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29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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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팬덤Sfan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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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유로파리그는 누가 우승할까?

독일 분데스리가의 프랑크푸르트와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가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프랑크푸르트는 8강에서 강호 바로셀로나를 이기고 이후에 4강에서 웨스트햄을 차례로 격파 하였습니다. 고무적인 부분은 예선전을 포함해 7승5무 단한번의 패배가 없습니다. 푸랑크푸르트의 상승세의 중심에는 카마다 다이치가 있습니다. 카마다 다이치 물론 리그에서는 32경기 4골이지만,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는 팀내 가장 많은 5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레인저스는 힘겹게 예선을 2위로 통과한뒤 토너먼트에서 연이어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8강에서 브라가를 격침 시키더니 4강에서는 1차전을 내주고도 라이프치히에게 역전승으로 결승에 오른 레인저스 입니다. 제임스 타버니어 레인저스는 오른쪽 수비수 제임스 타버니어는 팀내 주 득점원 입니다. 타버니어는 7골로 유로파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초반 푸랑크푸르트의 공격이 매서울것으로 평가 됩니다. 레인저스의 단 한번 역습에 이은 세트피스 상황을 푸랑크푸르트는 조심해야 할것 입니다. 전반적인 경기내용은 의외로 팽팽하게 흘러 가다가 푸랑크푸르트의 리드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출처 : 유로파리그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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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아스널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월 23일 스포츠 분석

누구도 알수 없는 4위 경쟁 한국시간으로 토요일 4위 경쟁의 정점이 될만한 한 경기가 있습니다. 바로 홈 아스널과 원정 맨유의 경기 입니다. 순위는 아스널이 5위로 앞서고는 있지만 6위 맨유와의 경기는 승점과 승패 모두를 포함하여 긴장할수밖에 없는 경기 입니다. 자칫 아스널이 맨유에게 대패라도 한다면 챔피언스리그 티켓 자체가 증발해 버릴수 있기 때문 입니다. 아스널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현 아스널의 분위기는 직전 첼시전을 명승부 끝에 4:2 승리 하면서 상승세를 제재로 이어가고 있는 아스널 입니다. 하지만, 맨유는 직전경기 리버풀에게 4:0 대패 하면서 서서히 침몰해가는 유령선이 되고 말았습니다. 분위기가 상반된 두 라이벌팀이 만나면 어떻게 진행될까요? 우선, 홈에서의 아스널은 허리를 조이면서 맨유의 빌드업 자체를 방해하려 할것 입니다. 외데가르드 은케티아 아스널의 직전경기 첼시전처럼 압박의 수위를 높일거라 예상 됩니다. 그러면서, 라인 자체를 대체로 올려 가면서 서서히 점유률을 높이는 축구로 맨유를 상대할것 입니다. 반면에 맨유는 수비를 안정화 시키면서 중앙에서 측면, 측면에서 다시 중앙으로 이어지는 공격을 시전할것 입니다. 스콧 맥토미니 산초 수비에서는 스콧 맥토미니와 공격에서는 산초가 풀어 나가야만 아스널전의 승리팀이 될수 있습니다. 지난 6경기의 상대전적으로도 아스널이 3승 2무 1패로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맨...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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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챔피언스리그 >> 맨시티 VS AT마드리드 4월 6일 스포츠 분석

