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꺅 얼마만의 샤넬이냐묘 첫 직장 구하고서 여행가야 하는 일이 있어 선글라스 구입하고서는 어린 마음에 엄청나게 고민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도 잘 쓰고 있으니.. 너무나 잘 했던 선택이었죠오- 그렇게 두번째 샤넬 지갑이 내게로 그런자 요즘에는 핸드폰 카드케이스도 많이 나오고 샤넬 가서 구경해보면 반지갑, 장지갑, 카드지갑 코인퍼스 같은 타입들도 참 많아서 한참 고민 또 고민 이젠 나이가 들어가서인지 아이돌도 다 잘 모르고 요즘 노래도 잘 모르고 ,,,벌써 이럼 어쩌나 심각하기도 하지만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걸 좋아하다 보니 이번에도 샤넬 지갑으로 손에 쏙 들어오는 반지갑 선택! 사실, 샤넬지갑 구경하면서 지퍼코인 타입이랑 심각하게 고민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아직 장지갑은 .... 노노 하고 싶은 어리니... 언제나 고혹적인 샤넬의 까멜리아- 남표니는 머 이미 좋은거 쓰고 있으니까 샤넬 지갑 사야지 마음을 먹고 백화점으로 향하면서 재고가 많이 없을 수 있겠다는 느낌이 샤샥. 역시나..주차장 내려가는 길에 밀리고 구경하러 가기 전에 줄 서고... 그래서 안으로 들어갔지만 내가 생각했던 블랙컬러 금장 보이샤넬 지갑은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슬픔.. 물론 언젠가 들어오겠지만 재고는 어디에도 없다고 ..흐규흐규 그러던 찰나 블랙컬러는 아니었지만 보이샤넬 지갑 중 내가 선호했던 반짜리는 요게 딱 하나 있었고 심지어 신세계 명동점은 재고조차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