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a i p e i 융캉제 소품샵 & 카페 추천 -대만감성 가득한 곳-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던데...대만이 은근하게 우리나라랑 미적 감각에서 통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의류, 신발, 악세사리등등 길거리에 다니다보면 '사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또 일본 영향으로 얼마나 아기자기한 물건을들 잘 만들어내는지 소품샵은 정말 보일때마다 들어가서 구경하고 놀았던거 같아요. 오늘은 타이베이 그중에서도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가지고 있는 융캉제여행기를 담아볼까합니다. 융캉제 소품샵 "라이하오" 타이페이 융캉제를 돌다보면 정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샵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라이하오"입니다. LAI HAO No. 11號, Lane 6, Yongkang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영업시간 : 9:30~21:30 이곳은 한국인뿐 아니라 일본인 그리고 대만 현지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입구는 작아보여도 지하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물건도 정말 많구요. 융캉제에서 소품샵 딱 하나 소개시켜달라고하면 저는 단연 "라이하오" 강추입니다. 아기자기한 엽서, 수첩, 에코백, 도장, 유리컵등 정말 귀여운게 한가득 있는데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귀여운게 있다면 그리고 그게 가격이 비싸지 않다면 바로 사시길..타이베이 여러 소품샵을 가봤지만 진짜 겹치는거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