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송이처럼 실외배변으로 산책을 자주 나가는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제품이있어서 글을 적게되었어요 송이는 아침,점심,저녁 하루 3번 산책을 하는데 매번 발 씻기는게 힘들어서 수건에 물 묻혀서 닦아줬는데 최근에 발을 엄청 핥더라구요ㅠㅠ 약도 발라주고 목욕도 시켜줬는데 소용이 없었는데 수딩풋클렌저로 며칠 닦아줬는데 신기하게 발사탕을 안하더라구요 🥺 진짜 발바닥 핥는 소리에 새벽에도 몇번씩 깻었는데 ㅠㅠ 효과 너무 좋아서 저와 같은 고민있으신 견주분들 꼭 보세요 ‼️ 택배 오자마자 또 시작된 발길질 (?) 경상도 엄마를 닮아 참 급하다..하하 이마저도 귀여워서 계속 사진 찍는 ..💖 근데 간식 아니여서 미안해...🤣 오늘 소개할 제품은 래핑찰리 수딩풋클렌저, 풋타올입니다 기존에 쓰던 강아지 발세정제가 있는데 한번 펌핑하면 거품이 너무나서 여러번 닦아줘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발바닥에 계속 남아있는 느낌이 랄까ㅠㅠ 계속 닦고 닦으니깐 발바닥이 건조한 느낌이 나서 보습제도 발라주고 건조도 시켜줬는데 이럴거면 씻기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ㅠㅠ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어요 그리고 베이비파우더 향이나서 좋다 생각했는데 강아지 발바닥 냄새와 합쳐지니 더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몇번 사용하다 안쓰게 되더라구요ㅠㅠ 래핑찰리 수딩풋클렌저는 향이 과하지 않고 미스트처럼 가볍게 뿌려주면되서 편했어요 그리고 거품이 과하게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