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프로젝트 오버킬 / 오버킬 스튜디오 던전앤파이터 2024 지스타에서 윤명진 대표가 프로젝트 오버킬 게임 플레이 데모를 공개했습니다 ! 많이 궁금하실테니 잡담은 거르고 바로 ! 게임 플레이 데모 영상부터 확인하겠습니다. 프로젝트 오버킬 게임 플레이 영상 오버킬 프로젝트 오버킬이 공개된 이유 오버킬 이런 기조는 던파 IP를 통한 다른 신작에도 동일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카잔을 여러 게임쇼에서 게임을 시연한 후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를 한 이유 입니다. 윤명진 대표는 개발을 인계받은 <프로젝트 오버킬> 또한 동일한 기조 속에서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스타 2024에서 게임플레이 데모를 공개하는 이유도 아직 완성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개발 단계에서 이용자의 피드백을 받고 게임을 다듬어 나가기 위해서 공개를 했다고 합니다. 윤명진 대표는 "앞으로 게임 개발이란 것은 개발사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 잘 만들어지길 바라는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고, 개발진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피드백을 철저히 확인하는 것. 이 세 가지가 라이브 서비스하듯이 신작 만들기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프로젝트 BBQ (개발중단) 이번 던파 IP를 활용한 작품들은 과거에 진행했던 프로젝트 BBQ 를 중단하고 BBQ 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잔과 오버킬...
던전앤파이터 아이템 밀매 현금 39억 챙긴 30대 직원 재판 결과 공개 던전앤파이터 글은 2일전에 적어뒀는데 이제서야 꾸역꾸역 올려봅니다 ㅠㅠ 과거 ‘궁댕이맨단 사건’을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 사건이 엄청 유명해서 이번 포스팅이 ‘궁댕이맨단 사건에 관한 이야기 인가?’ 하고 들어오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번 포스팅에 관한 인물은 궁댕이맨단이 아닌 또다른 직원이며, 궁댕이맨단과 시기 그리고 수법까지 비슷한 사건입니다. 참고로 궁댕이맨단은 이미 과거에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사건은 대체 무엇인가요? 던전앤파이터 이원만 디렉터가 개발자노트에서 언급하면서 알려진 사건 입니다. 이름하여 ‘던전앤파이터 글로벌 서버 골드 판매 사건’ 2020년 8월부터 적발되어 2022년 11월까지 운영자 권한을 남용해 부당 수익을 올렸단 사실을 알렸습니다. ( 적발은 8월이지만 까고보니 2020년 1월부터 진행 ) 글로벌 던파 홈페이지 공지에 의하면 방식은 판매 골드 수치가 높은 아이템을 운영자 권한으로 마구 찍어내서 NPC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약 7조 골드 한화로 현금 39억 정도를 챙겨갔습니다. 당시 사건이 궁댕이맨단과 시기가 겹쳐서 .. 많은 기자들과 유저들이 헷갈리기도 했고 소문이 점차 와전되어 ‘궁둥이맨단이 47억을 해먹었다’, ‘궁둥이맨단이 70조 골드를 판매했다’ 라는 소문이 퍼진 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