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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LED센서등 셀프 교체 하는 법 뭉클 오름 LED 현관센서등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현관인테리어 꼭 풍수지리를 따지지 않더라도 우리 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곳이라 다른 곳보다 현관꾸미기에 진심인 편이에요 저희집은 지어진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오래된 아파트라 대부분의 전등을 이미 LED로 교체했지만 현관조명만 그대로 두었었어요 Before 노후되어서 센서감도가 떨어져 종종 버벅거리는 증상이 있고 금방 꺼지고 조도도 어두워서 바꾸고 싶었지만 왠지 현관센서등은 교체가 어려울 것 같고 괜히 바꿨다가 작동이 잘 안 되면 골치가 아플 것 같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현관센서등 교체를 했어요 After 제가 고른 제품은 조명인테리어 전문브랜드 Moongkle의 오름 LED 현관 센서등 원형직부등으로 매트한 도기의 텍스쳐를 가지고 있는 디자인조명이에요 현관등교체하려고 알아보니 센서등은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예쁜 것이 잘 없었는데 이 조명은 콘크리트의 매트한 색감이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게 근사했어요 현관등교체하니까 분위기가 확 살아나고 더 고급스럽게 보여서 현관인테리어가 완성되는 느낌이죠 옹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친근한 느낌을 주면서 콘크리트 특유의 매트한 질감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워 현관분위기에 잘 어울렸어요 색상은 크림화이트, 웜그레이, 샌드베이지 3가지 컬러가 있었는데 저희집 현관인테리어에 베이지컬러가 있어서 샌드베이지를...

예전에 마켓비 BALJAN 신발캐비넷을 잘 사용하다 현관이 좁은 친정집에 더 유용할 것 같아 옮겨서 설치를 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주 잘 사용하고 계셔요 친정이 오래전에 지은 다세대주택이라 현관이 좁게 빠져있어서 일반 신발장을 넣으면 답답한데 요 좁은현관용 신발장을 놓으면 동선에 걸리적거리지도 않고 슬림해서 딱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수납량은 한칸당 남자 성인신발 2켤레 반 여성, 아동 운동화 3켤레 하이힐 3켤레 반이 들어갑니다 이번에 친정아버지께서 높이만 더 낮은 걸로 그 슬림신발장을 2개 더 살 수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세입자들한테 설치해주려고 하시는 거였어요 구매처만 알려주거나 집으로 보내주면 직접 조립하시겠다는데 철제캐비넷은 조립해보신 적이 없어서 헤매실 것 같아 저희집으로 받기로 했어요 무조건 하실 수 있다고 하시는데 설명서를 잘 안 읽으시는 타입이기도 하시고 신발캐비넷이 설명서 봐도 위아래가 헷갈리거든요 잘못 끼우면 뺄 때 휘거나 도장이 까질 염려도 있어서 제가 해서 가져다 드리는 것이 여러모로 안심될 것 같았어요 저번에 샀던 마켓비 꺼로 4칸 말고 3칸이 있나 봤는데 없어서 다른 곳에서 구매했어요 내돈내산 넓이나 폭은 똑같고 높이만 한칸 적어요 박스 2개를 다 열면 헷갈릴 것 같아서 하나만 먼저 오픈했어요 옆판 두개를 세우고 쫄대처럼 생긴 바를 고정했어요 뒤집어서 뒤판과 위,아래판을 조립해야하는데 위아...