8강전 1차전 승리팀은? 드디어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 시작 됩니다. 많은 경기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치열할것 같은 경기를 선정하여 프리뷰하려 합니다. 선정된 경기는 바로 맨시티와 AT마드리드의 경기를 분석하여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맨시티는 홈에서 열리는 1차전을 꼭 승리로 장식하려 할것 입니다. 맨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 강력한 맨시티의 4-3-3을 오랜만에 볼수 있을 전망 입니다. 맨시티 특유의 빌드업은 로드리에서 시작하여 실바, 그릴리쉬, 포든까지 쉴세없이 쏟아내는 연속적인 공격력 입니다. AT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반면에 AT마드리드는 수비적인 4-4-2로 승부를 보다가 단번의 기회를 살리는 승부사 기질이 있는 팀으로 유명 합니다. AT마드리드는 초반에 맨시티의 파상공세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특유의 역습과 침투로 최소 패하지 않는 경기로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오려 할것 입니다. 맨시티 VS AT마드리드 창과 방패의 대결에서 누가 승리 할것인지, 전 세계는 맨시티와 AT마드리드 경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현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리그 우승권에 가장 근접한 팀입니다. 개인적으로 빌드업의 과정이 가장 아름다운 팀을 고르라 한다면, 단언코 맨시티를 선정할거라 생각 합니다. 그만큼 유기적으로 선수들간의 조화가 완벽에 가깝습니다. 그 중심에는 필 포든, 실바, 그릴리쉬, 스털링, 제주스가 있습니다. 필 포든...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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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가능할까?

김민재(25, 페네르바체 SK)의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일까? 김민재 김민재는 압도적인 피지컬이 돋보이는대한민국 국산 몬스터 수비수 입니다. 우선 신장이 190cm이상이고, 괴물같은 체력으로 현 터키 소속팀에서도 독보적인 하이라이트 영상을 자주 만들고 있는 1인이 김민재 입니다. 근거의 중심에는, 에버턴에서 전 페네르바체 감독인 페레이라 영입이 거론 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전 페네르바체 감독 페레이라 페네르바체 감독 당시, 김민재의 영입을 가장 먼저 추진했던 페레이라 감독이기에, 김민재의 아름다운 동행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팀 에버턴에서 2000만 파운드에 김민재의 영입 오퍼 소식을, 현지 언론에서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인 부분 입니다. 에버턴의 이적금액과 계약기간 관련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나온다는점은 아주 없는 이야기는 아닐거라 생각 합니다. 불행하게도, 개인적으로 페레이라 감독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입성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언론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김민재 선수와 페레이라 감독의 에버턴의 아름다운 동반 입성은 어려울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직은 페레이라 감독의 영입도 확정적이지 않으상태에서 김민재선수까지 논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하지만 개인적으로, 김민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군 복무까지 해결된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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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and» Premier League - 2021/2022 에버턴 VS 아스톤 빌라 1월 22일 스포츠 분석

대한민국 시간 1월 22일 오늘 오후 9시 30분에 예정되어 있는 에버턴과 애스턴빌라의 경기를 분석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버턴의 칼버트 르윈과 히샬리송이 투톱으로 출격예고 했습니다. 칼버트 르윈 히샬리송 리그 13위 애스톤빌라의 제라드 감독은 이번 에버턴의 경기에서 팀이 상승세를 타고 더 높은곳에 도달 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제라드 감독 FA컵에서 아깝게 맨유에게 패하고, 16일 다시 맨유와 동점으로 마무리 되었던 경기는 패배는 했지만, 애스턴빌라에게서 성장 가능성을 발견한 경기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마음이 급한 애스턴빌라에게 이번엔 에버턴이 승리를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 습니다. 애버턴은 하위권이 아닌 중위권 팀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버턴은 16일 직전 리그 경기였던 노리치 시티와의 패배는 정말 뼈아픈 패배 였습니다. 두팀모두 승점과 승리가 절실한 상황인것이, 에버턴은 자칫 잘못하면 강등권 경쟁에 부득이하게 참여할수도 있고, 애스턴빌라는 10위권 안으로 안착하려면 이번 에버턴전 승리는 절실 합니다. 에버턴은 빠른템포의 4-4-2 포메이션을 운용 하면서, 보다 더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두쿠레, 고메즈의 중앙에서의 역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역시 마무리에는 골 맛집 칼버트 르윈이 골 배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칼버트 루윈 사실 에버턴은 직전 시즌 초반에 잘 이루어졌던, 선 수비 후 역습이 중심에는 칼버트...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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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사이 가치 10배 폭등한 이 선수

