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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텐진 초밥 가성비 스탠딩 맛집 스시쇼군 슬비하이 안녕하세요, 슬비입니다. 후쿠오카에서 초밥을 어디로 먹으러 갈까 고민하다가 효탄스시를 엄청 많이 가시길래 다른 곳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마땅치가 않아 효탄스시를 저녁 7시쯤 갔더니 웨이팅 1시간에서 1시간 30분쯤 걸리면 거의 영업 끝나는 시간이라고 안 될 것 같다고 하셔서 돌아다니다 스시집을 들어갔어요. 스시쇼군으로 텐진역에서도 가깝고 들어가서 영상편집하려고 검색하다보니 이미 한국인분들에게 가성비 맛집으로 알려져있더라고요?! 출처: 구글지도 스시 쇼군은 양쪽에서 들어갈 수 있어요. 저는 오른쪽 사진에서 보이는 입구로 들어갔어요. 제가 갔을 때는 현지인분들이 1-2자리 빼고 다 계셔서 실내를 찍기가 어렵더라고요. 이곳은 서서 먹는 스탠딩 초밥집입니다 사실 저녁 7시쯤이면 엄청 걷다가 들어간거라 스탠딩 싫었는데.. 다시 나오기도 애매하고 간단하게 먹자 했지만 먹다보니 또 욕심이 생겨서 꽤 먹은 것 같아요 ㅎㅎㅎㅎ 한 사람당 1 태블릿pc로 주문하면 되는데 우린 둘이 같이 1태블릿에 주문했어요 누가 스페셜 먹을건지 물어보시더라고요. 메뉴판은 크게 클릭하면 보실 수 있는데 가격들을 보면 꽤 가성비있게 드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선 생맥주와 콜라 한개씩 주문했고 저 슬쩍 보이는 초록잎은 뭐지? 싶은데 저게 그릇이예요 저기 잎 위에 초밥을 바로바로 만들어서 주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