아파트 셀프인테리어 현관타일 데코타일로 교체하기 저는 리모델링을 한번도 안 한 16년차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ㅠㅠ; before 몇년전에 현관문은 직접 페인트칠하고 벽에는 웨인스코팅을 더해서 셀프리모델링을 했고 2020.1 당시 타일교체는 혼자서 하기에 쉬운 일이 아니라서 화이트에 가까운 데코타일을 깔았어요 현재 모습 첨엔 참 깨끗하고 예뻤는데 2년이 좀 넘어가니까 얼룩덜룩한 회색이 되어버리더라구요ㅠㅠ 군데군데 긁힌 자국도 많고 해서 이번에 다시 손을 봐줘야겠다 맘을 먹었어요 현관타일 교체용으로 데코타일 고르실 때 화이트는 2년마다 재작업할 각오하셔야 해요 셀프로 타일교체 하는거 쉽지 않은데 데코타일로 하니까 한시간 정도면 끝나서 정말 어렵지 않거든요 Before After 한시간만에 새 것 같은 현관타일 만날 수 있으니까 오래된 아파트 셀프인테리어 할 만 하죠 요번에는 너무 하얀 색 말고 그레이톤의 테라조무늬를 골라서 몇년이 지나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한시간만에 끝나는 현관 셀프타일 시공 그 과정 간략하게 알려드릴께요 현관타일 철거 기존의 낡은 데코타일 철거부터 해야겠죠 접착식 데코타일은 뒷면의 이형지를 떼어내면 본드면이 나오는데 저는 붙이지않고 올려놓기만 했기 때문에 철거할 때도 커터칼로 긋고 반으로 접어서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기만 하면 되었어요 폐기물 처리도 쉬우니까 현관타일 때 타면 또 셀프인테리어로 해결하면 되겠죠...

일상에서 만나는 나만의 갤러리 데일리프레임 인테리어액자 요즘은 미술관이나 갤러리에 가려고해도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보니 전시회에 가는 횟수가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소소한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예술작품을 접할 기회가 없어지니까 아쉬운 맘이 들어서 이번에 현관과 거실을 나만의 갤러리느낌으로 꾸며봤어요 기분전환도 되고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홈스타일링한 보람이 느껴지더라구요 나만의 갤러리 - 데일리프레임 이번에 선택한 데일리프레임은 볼수록 기분 좋아지고 위안이 되어주는 따뜻한 예술작품 속에서 '일상의 즐거운 장면'을 찾는 브랜드에요 다양한 커리어를 가진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 예술에 대한 열정을 꽃 피울 수 있게 도와주고 예술에 관심을 가진 이들을 연결시켜주는 곳인데 감성인테리어부터 아기자기한 작품까지 선택의 폭도 넓고 액자 형식도 다양해서 맘에 드는 작품이 많았어요 잘 포장된 액자와 함께 엽서가 도착했는데 아이방 꾸미기나 침실에 걸고 싶은 개성있는 아트포스터도 많더라구요 바닷가에서 낮잠을 즐기는 개팔자가 상팔자(!)임을 보여주는 요 작품이 묘하게 맘에 드네요 ㅋ Waves of gold 03, 04 데일리프레임 추상화 콜렉션 거실 인테리어액자로 제가 선택한 작품은 추상화 콜렉션 시리즈 중 Waves of gold 03, 04 미니멀하고 모던한 분위기에 몽환적인 색채가 더해진 추상화로 공간에 특별함을 더해줄 수 있을 것 같았어...

네이버 모바일 메인 4개월 전에 포스팅하면서 내심 메인을 기대했던 글인데 오늘 네이버리빙에 올라왔어요 컬러도 화사하고 맘에 쏙 들게 나와서 나설 때마다 미소짓게 되는 공간이기도 해요 현관 셀프웨인스코팅과 셀프페인팅 궁금하신 분 링크로 들어가보시면 좀더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h2s921/222226554977 현관인테리어 - 실크벽지와 웨인스코팅 셀프페인팅하기 현관인테리어 벽지와 웨인스코팅 셀프페인팅 하는 법 현관이 밝고 깨끗해야 복이 온다고 하죠. 가족들이 돌... blog.naver.com #현관인테리어 #셀프웨인스코팅 #셀프페인팅 #네이버메인 #리빙메인