브라이튼 수비의 핵으로 평가받는 타리크 램프티는 2000년생이며, 성장은 첼시 유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하였 습니다. 타리크 램프티 2019년도부터 첼시 유스에서 1군 프리미어리거로 정식 데뷔 하였 습니다. 하지만 첼시에서 자리잡지 못한채, 2020년 겨울시장에서 아주 값싼 가격 약 300만파운드(48억)에 브라이튼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 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브라이튼까지 날아온, 램프티는 이번시즌에 수비장인 브라이튼의 돌풍의 핵으로 많은 클럽에 관심까지 받게 됩니다,, 꽉차고 알찬 활약 덕분에, 램프티의 완전매각을 위해서는 첼시에서 브라이튼으로 옮겨왔을시 몸값인 300만 파운드가 아닌 3000만 파운드로 2년새 몸값이10배가 오른 셈입니다. 지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죠,, 브라이튼에서 이번 시즌 13경기에서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지만, 핵심 주전 라이트백으로 브라이튼의 궂은 살림을 도맡아 하는 안방마님으로 성장 하였습니다. 불과 2년사이에 10배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아직 어린나이를 감안 한다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은 더 높다고 평가 하고 싶습니다. 램프티의 재능을 알아보지 못하고, 외면했던 첼시의 구단 프런트는 지금 얼마나 후회하고 있을까요? 사진출처 : 브라이튼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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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and» Premier League - 2021/20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웨스트햄 1월 23일 스포츠 분석

위기의 맨유호는 다시금 부활을 위해, 결집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단호하게 선수단을 지휘하던, 랑닉감독이 호날두를 달래기 시작 했습니다. 랑닉감독과 호날두 선수단에 대한 단합을 위해 채찍과 당근 모두를 이용하고 있은 랑닉 감독 입니다.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직전 경기 브렌트포드전에서 3:1 대승으로 살아 돌아온 맨유호와 상위권 팀으로 완전하게 도약한 웨스트햄이 만났습니다. 4위의 웨스트햄과 7위 맨유의 순위는 뒤바뀐 주소처럼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이전에는 맨유위 순위는 가장 위에서 찾을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한참 밑에서 찾아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글을 쓰는 필자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맨유는 이전의 화끈한 화력과 안정된 팀 밸런스가 정상이였다면, 리그 우승을 바라볼 맨유였겠지만 지금은 그저그런 팀으로 나락의 길로 접어들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고무적인건, 랑닉 감독이 부임하면서, 조금씩 팀의 색깔을 되찾고 결집된 팀의 방향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점 입니다. 물론 지난 직전 브렌트 포드전 경기만을 보고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맨유는 진화를 위한 진통을 겪고 있는건 분명해 보입니다. 대한민국 시간 일요일에 예정되어 있는 4-3-3의 맨유와 4-2-3-1의 웨스트햄전이 아주 흥미롭게 전개될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맨유와 웨스트햄에서 네이션스컵과 코로나 19이슈가 없는 상태의 최정예 멤버들이 총 출격 한다는 점입니다. 맨유에서는...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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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bao Cup컵 준결승 2차전 아스널 VS 리버풀 1월 21일 스포츠 분석

