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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종류에 따라서 수수료 체계가 다른데요. 제가 오늘 소개할 수수료 분석은 국내 ETF 입니다.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한 해외 ETF가 아닌 국내 ETF입니다 :-) 국내 ETF 수수료 체계 살펴보기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서 각각 가져가는게 다릅니다. 증권사에서는 거래 수수료를 떼고, 자산운용사는 총보수를 뗍니다. 거래 수수료에는 증권사 수수료, 유관기관 제비용이 있어요 총보수에는 운용비, 기타비용이 있어요. 쉽게 떠먹여드리면, KODEX 200 ETF를 미래에셋에서 매수한다고 생각하면, 증권사는 미래에셋이고, 자산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사입니다. 증권사 수수료란? 주식과 마찬가지로 ETF도 사고 팔 때 증권사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증권사 수수료는 평균적으로 0.01% ~ 0.02% 내외라서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아닙니다. 또 요즘은 증권사마다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해서 1년간 무료로 하는 곳도 많으니 참고해보세요. 대부분 증권사에서 주식과 동일한 수수료를 받고 있어요. 자산운용사별 총보수료? 저희가 증권사를 통해서 ETF를 매수하게 된다면 그 돈은 자산운용사에게 흘러가게 됩니다. 이 돈을 투자하고 관리하는 기관이 자산운용사이고, 이런 행위를 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비용을 받습니다. 그만큼의 비용을 흔히 '총보수'라고 말합니다. 자산운용사의 총보수 체계 살펴보기 국내 주식형 ETF의 경우엔 각 자산운용사가 아닌 네이버에 검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