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팜 이동식 빨래바구니 3단 구조로 세탁실 여유있게 세탁기, 김치냉장고, 팬트리선반, 분리수거함 등등 여러가지 가전제품과 생활용품들로 꽉찬 뒷 베란다 세탁실을 겸하다보니 두개의 빨래바구니도 자리잡고 있는데 크기는 작고 물건은 많다보니 왔다갔다 하기에도 불편할 정도였어요. 좁은 세탁실 틈새공간까지 잘 활용해서 더 넓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없나 고민하다보니 위아래로 수납할 수 있는 타워형 세탁바구니를 세팅하게 되었답니다. 수납력이나 크기도 중요했지만 무엇보다 예쁜 빨래바구니를 원했는데 라탄느낌의 감성적인 디자인이라 더 맘에 들었던 플라팜 이동식 라탄 빨래바구니 아무래도 물기있는 빨래감을 담을 수도 있다보니 진짜 라탄보다는 플라스틱 소재가 관리가 쉬워서 좋겠더라구요. 설치할 공간의 높이나 용도에 따라 2단,3단으로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빨래바구니도 1개 또는 2개도 가능해요! 저는 좁고 높은 공간에서 사용할 예정이고 4인가족이라 세탁함이 2개인 걸로 골랐어요. 컬러는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핑크, 스카이블루톤이 있었는데 깔끔한 순백색도 좋지만 요즘 트랜드는 네츄럴이다보니 베이지톤이 끌리더라구요. 택배 도착해서 열어보기 전에는 베이지 컬러가 너무 누런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은은한 밝은 베이지라 예쁜 톤이에요. 구성품은 선반 1개와 기둥, 빨래바구니 2개, 손잡이, 바퀴 등이 있어요. 특별히 나사나 피스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맨손으로도 충...
빨래바구니도 감성소품으로 화이트코튼 - 내츄럴 린넨 바구니 내츄럴 인테리어가 대세다보니 원목을 사용한 감성소품들이 더욱더 예뻐보여요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빨래마저도 감성적으로 보이게 해줄 린넨바구니를 소개하려고 해요 밝은 소나무 원목 프레임에 린넨소재의 바구니가 일체형인 제품인데 뚜껑을 살며시 덮으면 내부가 보이지 않아서 깔끔한 느낌을 주는 내츄럴 린넨 바구니 데일리 오브제샵 - 화이트코튼에서 데려왔어요 전체적으로 소재가 겉은 내츄럴하지만 제법 견고한 느낌인데요 보시다시피 흐물흐물하지 않고 탱글탱글하죠 내부에 생활 방수처리가 되어있어서 젖은 옷도 넣어둘 수 있어요 물기가 흡수되지 않고 튕기니까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빨래감을 모으는 것 부터 빨래의 시작이잖아요 처음부터 컬러대로 분리해서 모으면 좋은데 빨래바구니가 베란다 한쪽 구석에 숨어있다보니 저 멀치서 휙 던지게 되고 막 뒤섞이게 되죠 그게 다 빨래바구니가 안 이뻐서 그런거에요! 요 화이트코튼 내츄럴 린넨 바구니는 거실 한편에 두어도 인테리어 소품처럼 근사하기 때문에 숨겨놓고 사용할 필요가 없어요 내부가 두 칸으로 나눠져 있어 분리 세탁을 더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 저는 바구니를 2개 준비해서 속옷, 흰옷, 색깔옷, 검은옷으로 분류했어요 요렇게 뚜껑으로 속옷 같은 것들은 가릴 수도 있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뚜껑은 몸판과 같은 소재인데 안에 나무봉이 들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