현관인테리어 벽지와 웨인스코팅 셀프페인팅 하는 법 현관이 밝고 깨끗해야 복이 온다고 하죠. 가족들이 돌아오면 처음 접하는 곳이기도 하고 집의 첫인상이 결정되는 공간이라 현관인테리어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요. 언뜻보면 멀쩡해보이는 저희집 현관이지만 자세히 보면 여기저기 손때 타고 15년전 벽지상태 그대로인 입구쪽 벽과 천장이 누리끼리해서 이번에 대대적으로 현관 셀프페인팅을 했어요. 셀프인테리어를 처음 시작하던 무려 5년전 (저 고인물 맞나요? ㅋㅋ) 겁 없이 도전했던 웨인스코팅인데 실크벽지에 붙였지만 지금까지 튼튼하게 잘 있어요 강력양면테이프(또는 글루건)와 실리콘(또는 접착제)으로 재단받은 몰딩을 붙이고 벌어진 틈을 매꾼 후 페인트칠을 해주면 된답니다. 근데 당시에는 요령도 없고 셀프페인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얼룩덜룩한 자국이 생겼어요ㅠㅠ 초보가 페인팅하다가 얼룩이 생기는 주된 이유는 페인팅 직후에 '어? 여기 얼룩덜룩하네!'이러면서 다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덧칠을 했기 때문이에요. 네~ 제가 그랬어요^^; 이번에는 이런 실수 안 해야지요 3가지 컬러의 친환경페인트를 준비했어요. 현관 천장과 벽 상단에 칠할 Marshmallow 웨인스코팅 부분의 Frappe 반대쪽 신발장의 Birch 에요. 따스한 화이트에서 붉은 베이지, 밝은 베이지로 연결되는 조합인데 편안하고 코지한 색이라 실내 인테리어에 쓰기 좋은 컬러들이에요. 이미 칠해놓...

몬테라 조립식타일 현관타일 셀프 시공 셀프인테리어를 즐겨하는 저도 한번 해보고 다시는 안 하는 시공이 있는데요 바로 바닥 타일이랍니다. 일단 무게도 무겁고 자르기도 힘들고 쪼그리고 앉아서 본드 바르고 줄눈 넣는 과정이 너무나 힘들기 때문인데요. 복잡한 시공과정 없이 그대로 끼우기만 하면 되는 DIY 조립식타일이 문고리닷컴에 있어서 이번에 현관타일은 셀프로 작업해봤어요. 타일의 느낌은 살리고 조립식데크의 단점은 보완한 몬테라 조립식타일은 반나절이면 혼자서 셀프로 시공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before 아침에는 분명 예전 바닥이었는데 밖에 다녀오니 새 현관타일이 깔려있어서 아이들도 남편도 깜짝 놀라더라구요. after 진짜 타일처럼 작업자 불러서 몇날몇일씩 공사할 필요도 없고 바닥에 흔적이 남는게 아니라 집주인의 허락을 받을 필요도 없으니 내 집이 아닐 때 정말 유용하겠죠. 철거 또한 간단해서 현관에 깔았던 타일 이사할 때는 맨손으로 철거해서 새 집 베란다타일로 다시 설치할 수도 있어요. 제가 문고리닷컴에서 고른 몬테라 조립식타일은 패턴이 수십가지(!)나 되어서 우리집 인테리어스타일에 맞춰서 고를 수 있어요. 전부는 못 보여드리고 일부만 올려볼께요. 정말 눈이 휘둥그래해질 정도로 많죠. 이따가 맨 아래 링크 들어가보시면 원목, 헥사곤, 테라조 등등 깔끔한 스타일부터 이국적인 느낌까지 정말 버라이어티합니다^^; 고심 끝에 고른 패턴은 '...

유리장식장에 인테리어필름 붙이기 추우니까 집 밖에 나가긴 싫고 뭔가 집안에서 간단하게 꼼지락거릴 것을 찾게 되는데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보니 꼼지락거리도 집을 스캔하게 됩니다 ㅋㅋㅋ 그렇게 저의 레이다망에 걸린 요 녀석! 현관 중문과 주방 사이에 있는 유리장식장이에요 만약 리모델링을 했다면 아예 유리문 대신에 속이 안보이는 수납장을 짰을 것 같은데 이 정도만 되어도 참고 살겠는데 공사없이 들어왔으니 아쉬운데로 안개시트지를 붙이고 지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만들어오는 작품들은 자꾸 늘어나고 지금은 이렇게 폭발직전 상태까지 되었지요 열심히 만들어온 작품들을 버릴 수는 없고 박스에 넣으면 뒤적거리다가 망가지니 장식장이 가장 최적의 장소의 장소이긴 하네요 그래서 준비한 인테리어필름! *장덕수시트지- 무광 화이트 마이크로샌드 너무 얇은 시트지로는 2m짜리 문에 붙이기 어렵고요 두께감있는 무광 화이트로 구매했어요 버블프리 기능이 있는 걸로 하시는게 작업이 용이합니다 원래 붙어 있던 시트지는 무점착이라 쉽게 떼어지네요 아... 다 버리고 싶... 어서 말끔하게 가려볼께요 인테리어필름을 넓게 펴고 가로세로 여유분을 두고 재단을 합니다 제가 딱 맞게도 잘라봤는데요 길이가 길수록 끝에 가면 삐뚤어지더라구요 아예 여유있게 자르고 잘드는 칼로 자르는 게 깔끔해요 일단 가장 만만한 작은 판부터 붙여볼께요 표면을 물티슈와 마른 천으로 먼지없이 깨끗이 ...

