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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영등포에서, 처음 보는 아이맥스 홍보물이라 찍어 보았습니다. ㅋ 영등포 아이맥스, 영아맥에서의 듄 2회차 관람입니다 회사에서 월초에 이래저래 빡셌어서, 곧 있음 내려가지 않을까 하여 2회차는 돌비에서 볼까 어디서 볼까 했는데, 용아맥에서 본지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영아맥을 보고 그 비교를 남기는게 더 낫겠다 싶어 영아맥으로 향했습니다 (물론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인점도 한몫했구요.. 육아의 압박이란) 가자 영아맥으로 용아맥에서의 임팩이 꽤 컸기 때문에 사실 영아맥의 기대를 좀 접기도 했고 (해 봤자 용아맥 못 넘겄지..) 이미 용아맥에서 한번 봤기에 영아맥에서는 앞쪽이 괜찮겠다 싶어 e열을 택했습니다. 오... 사운드는 용아맥보다 파워풀 음.. 초반부터 놀란 부분은 여기에 있었습니다. 용아맥 대비 상영관 규모가 작지만 상급 장비(CoLa + 실링 스피커들)가 들어가서 그런 것인지, 혹은 용아맥과 달리 타 상영관과 완벽히 분리된 위치에 있어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예상했던것과 정 반대로 용아맥보다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줘서 좀 놀랐습니다. 위 좌석도와 같이 e열 한가운데라 프론트 영향을 제대로 받는 곳이어서 그런지도요 오히려 저음이 좀 과하게 쎄다고 느낄 만끔 와장창 쏟아붇는데.. 용아맥에서의 경험과 사뭇 다르다고 할수 있을것 같네요 (페이드 로타 등장씬에서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만 GT비율은 못내 아...

화면비 IMAX GT Fullscreen / 1.43:1 (일부장면) IMAX Digital Fullscreen / 1.90:1 (전 장면) 상영방식 : IMAX Laser 2D (용산 기준) 영화 시작 전 고질라x콩 예고편 상영 쿠키 없음 IMAX SHOW Quality : ★★★★★(MasterPiece) IMAX SOUND Quality : ★★★★☆ 수너군의 영화 평점 : ★★★★★(MasterPiece) 예매부터 쉽지 않았던 <듄:파트2> (이하 듄2)를 드디어 어제 챙겨 보았습니다. 아무리 육아로 인해 극장을 못 온다지만 이 영화만큼은 아이맥스에서 챙겨봐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생겨 와이프에게 허락을 득하고 간만에 극장으로 향했네요. (진짜 주말마다 영화관에 들락날락 거리던 시절이 언제였는지...) 자리는 대충 이 정도... 보통 영화 시작 임박전에 취소티켓이 나오곤 했는데 이번 듄2는 정말 얄짤 없더군요. 중앙블럭 실패할 때 매번 이 정도를 선택하는데 괜찬 간만에 영화관에 사람이 많으니, 역시 영화관은 이랬었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밤 11시에 이런 인파라니요 코로나 시기 시퍼렇게 멍들어 있던 대형 사이니지는 모두 교체한 것으로 바로 영화 이야기로 넘어가면 (노스포) 이 영화는 호불호, 그러니까 믿는자와 안믿는자의 영역을 많이 탈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영화의 불리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작이 국내에서 그렇게 흥행한 정도의...

아주 가끔, <이 영화는 무조건 아이맥스에서 봐야만 한다!!> 라고 판단되는 영화에 대해서만 강력 아이맥스 권장하는 포스팅, 그리고 여러 아이맥스 상영관 중 좌석 추천에 대해서 설명 드리는 <듄 파트2> 개봉대비 전국 아이맥스 추천좌석 정리입니다 (24년 2월 기준) 지금으로부터 약 3년 전 전작인 <듄> 아이맥스의 좌석 추천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었으니... 세월이 참 빠릅니다... ㅋ 듄 최고의 관람을 위한 전국 아이맥스 추천좌석(명당) 정리 (21년 10월 기준) 제가 정말 재밌게 봤거나, 이건 무조건 아이맥스에서 봐야해 라고 강권하고 싶은 영화에만 등장하는 포스팅... blog.naver.com 늘 그렇듯이 <듄 파트 2>를 아이맥스에서 봐야 하는 이유부터 정리합니다. 아이맥스(IMAX) 독점 화면 비율 존재 (1.43:1 / 1.90:1)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듄 파트2>는 용산 아이맥스에서만 100%를 체감할 수 있는 IMAX GT비율 (1.43:1)이 존재합니다. 듄 파트2 예고편을 용산(IMAX GT, 1.43:1)과 영등포(IMAX CoLa, 1.90:1)에서 모두 관람하였는데 그 거대한 스크린을 꽉 채우는 압도적인 느낌은 확실히 1.43:1을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듄2 개봉 시 최악의 용산 아이맥스 예매전쟁이 예상되었습니다만, 역시나 꽉꽉 채워서 자리가 없군요 겨우 겨우 자리 구함...) 위 이미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