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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6주 피비침 증상 아기 심장소리 초음파 육아 인플루언서 @육아하는슈맘 걱정 투성이인 둘째 임신기. 아프면 아파서 컨디션이 좋으면 좋아서 걱정이라 몸 변화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지내고 있는 요즘인데요. 임신 6주 즈음 속옷에 살짝 피비침 있어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던 날, 반차를 내고 임신초기 6주 초음파 보러 다녀왔어요. 선생님의 주옥 같았던 조언들 함께 공유할게요. 임신초기 6주 증상 입덧, 울렁거림 입덧이 막 심하진 않았지만 빈속 울렁거림이 좀 심했고, 계란이나 두부 같은 말캉 거리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더라고요. 칼칼한 국물 음식이 당겨서 주로 찌개나 청양 고추 푼 국물들로 속을 달래곤 했어요. 평소 국물 별로 안 좋아하는 저로서는 입덧 아니면 설명이 안되긴 했답니다. 졸림, 피곤함 아침,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피곤함 지속되었어요. 다행히 운전 거리가 짧아서 위험하진 않았지만 일할 때 참을 수 없는 졸음이 괴롭더라고요. 가슴 팽창 속옷을 착용하고 있다가 벗을 때 유독 가슴 통증이 심했어요. 속옷 탈의 후에는 불편한 정도로 아프진 않아서 되도록 퇴근 후에는 가슴에 압박이 가지 않도록 노력해요. 임신 6주 피비침 배통증 회사에서 일하던 중 느낌이 이상해서 화장실에 갔더니 속옷에 살짝 피비침 있었어요. 생리처럼 양이 많진 않아서 괜찮을 거란 생각은 들었지만 눈에 안 보이니 불안하긴 하더라고요. 반차 내고 바로 병원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