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케이트보드 강사 김세중입니다. 다양한 보드의 차이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스케이트보드는 서핑보드에서 바퀴를 달아서 타고다닌것이 시초입니다. 첫번째로 알려드릴 서프스케이트는 카버라는 회사의 제품이 유명합니다. 그래서 카버보드라고도 많이 말합니다. 카버보드,서프스케이트는 서핑보드처럼 주행할 수 있는 보드를 말합니다. 트럭이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고, 자세를 낮추어서 펌핑동작으로 타야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롱보드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긴 보드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보드위에서 춤을 춰서 댄싱으로 많이 유명해졌고, 실제로 댄싱용 롱보드가 있습니다. 주행에 용이합니다. 롱보드에는 댄싱용 롱보드와 다운힐용 롱보드, 프리스타일 롱보드 등 다양한 종류의 롱보드들이 있습니다. 세번째로 크루저보드가 있습니다. 일상 주행에서 편안하게 휴대하고 주행할 목적이 큰 보드인데요. 휴대성이 좋게 작게 나왔지만 그것 때문에 보드위에 서있기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스케이트보드입니다. 스케이트보드는 양쪽 끝에 노즈,테일이 올라와있습니다. 물론 카버보드 크루저보드 롱보드에도 있지만 스케이트보드의 고유형태와는 조금 다릅니다. 또한 휠은 딱딱한 하드휠을 사용하여, 소음이 큰 단점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소프트휠로 변경하여 소음을 줄일 수 있지만 그러면 트릭이 다소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서핑보드처럼 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