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오마카세 생겼다고 해서 냉큼! 다녀왔숨다. 바로바로 미나미 스시오마카세 인천시청근처에 위치한 미나미 스시오마카세! 런치와 디너 총 3부까지 있다. 나는 디너 1부 17시로 다녀왔다. 1시간 10분정도 걸림!! 미나미 스시 오마카세 가격 진짜 가성비 죽이져 런치는 심지어 19,000원이라니 디너도 39.000원이라 진짜 가격 넘 좋다. 이 가격에 스시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니? 추가 피스 가격 우리는 하이볼 2잔 주문했다! 닷사이도 있음!!! 아무래도 스시오마카세이니깐 술이 빠지긴 아쉽져 도쿠리나 하이볼 추천추천!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깨끗해서 넘 만족스! 모든 자리가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어서 대접받는 식사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넘 좋았다. 근데 그 가격이 넘 괜찮다는게 매력적 제일 먼저 계란찜이랑 장국이 나왔다. 엄청 부드러운 계란찜으로 빈 속을 뜨끈하게 데워서 시작!! 유자 하이볼! 상콤한 유자 맛이 나서 초밥 먹다가 느끼한 부분이랑도 잘 맞았다. 먼저 흰살생선 광어초밥! 광어가 정말 도톰하고 쫄깃하니 첫입부터 너무너무 맛있쟈나!!! 다시마랑 청주로 숙성시킨 연어초밥 진짜 부드럽고...! 고소하고....! 기름져서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 제철생선인 부시리 초밥! 간 깨를 가득 올려줘서 정말 고소하고 제철이라서 그런지 정말 살이 쫠깃 그잡채였음! 술안주로 나온 문어장! 크게 짜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끝까지 맛있게 ...
*내 돈 내 먹* 엄마랑 스시오마카세 한 번 가고싶었는데 드디어 서울 올라오게되서 가성비 좋은 스시오마카세 스시소라에 다녀왔다. 주말 17:30 타임으로 예약했고 30분 다되어갈 때 이름 확인하고 들어갔다.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함! 자리 미리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다. 계란찜! 특이하게 밤소스가 올라가져있어서 고소하면서도 달달함 같이 느낄 수 있었다. 넘나 부드러워~~! 광어사시미와 광어지느러미 광어지느러미 살짝 구워서 불향도 나는데 미친맛...!!! 술이 빠질 수 없어서 도쿠리로 하나 주문했는데 너무나 귀여운 잔들이 나왔자너 얼리지 않은 동해산 생참치인데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이제 동해에서도 작은 참치가 잡힌다고...! 가리비 관자에 우니소스 가리비 진짜 녹는다 녹아 흰살 생선튀김에 양파절임, 파프리카와 오쿠라가 들어가있는 새콤하게 입맛을 돋궈주는 에피타이저 모나카 위에 단호박으로 만든 두부 마스카포네치즈와 연어알! 신기한 조합인데 고소 담백 달달 디저트같은 느낌났다. 맛있어ㅠㅠ 전복 사이즈 진짜 어마무시해..!!! 스시오마카세가면 전복이랑 전복내장소스 꼭 나오는 것 같은데 광화문 스시소라는 전복내장에 가까운 맛!!!! 크리미하지않고 고소하고 본연의 맛이 가득 그래서 밥 조금을 올려주시는데 내장소스에 슥슥 비벼서 먹으면 게딱지에 내장이랑 비벼먹는 비슷한 맛이 난다!! 이제 초밥 타임 스타트!!! 도미초밥 도미 살이 아주 쫄깃하니 첫 ...
오늘 하루 고생한 나를 위해서 선물 여의도 스시오마카세 스시센시 다녀왔다. 고려빌딩 안으로 들어가야 여의도 스시센시 찾을 수 있음! 이 골목 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다보면! 여의도 스시센스 찾았음!!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 후 방문했다. 런치 시간은 11:30~13:30 디너 시간은 18:00~20:50 엄청 작은 내부라 아늑한 분위기라 좋았다! 이 때까지 스시 오마카세 중에 제일 규모가 작아서 뭔가 더 프라이빗하고 아담해서 혼자 방문했는데도 넘 좋았음! 미리 세팅되어 있는 자리! 시원한 녹차도 가득 주셔서 중간중간 입헹굴 때 딱이었음! 1.전복내장죽 공복에 뜨끈한 죽으로 먼저 위를 달래는 느낌이라 스타트가 좋았음! 고소하고 전복이 중간 중간 씹히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 2.전복술찜 전복 크기가 큼지막해서 씹는 식감도 넘 좋았고 쫄깃하면서도 탱글함이 살아있어서 넘 맛있게 먹었다. 3. 광어와 도미 사시미 위에있는 흰살 생선이 광어고 아래에 껍찔있는 생선이 도미 사시미였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 넘 좋아!! 특히 도미에서는 살짝 불맛을 입혀서 불향이 확 나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4. 중합 맑은국 대합 보다 사이즈가 조금 작은 중합으로 끓인 맑은 국인데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었음! 바로 앞에서 셰프님이 요리하는 것도 볼 수 있는데 여의도 스시오마카세의 묘미! 5. 도미뱃살 식감 쫀든쫀득 입안에서 막 달라붙는다. 씹을 때마다 황홀해...