1차전을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던 두팀이 이번엔 아스널 홈에서 2차전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우선 아스널에서는 외데고르가 코로나 격리에서 해제 되었고, 부카요 사카가 부상에서 돌아 왔습니다. 부카요 사카 외데고르 아스널의 4-4-1-1에서 핵심은 강한 수비 압박을 토대로 미드필더 외데고르에게 연결시키면서, 순간 역습으로 공격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아르테다 아스널 감독 물론 4-4-1-1포메이션이 강팀을 상대로하는 포메이션이기는 하지만, 아스널의 특유의 유연함과 스피드로 살라와 마네가 빠진 리버풀을 충분히 공략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컵대회에서 아스널은 맨시티도 쉽게 상대하기 껄끄러운 팀으로, 컵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2차전은 아스널 홈이라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것 입니다. 리버풀 예상 선발 라인업에 떡하니 기재되어 있는 미나미노는 결정력 부재로 리버풀의 공격을 무디게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클롭감독의 고민이 커져갈듯 합니다. 미나미노 아마도 클롭 감독은 리그 경기가 아닌 컵대회 특성상 단 한번의 실수가 승패로 바로 연결 된다는점을 인지 했다면 ,미나미노 위치에 커티스존스를 올리고 오른쪽의 핸더슨 조타 빌드업을 가동 시키면서 오른쪽에서 중앙과 다시 측면으로 이동 시키는 포메이션을 구현해야 할것 입니다. 클럽감독 이번경기에서는 단 한골의 성공여부에 따라서 결승 진출팀은 달라질것 입니다. 조던 핸더슨 조타...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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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and» Premier League - 2021/2022 레스터시티 VS 토트넘 1월 20일 스포츠 분석

영국 프리미어리그 또한 코로나19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선수를 포함한 경기관계자 모두 자가격리와 치료가 신속히 이루어졌고, 코로나19 이슈가 잠잠해지는것 같더니,엎친데 덥친격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인하여 여러 팀들의 전력누수는 피할수 없었습니다. 리버풀 FC 그나마 리버풀이 네이션스컵 차출로 인하여, 살라와 마네가 빠진 가운데 첼시를 제치고 리그 2위를 수성한 부분은 고무적이라 말씀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일 새벽에 예정되어 있는 레스터시티와 토트넘의 경기를 분석하여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지금 레스터시티는 이전의 레스터시티가 아닙니다. 마치, 유성이 하늘에서 떨어지듯이 빠른 속도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으니까요. 리그에서 언제나 레스터 시티를 지켜줄것 같던 제이미 바디도 이제 곁에 없습니다,, 제이미 바디 레스터시티하면 그래도 리그 5위 이내에 있던 상위권 팀이였으나, 이제는 상위권 향기까지 잃어버린 레스터시티 입니다. 토트넘도 어수선한 팀 분위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감독이 경질되고 새로운 감독이 부임 하면서 적응기간이 필요한것인지 아니면 단합대회가 필요해서인지, 콘테 감독 부임 이후에도 팀의 결집이 되지 않고 있는 토트넘 입니다 콘테감독 토트넘의 소식통에 의하면, 손흥민의 몸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는 하지만, 최소한 레스터시티 경기에는 출전하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 레스터시티에 제이미바디가 없고 손흥민이...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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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우승 할수 있을까?

결국 분석 드렸던 대로, 홈 무승부 쟁이들 브라이튼이 급한 첼시의 뒷덜미를 잡고 말았 습니다. 첼시 투헬감독 투헬감독은 "선수들의 피로감에 한골을 지킬수 없었다"라고 인터뷰 했지만, 첼시의 4경기 연속 무승은 충격적이긴 합니다. 한때 첼시는 맨 시티의 강력한 라이벌로 평가 받으며, 리그 2위자리를 굳건하게 지켰지만 지금은 리버풀(13승6무2패·승점 45)에게 2위자리마저 빼앗기며, 3위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은갈로 캉테 하킴 지예흐 브라이튼전 전반 28분에 캉테의 패스를 받은, 지예흐의 선재골을 기록하며 브라이튼을 넘는듯 보였으나 후반 15분에 아담 웹스터의 해더골로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한째,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아담 웹스터 첼시는 4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꼬리표를 언제쯤 떼어 버릴수 있을까요? 우선 로카쿠의 부활이 절실해 보입니다. "나는 지금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으며, 인테르에 있을때가 그립다" 라는 말한마디에 7억이라는 벌금을 지불해야 했던 로카쿠와 투헬감독의 사이도 냉랭해 보이기까지 하니 로카쿠의 진화와 회복은 첼시의 승리를 위하여 필요충분 조건 이라 생각 합니다. 우선 첼시는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승리와 대승축포의 승점을 추가해야 합니다. 하지만 주말 토트넘전의 부담을 이겨내고 과연 승리할수 있을지 앞으로 첼시의 행보 모두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첼시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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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and» Premier League - 2021/2022-브라이튼 VS 첼시 1월 19일 스포츠 분석

