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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ᆢᆢ또몽이맘이에요. 요즘 비가 온다더니 태풍에 장마까지 오게되어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계시는데요. 저는 비가 오기전 휴가도 못간 상태라서 동생들이랑 자연에서 즐기면서 물놀이랑 구경할게 있다는 곳이 있다고해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아침 저녁으로는 열대야가 지나가서 선선하기는 하지만 낮시간대에는 아직도 더위를 참기가 힘이 드는건 사실인데요. 우리가 떠난 이 날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낮에는 잠시만이라도 밖에 서 있으면 땀으로 흠뻑 젖어서 더운걸 참는게 힘이 드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여러분들이 많은 곳은 걱정이 되기에 자연속으로 장소를 선택을 했어요. 성주 무흘구곡 선바위가 있어서 유명한 경북 성주 계곡으로 물놀이도 가능한 곳으로 가보기로 했답니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서 도로변으로 주차를 나란히 하고 있어서 도로를 달리다보면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대구 근교로 1시간 조금 더 걸린듯한데 얘기도 나누고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가다보면 도착하게 되는 곳으로 저희는 계곡이라고 생각해서 무흘계곡이라고 생각하고 갔더니 무흘구곡이라고 나오더군요. 경북 계곡을 많이 가봤지만 성주 무흘구곡은 일단 도로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 후 길을 건너올때는 아이들의 안전을 챙겨주시면 좋을듯했으며 장소는 이동이 편했고 한눈에 다 들어와서 아이들과 같이와도 관리도 좀 쉬울것 같더군요. 요즘 산이나 해수욕장 어디를 가던지 꼭 거쳐야하는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