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촌뜨기입니다! 오늘은 잠실새내에 파는 색다른 디저트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잠실새내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디저트맛집 '트레스드'입니다! 트레스드는 디저트를 상당히 신경써서 만드는 카페로 잠실새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안쪽에 보시면 트레스드에서 파는 여러가지 메뉴들의 사진이 있는데요. 트레스드의 대표메뉴라고 하면 바로 카놀리입니다. 저는 카놀리라는 디저트를 본적도, 심지어 들어본적도 없는데요. 이게 너무 궁금해서 트레스드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트레스드에서는 카놀리말고도 간단한 디저트들도 판매하고 있었구요. 일단 디저트맛집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도 다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인 카놀리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바로 카놀리의 비주얼부터 확인했는데요! 카놀리는 미리 진열되어 있는건 아니고 주문과 동시에 직접 만들어주십니다. 저는 카놀리 중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카놀리 디 파르마와 카놀리 우도 땅콩을 주문했습니다! 카놀리 주문을 마치고 진열되어 있는 다른 디저트들을 구경했는데요. 트레스드의 디저트들은 확실히 비주얼이 이쁘고 화려하더라구요. 뭔가 다른 카페에서 파는 디저트들과는 다르게 감각적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확실히 차별점은 있었습니다. 자 이제 트레스드의 음료 메뉴판입니다! 저는 카놀리만 포장해갈거라서 따로 주문하진 않았지만 카페 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