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맹출
21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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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빠지는 순서 설측맹출 내 선택은!

유치 빠지는 순서 먼저 새 영구치가 나고 있을 때 처음 하얀 이가 빼꼼 올라왔을 때 놀라웠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요~ 이때부터 쭉 유치가 나오기 시작하고 그 후에 갈게 되는 치아를 영구치라고 하죠! 평균적으로 6세쯤에 첫 영구치 맹출이 시작되는데요. 16년생 8월생인 우리 율이는 올해 딱 7살이 되자마자 앞니 바로 뒤쪽에 새하얀 이가 빼꼼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왜 먼저 영구치가 올라오고 있는 거지? 사실 걱정부터 앞서더라고요. 혹시나 앞니를 흔들리나 확인해 보니 아주 미세하게 흔들리는 거 같은데 벌써 새로운 치아가 자라나 두 겹으로 겹쳐 있으니 눈으로 보기엔 뭔가 문제가 있는 거 같고! 덧니인가? 처음엔 그저 당황스럽고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ㅠㅠ © Panda, 출처 ■ 설측맹출 유치를 빼고 그 다음에 영구치가 자라나는 것이 정상적인 순서 지만 영구치가 나야 할 시기에 유치가 빠지지 않은 채 영구치가 맹출 하는 경우를 설측맹출 이라고 합니다. [ 어린이 치과 방문 ] 다음날 어린이 치과에 방문해서 이가 흔들리지 않는데 뒤쪽에 영구치가 나고 있는 것 같아요~ 말씀을 드리니 바로 엑스레이부터 찍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그 결과를 보시더니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증상이라며 엄마의 선택권을 주시더라고요. 1) 많이 흔들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발치하기 (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다면 결국은 마취해서 빼야 할 수도 있...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