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매트 이만한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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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3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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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다들 층간소음걱정 많이들 하시죠~?

아직 저희 아이는

뛰어다니는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 아이 발망치 걱정은 크게 없지만

기어 올 때 쿵쿵쿵 거리거나

잡고 서기 시작하면서

흔들 흔들 거리다가 엉덩이를 쿵!

하며 아직 서서히 앉는 노하우가 부족하답니다

엉덩이 망치를 쿵 하고 찍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앉아있더라도 무게중심으로

바닥에 한 번씩 머리를 찧곤 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거린답니다

아가 바로 앞에 있다가

잠깐 한눈판 사이에

머리를 찧을 때도 있어서

남편이랑 저는 걱정이 엄청 많았죠

그래서 신중하게 선택했던

알집매트를 우리 아기 보호하며

잘 사용 중이랍니다

한 번은 알집매트가 깔려있지 않은

작은 공간에

급한 대로 책으로 메꿔뒀었는데

저를 잡고 일어나던 저희 토뚱이가

그 작은 공간의 조그만 틈으로 머리를 찧었지 뭐예요^^...

그래서 거실 공간도 바꿔버렸습니당

최대한 틈이 있는 공간 없이

저희 토뚱이 장난감 수납함과

층간소음매트인 알집더블제로매트가 가깝게 말이죠 ~

아직 걷는 단계가 아니라고 해서 해서

층간소음이 없는 게 아니랍니다

영상 속 소리는 잘 들리지 않지만

저희 아이는 빠르게 움직일 때

포복자세처럼 아직 팔을 이용해서 기어 오기 때문에

쿵쿵쿵쿵 하는 소리로 기어 온답니다

아무래도.. 아래층 층간소음이 발생하는데 말이죠 ㅜㅜ

다행이라면 낮에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다

밤에는 층간소음매트 알집매트에서

놀 수 있도록 계속 따라다닌답니다 ㅎㅎ

충격 흡수를 위해서는 4cm 정도의 높이가 되어야

아기매트의 흡수력이 좋다고 볼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처럼 기어 다니거나 잡고 서기 시작하였다면

이제 땅에 머리가 부딪히는 일이

잦아들기 시작해요

얇은 매트는 충격 흡수가 잘되지 않아

아이가 매트 위에 머리를 쿵 한다면

머리 충격을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해요

알집매트는 특허받은 알집구조!

이 구. 조를 까먹지 않고 기억하시면 된답니당

특허받은 9중 알집구조로

소음방지층 사이에 충격 흡수층,

충격. 흡수층 사이사이 공기층이 자리 잡아

층간소음매트로 제격인데요 ~

하물며 아이들이 뛰어다니거나

어른들 발망치 층간.소음.매트로 딱이죠~?!

계속 충격. 흡수가 좋다고 하는데

얼마나 흡수가 잘 되는지 한번 보실까요 ~?

발자국 흔적이 남지 않은 채

다시 내장재가 돌아오는 게 보이시나요~?

그만큼 충격 흡수가 좋아

앉는 시기에도 서는 시기에도

뛰어다니는 시기에도

아이 성장에 맞춰

여러 쓰임으로 알집 층간소음매트가 딱이랍니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층간 소음뿐 아니라

어른들 발망치도 무시 못 해요!!!

저희도

토뚱이를 낳기 전 위층분들의 발망치 소리에

늦은 밤 시간에도 심해

몇 번을 호출했는지 몰라요

층간 소음도 겪어본 사람들이 안다고

위층으로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저희도 아래층에 폐 끼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조심조심 다녔었답니다

아이가 생기고부터는

주 노는 공간인

층간소음매트를 거실에만 깔아뒀는데요

걷기 시작하는 순간부터는

층간소음매트를 전부 깔아둘까 싶어요

물론 우리 아기 안전도 신경 써야 하고요

층간소음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집 전체적으로 신경 써야겠더라고요

알집더블제로매트에 누워서 쉽게 수유하는 저희 토뚱이 ~

편한가 봐요 ㅋㅋ 다리까지 꼬으면서 먹고 있네요

토뚱이가 한 번씩 아침 일찍 일어나면

장난감 수납함 앞에 앉혀 놓고

저는 뒤에 누워있거든요

그럴 때면.. 스르륵 잠이 들어요 ㅋㅋㅋㅋ

어느 순간 어깨결림 없이 편하게 잠든답니다

그만큼 충격에 대한 복구력이 좋은 내장재지만

어른들이 사용하기에도

뻣뻣함이 없이 편해요 ~

밥 다 먹고 알집더블제로매트에서 열심히 놀아요 ~

소파를 잡고 섰다가

서서히 앉는 방법을 터득 중 인지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앉더니

층간소음매트의 탄력 있고 아프지 않다는 걸

적응한 뒤부터는

다시 엉덩이 망치 쾅쾅!ㅋㅋ

아가들은 아프지 않나 봐요...?

저희 집 바뀐 구조 어떤가요~?!

거실매트를 더 넓게 사용하기 위해

소파를 돌려버렸지 뭐예요 ㅎㅎ

그것도 혼자서요ㅋㅋㅋ

남편이 왜 혼자 하냐고 저걸 어떻게 돌렸냐고 하는데

한번 맘먹어버리니 바로 돌려야겠더라구요

돌린 소파 공간이 나름 아늑해졌답니다 ㅋㅋ

그래도 아기매트로 사용한 트리플제로매트가

토뚱이네 놀이매트로 활용 면에서 더 업 되었답니다

와다다다 토뚱이 ㅋㅋ

혼자서 즐겁게 놀다가

부엌에 아빠 있는 거 보고

바로 달려가더라고요

거실매트에 있을 때 맘 편한데

거기 안 떠나면 안 되겠니 ㅜㅜㅜ ?!

아빠... 얼른 출근하세여..ㅋㅋㅋㅋ

토뚱이를 위해 더 넓게

잡고 움직일 수 있게 인테리어까지 바꿨는데

소파 위치 괜찮나요?! ㅎㅎ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저희는 만족한답니다

더 넓게 놀이매트 알집매트를 사용할 수 있어

하나 더 들일까 고민 중에 있어요 ㅋㅋ

우리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엄마빠 욕심은 끊임없네요 🤣

층간소음으로

아래층 걱정없이

알집매트로 깔아두면 너무 좋을 것같아요

접어서 보관하기도 편하니

어디 이사갈때도 걱정할 필요 없잖아요 ~

거실매트 깔고

마음 편한 육아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