오늘은 EPL 24라운드 브라이튼과 첼시의 경기를 분석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PL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무승부가 많은팀인 브라이튼, 6승 10무를 달리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는 사실이지만, 순위가 레스터보다 위에 있다는 사실도 놀라지 않을수 없을것만 같습니다. 닐 무파이 브라이턴에서는 닐 무파이를 빼놓을수 없는 선수이긴 하지만, 인성 수업을 더 많이 쌓아야 하는 선수이기도 하죠,, 본인이 일부러 반칙을 하고, 반성 보다는 뻔뻔하게 상대선수의 원망을 했던 사건들이, 화제가 되었던적이 있었 습니다. 닐 무파이 브라이튼 처럼 5명의 수비벽을 쌓아놓고 순간적인 역습으로 득점하는 패턴을 가진 팀에서 갖는 무파이같은 스트라이커의 의미는 타팀의 일반적인 공격수와는 조금 다르긴 합니다. 브라이튼 그레이엄 포터감독 그런면에서 브라이튼에의 무파이의 역활은 다른 선수보다는 비중있는 주연은 확실해 보입니다. 브라이튼의 3-5-2 포메이션은 두터운 수비벽을 이용해, 상대팀의 선수들의 실수나 찬스를 이용해 단번에 공격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1위 맨시티도 브라이튼의 파이브백라인을 뚫기 힘들었으니, 수비 하나는 이미 증명이 된 팀이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패배하지않는 경기 10무를 기록하고 있나 봅니다. 반면에 첼시는 리그 우승을 노리는 3위팀이면서, 직전의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기도 합니다. 물론 직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1:0으로 패배는...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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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and» Premier League - 2021/2022 리버풀 VS 브렌트포드 1월 16일 스포츠 분석

오늘 새벽에 있었던 제라드 감독의 아스톤 빌라가 막판 끈질긴 승부끝에 초반 두골을 내줬지만, 맨유와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가 예상한대로, 난타전에 무승부가 그대로 이루어졌네요,,,, 자 오늘은 살라와 마네가 없는 리버풀이 강팀 잡아내는 팀으로 유명한 현 브랜트 포드를 만났 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버풀은 지난 카라바로컵 준결승전이였던 아스널전에서도 노출 되었듯이 한방을 해줄수 있는 결정력 있는 선수들의 부재가, 경기자체는 좋은 경기내용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미나미노 리버풀의 백업멤버인 미나미노의 부진한 경기력에 한탄을 자아냈던 직전경기는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습니다. 리버풀의 클롭감독은 이번에는 미나미노대신 커티스 존스와 조타, 피누미누를 최전방에 기용하는 전술을 운용하려 합니다. 커티스 존스 피누미누 리버풀은 리그 3위로 우승컵 경쟁을 하는 상위권팀 이며, 이번 브렌트 포드전이 중요한 분수령이 될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하는 경기 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물론 14위를 기록하고 있는 브렌트 포드이기는 하지만, 공격형 브라이턴처럼 잘될때에는 수비 하나는 막강합니다,,, 하지만 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경기가 잘 풀릴때와 부진할때의 브렌트 포드는 완전하게 다른팀 같습니다. 토마스 프랑크감독 브렌트 포드는 물론 강등권은 아니지만, 아주 안심할수는 없는 순위 입니다. 브라이언 음뵈모 브렌트 포드는 3-...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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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and» Premier League - 2021/2022 아스톤 빌라 VS 맨체스터유나이티드 1월 16일 스포츠 분석

