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일블로거 세이아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하는 셀프네일케어 방법을 보여드릴게요. 젤매니큐어를 예쁘게 바르고,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깔끔한 네일케어가 가장 중요해요. 하지만 너무 완벽하게 제거하려고 하면 손 건강에 좋지 않으니 '천천히, 그리고 적당히' 큐티클제거하고 큐티클은 항상 촉촉하게 관리해 주세요. 큐티클은 손톱이 자라 나오는 부분에 손톱을 덮고 있는 피부 부분을 의미해요. 손톱으로 슥슥 밀어보면 밀려 올라가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에요. 이 부분을 제거하면 손톱 바디가 길어 보이기 때문에 미용을 위해서 제거해요. 하지만 꼭 제거할 필요는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평소 네일케어 후 염증이 잘 생기거나 성장기 어린이는 니퍼로 제거하는 단계를 생략하셔도 돼요. 루즈스킨은 큐티클 주변, 또는 큐티클을 밀어보면 손톱에 붙어있는 피부 찌꺼기를 의미해요. 이 부분을 제거해야 젤매니큐어가 손톱에 잘 밀착되기 때문에 젤네일 전의 케어 단계부터 '프리퍼레이션' 까지 루즈스킨를 잘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요. 큐티클 제거 전 / 후 평소 큐티클제거를 해보지 않았고, 손톱의 큐티클이 건조하고 딱딱하다고 느껴지는 분들은 손을 물에 담가서 큐티클을 불리거나 샤워 후 제거해 주는 등 '습식케어'를 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젤네일은 손톱에 수분이 남아있으면 유지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젤아트를 하기 전에는 물에 불리지 않고 큐티클리무버, 오일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