모양으로 나와서 세심한 터치가 필요한 부분에도 사용하기 쉽더라고요 ㅎㅎ 다른 쿠션들과 동일한 모양을 하고 있어요. 스펀지 파운데이션을 머금고 있는 타입이지요~ 처음에는 가득 머금고 있기 때문에 힘줘서 눌러주는 것보다는 살짝만 눌러줘서 소량씩 퍼프에 묻혀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한번에 힘줘서 누르면 양조절 대실패가 되버리고, 화장이 두꺼워지니깐요 ㅎㅎㅎ ...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오늘은 파우더와 겸해진 파우더 겸 파운데이션을 소개하려고 해요. 하루종일 픽스되는 블러-커버 팩트라는 이름으로 출시 되었던 맥 스튜디오 픽스 테크 크림 투 파우더 파운데이션이에요! 매장에서 테스트해보고 여름내내 잘 사용했던 제품이랍니다 ◡̈ 사실 저는 맥의 베이스 제품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어요. 뭔가 잘 맞지 않는 느낌이라서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좋아하게 되고 자주 사용하게 되었어요! 아마도 쿠션과 함께 프라이머 겸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서 애용한 것으로 기억해요 ◡̈ 그때 당시 매장에서 테스트를 받을 수 있었는데, 테스트 해주셨던 직원분이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시고 사용해주셔서 홀린 듯이 사왔어요. 홀린듯이 사왔지만 그 이후로도 정말 잘 사용해서 맥 쿠션류는 꼭 써보고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성이기 때문에 파우더 겸 파운데이션을 꼭 써보고싶었는데, 매장에 테스트 하러 갔다가 역시나 홀린듯 사왔던 제품이에요 ◡̈ 이름이 좀 길어요. 맥 스튜디오 픽스 테크 크림 투 파우더 파운데이션. 색상은 NC10 색상이에요. 이전에 맥 쿠션들도 제일 밝은 색상들을 사용했고, 그때 구매하러 갔을 때 추천해주셨던 직원분도 피부가 밝은 편이라 제일 밝은걸 권해주셨기도 했고요- TMI를 좀 털어보자면, 이번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구매할때는 기존의 직원분이 안보이셨고 ㅠㅠ 다른 분이 응대해주셨는데 '그동안 쓴 제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