어제는 예정되어 있는 맨시티와 첼시의 빅경기를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은 대한민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에 예정되어 있는, 빅 경기 한경기를 더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내일 새벽에 예정되어 있는아스톤빌라와 맨유의 경기 입니다. 아마도 두팀 모두 정예멤버로 출전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아 이선수는 나올수 없습니다,, 맨유의 루크 쇼,, 루크 쇼 아스톤 빌라도 맨 시티와 같은 포메이션인 4-3-3으로, 정예멤버로 홈에서 맨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맨유는 사실 현 분위기는 좋지 못한것이 사실 입니다. 리그 7위까지 떨어져 있고 새로운 감독 부임에도 불구하고 결집이 전혀 되지 않고있는 상황 입니다. 랑닉감독 맨유의 프런트에서는, 스포츠 심리학자와 퍼거슨의 더블시절을 경험했던, 전문가를 대려다가 전문 스포츠 코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문제가 터저나오고 있습니다. 호날두 문제의 중심으로 분석되는 호날두의 편가르기가 언제쯤 끝날지도 의문 입니다. 이번경기를 기회삼아 단합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페르난데스 카바니 맨유의 삼각편대 호날두, 페르난데스, 카바니가 출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스쿼드상으론 전혀 문제 없어 보이지만 축구는 혼자하는 종목이 아니므로, 팀의 결집은 필수라고 여겨질수밖에 없습니다. 수비에서는 영원한 맨유의 주장 해리매과이어와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지만 유리인간인 완비사카 또한 출전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해리매과이어...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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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and» Premier League - 2021/2022 맨시티 VS 첼시 1월 15일 스포츠 분석

바로 어제 소개해 드렸던,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리버풀과 아스널의 경기에서 볼 수 있듯이 게임을 풀어가면서 득점까지 연결하는, 키 플레이어가 없는 팀은, 모두에게 힘든 경기가 예상될 수밖에 없습니다. 살라와 마네 그리고 그리운 페페까지.... 페페 스팬덤Sfandom은 내일 예정되어 있는 프리미어리그 빅경기로 평가받는 맨시티와 첼시와의 경기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맨시티는 건강한 허리를 강조한 전통의 펩감독의 4-3-3을 활용하는 포메이션과 첼시는 직전 챔피언스리그 우승 멤버가 모두 출전하는 투헬감독의 3-4-2-1포메이션이 격돌하는 경기입니다. 프리미어리그 현 순위 1위이자, 가장 강력한 미드필더들과 공수 라인의 밸런스가 가장 효율적인 팀을 고르라 한다면 주저 없이 리그 11연승의 맨시티를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만 같습니다. 베르나르두 실바 케빈 데브라이너 스털링 제주스와 스털링이 동시 출격을 예고하고 있고, 허리를 단단히 지키고 있는 케빈 데브라이너까지 선발출장할 예정입니다. 누가 이들에게 승리할수 있을까요? 3-4-2-1의 완성된 3연승의 첼시는 바로 내일 맞대결하는 맨시티도 부담스러운 스쿼드라고 말씀드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헬감독 마운트 하베르츠 로카쿠 코바치치 특히 내일 첼시는 라인을 최대한 올려, 빠르고 강력한 공격을 시전할 것입니다. 최근 6경기에서 첼시가 4승 2패로 앞서고 있고, 맞대결의 데이터 이상으로 맨시...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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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솔샤르감독의 경질설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최근 한번 삐걱 하기는 했지만 제 몫을 다해주고 있는 맨유가 패배직후 꼭 이런 인터뷰가 흘러 나옵니다,, 감독 경질설에 대한 한 마디,, 이미 콘테감독도 오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만 관심이 있다고 이야기 했었죠,,, 솔샤르 감독은 의연하게 잘 인터뷰를 하지만, 감독 경질설만큼른 기분이 좋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유를 찾아보니,,,, 꼭 이겨야할때 패배했을 경우 꼭 이런 기사들이 현지에서 쏟아져 나옵니다. 다시는 그헌일이 있으면 안되겠죠,,? 맨유답게 다음번에 경기에서는 어제 있었던 경기 아스톤빌라의 1:0 충격패가 아닌 맨시티와의1:0승리를 보고 싶군요,,, 출처 : 피파, EPL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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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서 호날두란?

