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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도권 검정고시 수시 지원 가능 대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검정고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은 교과 종합 논술 전형이 있지만, 오늘은 교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대학은 명지대입니다. 명지대는 교과면접전형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1단계에서 5배수를 선발한뒤, 2단계에서 교과70+면접30으로 선발합니다. 100점은 2등급 환산 95점이상이면 3등급 환산 처리를 합니다. 삼육대는 올해 처음으로 교과전형에 검정고시 학생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전형에 지원이 가능하고,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에는 지원이 불가합니다. 일반전형은 1단계 학생부100으로 5배수로 선발한뒤, 2단계에서 학생부60+면접40으로 선발합니다. 최저기준은 약대를 제외하고 적용하지 않습니다. 삼육대는 95점 이상을 2등급 환산을 해 줍니다. 검정고시에 우호적인 대학인 듯 합니다. 서경대는 올해 처음으로 교과전형에 검정고시 학생 지원이 가능한 대학입니다. 일반학생1 전형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선발 방식은 학생부100으로 선발하고, 최저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최저기준은 2개 합 6등급입니다. 최저를 맞출때 한국사로도 가능한 대학입니다. 서경대는 95점 이상이면 3등급으로 환산을 해 줍니다. 그런데, 일반학생1 환산점수를 보면 3등급~5등급까지 동일한 점수를 부여합니다. 즉, 검정고시 학생에게 유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고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