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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다소 쉬운 곳을 다녀왔어요

이번에 갔던 곳은 로스트아크 왜곡된 차원의 섬인데

어렵지 않으면서도 재미가 있었던 곳이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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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란 대륙 북쪽 베른 대륙 남쪽에 위치해 있는 섬

쉬운 난이도이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해요

빠른 코스는 베른 남부에서 출발하면 금방 도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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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루테란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여기서 이동했네요

파푸니카에서도 멀지 않아서 아무 데서 출발해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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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베일에 가려져 있는 그런 모습의 섬인데요

왜곡이라는 이름에 맞게 잘 설계되어 있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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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섬 안으로 들어가면 맵이 보이지 않았는데

미니맵은 물론 월드맵도 사용이 불가능한 섬이랍니다

왜곡된 차원의 섬 컨셉이기도 한데 나름 신선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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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모습을 갖고 있는 입구도 이렇게 찍어도 보고

여기 안으로 들어가면서 스토리가 시작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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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이 이렇게 있는데 여기로는 들어갈 수 없어요

대신 양쪽으로 샛길이 나 있어 찾아서 들어가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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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이나 좌측 모두 같은 곳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정문에서 나와 아무 방향을 골라서 가도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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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은 특이하게 방이 여러 개 연결되어 있는데

방과 서재 그리고 중력방 두 개와 오른쪽 서재와 방

좌측과 우측이 대칭으로 만들어져 있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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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이 있는 곳이 중력방인데 별다른 점은 없답니다

퀘스트 자체가 왔다갔다 많이 해서 조금 헷갈리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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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서재로 이동하면 차원 여행자 메피토가 있어요

말을 걸면 바로 퀘스트를 받아서 진행이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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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퀘로 연결되어 있어 여러 번 해야 하는데요

최종 보상이 왜곡된 차원의 섬 섬의 마음이랍니다

그렇기에 거르지 마시고 퀘스트를 꼭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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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퀘스트는 돌아다니면서 메피토를 찾아다녀요

차원 이동을 하면서 숨는데 방을 왔다갔다 하면서

찾으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던 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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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 조사를 하면서 상호작용하는 퀘도 있답니다

이동하고 클릭만 하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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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같은 경우 중력방 양쪽으로 위치해 있답니다

부동이기 때문에 그냥 가서 상호작용을 하시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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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밑으로 가면 서판이 있는데 이 또한 상호작용

이렇게 하면 퀘스트 하나는 완료가 돼서 넘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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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를 올려주는 포션을 보상으로 줘서 좋아요

초반에 능력치 때문에 퀘 진행이 안될 수도 있어서

사소하지만 이런 물약을 미리 챙기는 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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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왜곡된 차원의 섬 섬의 마음 퀘스트네요

할족이 설계한 큐브에서 큐브 비전을 획득하는 건데요

거창하지만 마을에 있는 큐브를 다녀오라는 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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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뉴비라서 큐브에는 처음 가보긴 했는데요

노말 난이도로 다녀오니 그리 어렵지 않긴 했답니다

매칭 신청으로 출발하면 편하게 클리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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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을 줄 알았는데 10분 안팎으로 클리어할 수 있네요

섬의 마음 난이도가 쉬운 편이지만 시간이 조금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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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큐브 보상으로 다이아몬드 상자를 얻었는데

여기서 랜덤으로 각인서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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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왜곡된 차원의 섬에 와서 퀘 완료를 해줘요

바로 받으면 좋지만 연퀘가 하나 있어서 진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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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판을 다시 읽어오라고 시키는데 말없이 달려가요

섬의 마음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시키는 건 다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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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판을 읽고 차원여행자 메피토를 찾으면 끝난답니다

이렇게 퀘 완료를 하고 나면 섬의 마음을 얻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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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르에는 나중에 가기로 하고 이제 모코코를 찾아요

미니맵과 월드맵이 잠겨 있어서 확인이 안되기 때문에

해당 사진을 보면서 위치를 파악하시면 쉬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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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방을 나와서 입구 근처로 오면 모코코가 있어요

왜곡된 차원의 섬 모코코는 총 세 개 위치해 있기 때문에

위치를 잘 파악하고 이동을 하는 게 편의에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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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모코코는 초반에 들어갔던 정문에 있어요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잘 찾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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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모코코는 처음 들어왔던 포인트에 위치해 있는데

좌측에 보면 난파선 사이에 있는 모코코를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왜곡된 차원의 섬의 모코코 수집은 완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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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간이 많아서 조금 걸리기는 하는 곳이기도 한데

그래도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 시간을 조금만 붓는다면

손쉽게 섬의 마음과 모코코를 획득할 수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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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섬의 마음을 얻으려고 쉬운 곳 위주로 다니는데

저도 간만에 복귀를 해서 하니 신선한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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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본 곳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돌아다니고

이렇게 가벼운 리뷰도 남길 수 있도록 해봐야겠네요

특이했던 왜곡된 차원의 섬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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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홈에서 다른 게임 정보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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