어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도 2:1 승리를 하면서, 맨유는 상위권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작년 시즌 초반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주포 레쉬포드가 없는 상황에서, 더 팀이 단결되고 감독의 의도대로 팀이 돌아가고 있으니, 최근 영입한 카바니와, 산초, 바란, 호날두 역시 성공적인 영입으로 현지에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들이 군나르 솔샤르 감독 구하기에 선봉을 섰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라고 생각하면 빠를 것 입니다. 작년의 지금 시점의 맨유를 상상하면 말입니다. 화려한 맨유복귀 신고식을 마친 호날두는 지금 EPL를 점령하고 있는 중인 것만 같습니다. 팀이 어려울 때, 꼭 해줘야 할 때 골을 기록하고 있으니 천군 마마는 표현이 어색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1985년생 호날두를 데려온 맨유의 전략은 무엇일까? 단순하게 유니폼을 많이 팔기 위해서 데려온것은 아니라는 것이 경기를 통해 입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관적인 관점이긴 하지만, 알렉스 퍼거슨이 스티나 호날두를 맨유에 데려온 것은 팀의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무한 성장중인 그린우드와 복덩이 페르난데스 모두 잘하고 있지만, 작년 솔샤르는 맨유다운 경기를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였기에, 항상 부진의 끝에 감독의 경질이라는 이야기들이 돌 수밖에 없었습니다. 팀이 상위권이거나 우승을 바라보는 것과는 또 다른 관점인 것입니다...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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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er League - 2021/2022 맨체스터 시티 vs 사우스 햄튼 09. 18 스포츠 분석

내일 있을 경기들중에서 몇 경기를 분석하여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우선은, 영원한 프리미어리그 우승후보 맨시티와 무시할수없는 다크호스 사우스 햄튼의 경기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맨시티는 우선 상대가 누구라고 해도, 본인들의 축구를 해나기로 유명하죠.. 펩 맨시티는 전통의 4-3-3 빌드업으로 사우스 햄튼을 상대 할것 입니다. 사우스 햄튼튼 역시 강팀을 상대로 4-5-1 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할겁니다. 사실 약팀이 강팀을 상대할때 기전하는 포메이션하긴 합니다. 내일 사우스 햄튼에서 원톱으로 올린 블랙번에서 데려온 아담 암스트롱과 엘류누시를 올려서 변형된 4-4-2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아담 암스트롱 당연히 주의깊게 볼 선수는 오리올 로메우 비달이라는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와, 모하메드 엘류누시의 단 한번의 합작 기회를 아담 암스트롱이 살릴수 있는는가에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싶습니다. 모하메드 엘류누시 물론, 사우스햄튼 입장에서는 최대한 골을 주지 않으려 노력할것이고, 맨시티는 박살을 내려 할것 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이 법칙이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경기에서 대승을 거든 국제컵 대승이후 바로 이어진 경기에서는 힘을 쓰지는 못했기에 이번 경기는 어찌 될지 더 궁긍해 지는 경기라고 생각되어 이 두팀의 경기를 소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전경기에서는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6:3 대승을 거두었기에 이번 경기는 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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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는 축구 시즌을 앞두고 들썩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각국 축구 리그에서는 보이지 않는 전쟁을 이미 시작한 듯 보입니다. 선수 영입과 방출의 시작으로 말이죠,, 우선 선수들 영입과 정리로 팀을 리빌딩해 나가는 모습들이 각국의 언론을 통해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선, 최근 가장 충격적이었던 사건으로 스페인 라리가의 명문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계약하지 않겠다는 발표는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서 충격을 줄 수밖에 없는 소식이긴 했습니다. 메시 물론, 구단에서는 메시는 잔류를 희망했으나 팀 여건상 그렇게 되지 못했다고 발표했었죠,, 실상은 어떨지 생각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우선, 2000년대 초반 메시를 위한 팀 빌딩으로 전 세계를 씹어먹던 바르셀로나에서 하락세가 보이는 지금 35세가 되어버린 메시에게 고액의 연봉을 지급할 여력이 아니라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몇년 사이에 메시와 네이마르, 수아레스의 무적 편대가 침몰하면서, 이미 이전의 바르셀로나의 공격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스 아무리 신예들의 성장이 있다고는 하나 이전의 강력한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상상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현 언론들은 프랑스의 PSG(파리 생제르맹)의 이적이 유력하다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경험상으로 볼 때, 이런 경우는 의외의 팀들과 메시와 바르셀로나가 접촉할 가능성도 농후하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아마도,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처럼 말이죠.... 타팀...

