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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민우프로 입니다 올초 심하던 미세먼지도 지나가고 한창 골프시즌 인데요 골프를 시작했거나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은 특히 그립 잡는 방법이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실제 골프장에서 레슨을 받을 경우 가장 먼저 지도 받는 것이 골프그립 입니다. 하지만 꼭 입문자가 아니더라도 그립의 점검은 필요한데요 공의 구질에 따라 그립으로 방향을 조정 할 수도 있고 손과 팔의 구조로 그립이 달라지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현상태의 그립도 점검 해봐야 합니다. 그립의 종류? 골프그립에서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그립은 2가지에서 파생되게 됩니다. 오버랩핑그립 인터록킹그립 이렇게 두가지가 일반적인데요 그외 탠핑거그립(베이스볼그립), 더블오버래핑그립 등이 있습니다. 우선 가장 많이 잡게 되는 오버래핑 그립은 가장 무난한 그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양손을 적절히 사용하기에 좋기 때문에 가장 많이 잡는 그립이죠 두번째 인터록킹 그립은 손의 견고함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분들에게 좋은 그립입니다. 새끼손가락을 검지손가락과 걸어서 양손이 조금더 밀착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죠 하지만 손가락이 굵은 분들은 통증이 생기기도 해서 여성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그립이기도 합니다. 이 두가지 그립에서 스트롱그립이냐, 위크그립이냐 내츄럴 그립이냐로 나눠지게 되는데요 이때는 팔과 손의 구조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로스트볼 100알 연습용 B급 골프공 타이틀리스트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