*내 돈 내 먹* 차가 막혀서 조금 늦게 도착해서 외관 사진도 못찍고 부랴부랴 바로 음식사진 시작...!!! 매생이 계란찜이었는데 담백하고 고소하니 첫 스타트로 아주 딱이었다! 광어와 도미 사시미 올려주셨는데 진짜 부드럽고 쫀득하면서 넘 맛있었음!!! 전복찜에 내장소스는 스시오마카세가면 꼭 나오는 것 같다 ㅎㅎ 전갱이말이! 향긋한 파랑 조합이 좋았음! 문어간장 조림! 내가 이 때까지 먹어본 문어 중에 가장 부드러웠음!!! 이건 또 먹고싶다ㅠㅠ 손에 쥐어주는건 바로!!! 우니 아래에 가리비! 진짜 미친 조합 이렇게 맛있을 수 있냐며 중간에 바지락 국물 주시는데 송이버섯이 들어가서 향긋하니 입헹구기에 딱 좋았다. 이제 스시 스타트!! 참치 중뱃살 부드러움은 말해뭐해 입아파 크으 미쳤던 가리비..!!! 비린맛 1도 없고 넘 맛있었다. 요건 삼치! 밥양을 좀 줄여달라고 했다. 벌써 넘 배불렀음...! 이건 진짜 난생 처음 먹어보는거였는데 매실장아찌?같은거였다. 일본에서 먹는건데 초록색보다 저 갈색이 훨씬 더 비싸다고! 조금씩 떼어먹으니 상콤하니 좋았음 민물장어덮밥! 진짜 으스러질정도로 부드럽고 단짠한 소스와 넘 조화로웠다. 단새우초밥! 꺄악 달큰함이 극에 달함 장국 주셨는데 게가 들어갔는지 시원하니 좋았음 우니!!! 우니를 두 번 주다닝 고등어 봉초밥 빠질 수 없죠 크으 불향나는데 김도 넘 맛있고 진짜 환상적 참치다져서 말아주셨는데 이것도 ...
*내 돈 내 먹* 하루 전 날 스시오마카세 예약하려고 찾아보다가 가성비 좋은 곳이 있어서 예약한 스시우미 광화문 두산위브 파빌리온 건물 지하1층에 위치한 스시우미 광화문 캐치테이블로 주말 디너 5시 30분 예약했는데 딱 5시 30분 맞춰서 문 열어주셨다. 그래서 줄 서 있었음..!!! 스시우미 런치는 55,000원 스시우미 디너는 100,000원 주말은 런치도 디너코스로 진행된다. 콜키지 되고 예약제로 운영된다. 보통 스시오마카세는 이렇게가 끝인데 이런게 하나 더 있음!! 내가 가본 스시오마카세 중에 가장 규모가 컸다. 그래서 더 가성비있고 하루 전날인데도 내가 예약할 수 있었는거일지도...!!!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 셰프님 한 분당 3팀 정도 맡으셔서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다. 음료메뉴판 위스키 하이볼 2잔 주문했다. 달지않아서 더 맛있었다! 그래서 스시랑 더 잘어울렸는지도!! 스시 맛 해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하이볼 셰프님께서 워낙 유쾌하셔서 넘 즐겁게 먹을 수 있었다. 눈 앞에서 만드는걸 직접 보면서 먹을 수 있는게 오마카세의 장점 1.계란찜 튀긴대파가 올라가져있고 트러플 오일이 뿌려져있어서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계란찜의 부드러움이 넘 조화로웠음! 역시 가볍게 시작하기엔 계란찜 최고 2.광어 사시미 미소된장소스에 푹 찍어먹으면 존맛 쫄깃하니 역시 광어!!! 3.청어 청어를 참깨소스에 버무린건데 시소잎도 들어가서 향긋...
