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바나나주스 만들기
바나나 블루베리스무디
익은 바나나 요리
블루베리 100g 칼로리
요즘 한국에서도 블루베리 생과를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블루베리는 생과로 보관이 어려워
냉동으로 많이 유통이 되지요.
하여 비싼 생블루베리 구입해도
남으면 냉동 보관해야 하니
굳이 안 사세 되더라고요.
냉동 블루베리 가격대도 높지 않아
늘 냉동실에 쟁여 두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잘 익은 바나나와
요거트를 더해 만드는
바나나 블루베리스무디
블루베리 바나나주스 만들기
포스팅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검푸른 색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안토시아닌은 망막신경 보호와
안구의 신경세포 재생에 관여해
각종 안구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이랍니다.
여기에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더해 만드는
바나나 블루베리스무디는
퇴근 후 마셔주면 더없이
훌륭한 간식이라 볼 수 있어요.
블루베리 칼로리도 궁금해
정보를 찾아보았는데요,
냉동 블루베리 100g 칼로리는
56~57 kcal 정도로
칼로리 부담이 적은 편인데요.
다이어트나 식단관리 중일 때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냉동 블루베리는 브랜드마다
세척 여부가 다른데요,
그래서 가급적 세척해서
섭취하는 게 위생적입니다.
재료
냉동 블루베리 1컵
잘 익은 바나나 1개
요거트 1개
물 1컵
보기에도 바나나가 아주 잘 익었죠.
요즘 날이 더워 한 송이 사다 놓고
이틀이면 이렇게 잘 익어버려요
요래 검은 반점 올라온 익은 바나나는
당도가 높아서 감미료 없이도
달달한 블루베리 바나나주스
만들기 가능하더라고요.
1. 재료 담기
먼저 찬물에 한번 씻은 블루베리를
블렌더에 담아주고
요거트를 한 통 부어줍니다.
망고& 패션후루츠 맛으로
달콤한 편이에요.
바나나 대강 잘라서 넣고
찬물을 1컵 부어줍니다.
블루베리가 냉동이라 요렇게
갈아주어도 시원하니 맛난데요,
더 시원하게 드시려면 얼음을
추가하도록 합니다.
2. 곱게 갈기
블렌더로 30 ~ 40 초 정도 돌려서
블루베리 형체가 남지 않을 때까지
곱게 갈아주세요.
파란색 블루베리가 보라색
바나나 블루베리 스무디로
옷을 바꾸어 입는 중~
색깔이 너무나 곱고 예쁜데요.
완성된 블루베리 바나나주스를
유리잔에 부어줍니다.
곱고 환한 보랏빛 스무디가
안구를 정화해 주는 느낌이에요.
3. 요리 완성
남편과 나눠 마시려고 했는데
느무 맛나서리 혼자 순삭해버리고요,
똑같이 다시 만들어줬어요.
퇴근길이 워낙 더워서 그런지
남편도 한 잔 순삭입니다.
올림픽 경기하면서 신유빈 선수가
중간중간 바나나를 섭취한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면서도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해
무더위 속에 열리는 올림픽 경기에
지치지 않게 임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
같은 맥락에서 무더위 출퇴근길
넘나 피곤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바나나 블루베리 바나나주스
한 잔 어떠세요~?
피로회복과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담아
오늘의 레시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