THE DIY 유리문을 양개도어 느낌으로 목공작업 주방에서 베란다로 나가는 유리문은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로 다 같은 모양이죠 어수선한 베란다가 너무 훤히 보이니까 상단에는 망입유리가 들어가고 하단은 막힌 양개도어를 달고 싶었어요 저의 셀프인테리어 로망인 양개형도어는 현실이 되지 못했지만 간단한 목공작업만으로 평범한 유리문을 이렇게 바꾸었어요 기존 베란다샷시문을 리폼한거라 옆으로 밀면 미닫이로 열린답니다 벽 페인트칠 정도는 직접 해도 목재로 문을 제작하는 건 전문적인 목수나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죠 아치형 가벽 : 심플목공으로 직접 만들기 - THE DIY 집꾸미기의 오랜 꿈! 아치(Arch)그동안 제 블로그에 아치형 가벽에 대한 짝사랑을 참 여러차례 고백했었... blog.naver.com THE DIY의 목재재단과 CNC가공과 함께라면 문도 만들 수 있어요 채광을 위해서 유리부분은 절반정도 남기고 아래부분만 가리는 형태로 디자인을 했구요 실리콘을 뺀 유리사이즈에서 사방으로 3~4mm를 줄인 사이즈로 MDF 3mm를 주문했어요 http://thediy.co.kr/goods/view?no=67832 MDF 두께3mm E0 친환경등급 thediy.co.kr 타공부분 디자인을 이렇게 첨부를 했는데 정말 그림과 똑같이 나왔네요 뭐 꼭 컴퓨터로 그릴 필요는 없고 참고사진이나 손스케치로도 소통만 된다면 의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THE ...

좁은 공간을 활용하기 좋은 수납장 마켓비 BALJAN 신발캐비넷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기 때문에 봄여름가을겨울 나눠서 이불도 넣어야하구 옷 수납도 해야하고 신발도 넣어놔야하고 그에 반해 집면적은 넓지 않고... 그래서 늘 수납과의 전쟁인 거 같아요 좁은 공간을 깔끔하고 쓰기 쉽게 정리정돈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인데요 그럴수록 틈새공간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슬림한 수납장이 꼭 필요하더라구요 특히 철제수납장은 소재 자체의 두께가 얇으니 같은 크기의 목제가구에 비해서 수납공간이 넓어서 더욱 실용적이라 저는 무척 애용한답니다 물욕하면 항상 남들에게 지지 않던 Seiye ^^; 예전에 아이가 가족들의 신발이 몇 켤레인지 새어오는 숙제가 있었는데 슬리퍼 빼고도 제꺼만 35켤레였던가... 이젠 신발욕심도 예전 같지 않고 안 신는 걸 몇 박스나 버렸는데도 아이들이 크면서 신발도 커지니까 신발장이 여전히 비좁네요 그래서 마켓비 BALJAN 신발캐비넷을 들여 부족한 수납공간을 채워보려고 해요 깔끔하게 신발을 보관할 수 있고 어디에 두든 인테리어에 해가 되지 않은 디자인이라 늘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제품이랍니다 컬러도 4가지나 되어서 진짜 고민이 많았어요 화이트냐 솔리드베이지냐를 두고 3박4일은 생각한거 같아요 ㅋㅋㅋㅋ 화이트는 무난하고 깔끔하게 여기저기 잘 어울릴 것 같았고 요즘 트렌드에는 베이지인데 정말 민감한 컬러라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