20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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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er League Football News, Fixtures, Scores & Results - 4월 첫 주 프리미어 리그 경기 살펴보기

최근까지 전 세계는 2022카타르 월드컵 예선으로 각 빅 리그 축구클럽은 잠시 임시 휴업을 한 것처럼 조용했습니다. 마치 코로나19에 어쩔 수 없이 휴업이나 폐업한 상점들처럼 말이죠... 하지만, 우리나라 시간 4월 3일부터 다시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됩니다. 프리미어리그 4월 첫 주 일정 첫 경기부터 빅게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첼시와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과의 피할 수 없는 승부와 같은 날 경기인 승격한 팀의 품격을 보여주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강등권 불꽃 열차를 타고 달리고 있는듯한 부진의 연속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당연스럽게 첼시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최근 3년 동안의 통계적인 부분을 활용한다면 잠시 리그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되는 경기 중에서 강팀과 강등권 팀과의 첫 경기는 이변이 속출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전력 차가 분명하게 나는 팀들 간의 경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첼시의 투헬감독의 상승세는 8위권 밖의 팀과의 대결에선 아직 패배가 없습니다. 그만큼 첼시의 전력은 막강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순위 EPL 탑 플레이어 EPL- 팀 통계 그 이후의 경기들도 빅게임의 연속입니다. 마지막으로 4월 4일 일요일에 예정되어 있는 레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는 이번 주 최고의 빅게임으로 선정될 만큼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레스터 시티 VS 맨체스터 시티 EPL 1위와 3위의 대결이면서...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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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카타르 월드컵 예선 - 카자흐스탄 VS 프랑스 스포츠 분석

하루밖에 안 지났는데, 오랜기간 포스팅을 하지 않은것 처럼, 이 큰 허전함에 이웃님들의 사랑이 고픈 저 스팬덤Sfandom이 돌아 왔습니다. 사실 최근, 월드컵 예선이나, KBO 시범경기에, KOVO 프로배구 결승에 정신이 없기는 했고, 개인적으로 조금은 힘든 시간을 감내해야 했던 이틀이였기에 머리가 아팠 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돌아와 이웃님들을 뵐수 있어 다시 한번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서두가 길었던 관계로, 빠르게 경기를 살펴 보려 합니다. 카자흐스탄 VS 프랑스 예상 포메이션 사실 전력상, 이 경기는 분석이 필요 있을까 싶으시겠지만, 오늘 조타의 세르비아와 호날두의 포루투갈의 2-2로 끝난 경기를 보셨다면 완전한 경기는 없다는걸 아실거라 믿습니다. 카자흐스탄 얼마전 한일전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힘든 요즘 카자흐스탄과 프랑스의 경기가 매치업 되면서, 물론 월드컵 예선이기는 하지만 이번주 가장 핫한 경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기를 선정 하게 되었는데, 우선 카자흐스탄은 선 수비 후 공격의 포지션을 취하며, 단 한번의 패스를 골로 만드는 빌드업을 주로 사용 합니다. Abat Aimbetov Maxim Fedin 아임베토브와 패딘이 카자흐스탄의 3-5-2를 이끌어 나갑니다. 유기적인 5명의 미드필더의 수비참여와 빌드업이 생각 보다는 나쁘진 않습니다. 막아내는데는,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경기들에서도 ...

202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