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숙소
63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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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에어비앤비 추천하기는 애매한 후기

영국 런던 런던 에어비앤비 후기 이번 여행에서는 시내와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곳으로 숙소를 예약했어요. 숙소에서 전철역이 가까운데 가격도 착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멀고 언더그라운드가 아닌 일반 열차를 이용해서 위클리캡/데일리캡 적용이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영국 가정집에서 머물러 본 경험이라고 생각하며 위안을 삼았습니다. 하루 숙박비는 약 5만 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런던 시내에 위치한 호스텔이나 한인 민박, 에어비앤비에 비하면 그나마 착한 편에 속해요. 체크인 시간은 15시 이후인데 이른 아침에 런던에 도착해서 짐만 먼저 맡길 수 있는지 여쭤봤더니 얼리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덕분에 11시쯤 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빨간 대문이 포인트인 곳이라 찾아가기는 수월했어요. 집은 총 3층으로 되어 있으며, 게스트 방은 3층입니다. 그전에 전체적으로 집을 소개해 주시는데 게스트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딱히 없어요. 그래도 정원은 이용 가능합니다. 3층에 위치한 방이에요. 3층에는 방 2개와 욕실 겸 화장실이 있습니다. 사실 위 사진을 보고 바로 예약한 건데 방 자체는 협소한 편이기도 했고,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나 의자가 없어서 많이 불편했어요. 그래도 유럽 감성 뿜뿜해서 좋긴 하더라고요. 특히 해가 엄청 강해서 베드 버그 걱정이 없었어요. 제가 가장 예민하게 보는 청결은...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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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가성비 좋은 네이랜드 호텔 (나일랜드 호텔)

영국 런던 네이랜드 호텔 (나일랜드 호텔) 네이랜드 호텔 132-134 Sussex Gardens, Tyburnia, London W2 1UB 영국 나일랜드 호텔 (네이랜드 호텔)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1:00 룸 타입 : 트윈 베드 가격 : 3박 255,776원 연초에 다녀온 유럽여행은 숙소 찾는 게 참 힘들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한인민박은 거의 운영을 안 하고, 일이다 뭐다 여러 일정 때문에 계획을 늦게 잡다 보니 숙소도 없었고 비용도 꽤 비쌌고요.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겹쳤으니 말 다 했죠. 위치와 객실 컨디션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이라 어느 정도 타협이 필요해요. 런던 주요 관광지 위치와 피해야 할 곳 등을 참고해서 숙소를 알아보니 패딩턴 역 근처로 위치도 괜찮고, 하이드파크랑 근접하고, 접근성도 좋은 데다 가격도 괜찮은 곳으로 예약했어요. London :: 적당한 위치 & 합리적인 가격 이곳은 값비싼 물가를 자랑하는 '영국'임을 잊으면 안 돼요. 1박에 10만 원 이하의 숙소는 생각보다 찾기 힘들거든요. 그래도 추웠던 점을 빼면 80% 이상 만족스러운 숙소예요. 다음에 영국을 온다면 한번 더 숙박할 의향이 있어요! 나일랜드호텔이 등급이 있는 고급 호텔은 아니고요. 비즈니스나 관광용 호텔 정도기 때문에 부대시설은 없고, 서비스에 큰 기대를 할 수는 없지만 직원도 친절했고 청결도 괜찮았으며 신식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아주 편...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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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에어비앤비 감성숙소 추천

영국 런던 런던 에어비앤비 추천 2박 ₩262,678 체크인 11:00 체크아웃 10:00 룸타입 | 에어비앤비 (방1 그 외 공용공간) London :: 에어비앤비 선택한 이유 영국 런던의 물가는 정말 비싸요. 특히 숙박비는 살인적이죠. 뷰 좋은 곳에서 자는 것도 좋지만 저는 그 보다 현지 감성을 그대로 느끼는 공간을 좋아하는데요. 때문에 런던에 오면 꼭 영국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에어비앤비에서 묵고싶었어요. 호텔은 캐리어를 겨우 펴놓을 수 있는 공간인데 가격이 정말 비쌌거든요. 그래서 영국에서 보내는 5박 6일 중에서 3박은 호텔에서 2박은 에어비앤비에서 지내기로 했어요. 한 곳에서 보내는게 가장 편하지만 영국 감성을 포기하기 싫더라고요. 위치와 교통편 위치는 1존과 떨어져있는 North London지역으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East Finchley역이에요. 1존을 벗어나면 치안이 안 좋다고 하기는 했지만 숙소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후기도 좋았기때문에 고민하다가 결정했는데 결론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지하철 역에서 숙소까지 도보 5분이고 버스 정류장은 집 바로 앞과 건너편에 있어요. 숙소까지 가는 길이 큰 도로라서 위험하지 않았고요. 1존과 떨어져있다고 해도 교통비 Daily Price Cap제도가 있어서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았답니다. * 런던은 한국과 달리 환승제도가 없고 교통비가 비싸지만 1일 3회 이상 사용시 일정 ...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