종로 오마카세 코야마에 다녀왔다. 평일 디너로 예약했다. 그랑서울 건물로 들어가면 엘레베이터 타러 가는 길이 있다. 이 곳으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타고 2층으로 가면 된다. 광화문오마카세 코야마 도착! 디너로 방문하니 어둑하니 분위기가 더 좋았고 술한잔 하면서 스시 오마카세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우리도 자리를 안내 받았다. 쉐프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스시오마카세 먹는 내내 기분좋은 대화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기본 세팅! 정갈하다. 생강과 무절임도 스시먹을 때 같이 먹기 넘 좋았다. 그릇도 깔끔!! 받침대가 너무너무 귀여웠다!ㅎㅎ #코아먀디너 #코야마가격 우리는 평일 디너로 먹었다. 이렇게 좋고 맛있는 음식 먹으러왔는데 술이 빠질 수 없쥐 도쿠리를 주문했고 부드러운걸로 추천 부탁드렸더니 센노유메로 추천해주셨다. 결정!! 콜키지도 가능하고 사케 외에도 국산소주나 기타주류도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기! 1.계란찜 컬리플라워와 감자로 만든 소스가 들어가있어서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움 가득이고 찹쌀튀김이 들어가있어서 식감마저 완벽! 거기에 은행, 오크라, 새우도 안에 있어서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었다. 에피타이저 시작부터 넘나 맛있쟈나ㅠㅠ 센노유메 나왔다!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정말 맛있었다ㅠㅠ 이게 행복이다 행복... 2. 오주꾸 오키나와 특산물인 해초인데 해초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릴 정도라고! 하얀색은 마 채친거인데 같이...
*내 돈 내 먹* 생일날 갈 스시오마카세를 찾다가 역이랑도 가깝고 집에서도 크게 멀지않은 남영 스시장에 다녀왔다. #캐치테이블스시장 미리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예약금 4만원을 선입금해야 예약이 완료된다. 그냥 일반 스시집처럼 생긴 남영 스시장 오오 생활의 달인에서 초밥의 달인으로 나오신 장원석 셰프님! #스시장메뉴 우리는 디너 오마카세로 다녀왔다. (1인 90,000원)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술이 빠질 수 없기에 타루센게츠 잔술로 주문했다. (15,000원) 미리 세팅되어 있는 자리! 따뜻한 녹차와 와사비, 간장 등을 세팅해주신다. 따뜻한 녹차 넘 좋았다. 1. 계란찜 버섯, 새우가 들어간 부드러운 계란찜인데 밀가루 튀긴게 들어가서 식감이랑 고소함이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참나무 오크통에 숙성한 쌀소주인 타루센게츠! 오크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넘 맛있었다ㅠㅠ 이게 행복이지...!!! 2. 전복 전복내장에 와사비까지 올려서 먹으면 되는데 전복이 넘 쫄깃하고 부드러웠다. 맛이 없을수가 없는 맛! 셰프님께서 바삐 만드시는 모습도 하나의 구경거리다. 3. 방어뱃살 방어 뱃살위에 유자껍질을 갈아서 올려주셨는데 방어뱃살이야 식감 넘 좋고 유자의 상콤함까지 더해지니 존맛이다. 4. 참치유부초밥 우리가 흔히 쓰는 참치 아니고 레알 참치 다진게 흑설탕에 조린 유부 안에 들어가있고, 그 위에 대게가 있는데 처음에 크래미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레알 대...
*내 돈 내 먹* 최근에 나혼자산다에서 쌈디가 혼자 스시오마카세 먹는걸 봤었는데 그걸 보고 나도 너무너무 해보고 싶었다. 평일 점심때 바루코스로 미리 예약 후 방문했다. 스시키나바루의 코스는 딱 2가지! 키나코스(60,000원)와 바루코스(40,000원) 나오는 구성의 차이가 있는듯! 매장은 깔끔! 미리 예약 한 자리로 안내받았다. 모두 세팅되어있다! 후후 이제 시작…!!! 생각보다 혼자서 드시러 오는 사람이 꽤 있었다! 나 말고도 어떤 아저씨도 계셨고 내 나이 또래로 보이는 분도 혼자 오셔서 술도 하면서 드시는데 나도 다음엔 술 시켜야 겠다고 속으로 다짐!!! 1. 계란찜 진짜 부들부들 고소하고 씹히는게 다시마인듯!? 식감도 좋았다. 2. 자연산 광어 사시미 말해 뭐해 입아프다 존맛 3. 새끼참치 새끼참치를 간장에 절인 건데 짜지않도 달짝지근한게 넘 맛있었다. 4. 청어 청어회는 처음 먹어보는데 진짜 식감대박ㅠㅠ 윗부분은 살짝 단단한데 속은 부드럽고 고소하다!! 기름짐이 느껴진다. 5. 삼치 삼치를 살짝 구운 것 같닼 거기에 유자? 토마토? 소스를 올린건데 와 이거 사시미 중 원탑이었다. 먹다보면 장국도 나온다! 호로록하고 있으면 리필도 해주심🥰 6. 자연산 광어 초밥 이제 초밥 스타트!! 밥 양이 진짜 딱 알맞다. 맛있어😭 7. 오도로 참치 뱃살 부위인데 이건 간장말고 소금을 살짝 올려주신다! 크으 고숩해!!! 8. 아카미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