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건강인플루언서 제이써니입니다 : ) 저는 30대부터 비염이 시작되면서 여지껏 비염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제 유일한 고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ㅋㅋ 처음 비염증상이 있었을때 감기인줄 알고 감기약을 먹었는데도 안떨어져서 참 곤역을 치뤘죠 나중에 그게 알레르기 비염이란걸 알게 되고 알러지 반응검사까지 하게됐는데 집먼지, 진드기, 개털, 꽃가루 이 네가지를 조심해야하는 케이스였어요 오늘 포스팅은 고양이 알레르기에 대해 알아볼께요 털있는 동물을 참 좋아하는데 제가 개털 알레르기가 있다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고양이를 키우는것도 쉽지 않아요 ㅠㅠ 그치만 고양이 알레르기는 제가 알던 털알레르기랑은 조금 다르더라구요 고양이 알레르기는 털이 직접적인 원인보다는 고양이의 타액이나 소변, 피부조직에 포함된 특정한 단백질 성분으로 인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킨다고 해요! 고양이가 그루밍으로 인한 몸단장을 할때 타액이 털에 묻고 그 털이 날리면서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반응을 한다는 거죠! 만약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고양이를 너무 키우고 싶어서 이런생각도 하셨을꺼에요 고양이털을 짧게 자르거나 혹은 스핑크스 같은 털이 없는 고양이를 키우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겠지만 고양이털 자체로 알러지가 유발되는게 아니라서 고양이를 키울예정이라면 신중하게 고민하셔야합니다 보통 그루밍을 하지 않는 고양이는 없으니까요 고양이털 알레르기 증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