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 IMAX GT Fullscreen / 1.43:1 (일부 장면, 용산 ONLY) IMAX Cinemascope / 2.35:1 (일부 장면) 상영방식 : IMAX Laser 2D (용산 기준) 영화 시작 전 듄 : 파트2 예고편 상영 (IMAX GT비율!) 쿠키 없음 IMAX SHOW Quality : ★★★★☆ IMAX SOUND Quality : ★★★★☆ 수너군의 영화 평점 : ★★★★☆ 이전에 블로그에 글을 올린 것과 같이, 한 아이의 아빠라는 직책(?)이 추가됨으로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영화관에 가는 일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 물론 제 와이프는 제 취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보고싶은 영화는 보고 오라는 주의입니다만.. 그래도 매번 같이 주말마다 영화 보고 오는게 낙이었는데, 저만 그러자니 미안한 일이지요.. ㅠㅠ 알고보니 저와 같이 주변에 아버지가 되고나서 얼마 안된 분들은 영화관에 가 본게 언제인지 손에 꼽는 분들이 많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화는 저와 같은 아이맥스 광신도(?)계열의 놀란 감독님의 간만의 영화이기도 하고, 그동안 놀란 형님의 영화 중 관람에 실패한 역사가 없었기에 와이프와의 원만한 합의 후에 개봉일 1회차(06시 ㅠㅠ)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자리는 대충 이랬습니다. 예매오픈 당시 달릴 때 그나마 최선의 선택이라고나 할까요. 오펜하이머 전기 + 역...
여름 기대작인 오펜하이머의 개봉이 어느덧 1주일 남짓 남았습니다 (이건 애초에 무조건 아맥에서 보려고 잠시 육아보다 영화를 일찌감치 선택했습니다. 놀란형 영화가 자주오는건 아니잖아요!!) 시간표 둘러보다가 특이한 것이 있어서.. 돌비시네마 중 최상이라 할수있는 남양주 돌비의 시간표입니다. 더 문 / 안타깝지만 이 영화는 패스요. 오펜하이머 뭔가 이상한 거 없으신가요? 😄 정답은 오펜하이머는 돌비 애트모스 적용이 되지 않았고, 돌비 비전으로만 상영된다는겁니다 (둘 다 적용되어야 돌비시네마라고 할 수 있음. 결론적으로, 오펜하이머는 돌비시네마 버젼이 아님) 애트모스가 적용되지 않았다는 것은 ATMOS의 최 장점이자 자랑인 씰링 스피커를 활용한 공간 서라운드가 아닌 일반 디지털 시네마 표준 5.1ch로 상영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돌비비전 없이 애트모스 버젼로만 상영되는건 간혹 있었던 있는데, 역으로 애트모스 없이 돌비비전만 적용되어 상영하는것은 아마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남돌비의 사운드시스템이 잘 갖춰진 곳이라 애트모스 없이도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주겠지만, 그래도 찜찜한 구석이 있죠) 결론은, 오펜하이머는 일단 무조건! 닥치고! 아이맥스, 그것도 용아맥이라는 겁니다. ps 그렇다는건 돌비시네마의 상영방식은 4가지로 나누어 지겠네요 1) 돌비시네마(애트모스+비전, 사운드+화질 강화) 2) 돌비애트모스 only(사운드만 ...
벌써 이 블로그에 14년 전? 에 포스팅한 사진들이지만.. 북미에서 오펜하이머 아이맥스 필름 상영으로 이슈가 되어 간만에 사진 올려봅니다. 이제 북미에서도 몇 남지 않은 아이맥스 필름 상영관에서 오펜하이머 아이맥스 필름 상영이 있거든요.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는 곳이 30여곳 정도 밖에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All the Theaters Where You Can See 'Oppenheimer' in Imax 70 Mm (insider.com) 근데 놀란 형 아니면 누가 이렇게까지 하겠어요~ SEE IT IN IMAX! IMAX MPX 필름 영사기. 잘 보면 카운트다운 부분이.. 사실 아이맥스 필름 자체는 최신의 기술은 아니고, 오히려 <로스트 테크놀러지>에 가깝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이제는 거의 모든 영화관이 디지털화 되어 있지만 아직까지도 아이맥스 필름의 떡대(?)가 보여주는 압도적 화질을 이기는 기술은 아직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IMAX GT Laser 가 어느정도 따라왔다고 하지만요) 이제는 국내에서는 과거로 사라진 IMAX MPX 하지만 당시에도 나름의 단점이 있었으니.. 1) 국내에 아이맥스 필름 들어오는 필름 본수 최대 1~2본? : 지금이야 디지털 영상 복사만 하면 되는 것이니 무슨 소리야 싶은데.. 이때만 해도 국내에 들어오는 아이맥스 필름은 많아야 한두벌 정도였습니다. 왕십리에서 아바타를 신작 개봉한 후 ...
엊그제 <오펜하이머>의 용산 아이맥스 예매 광풍이 한바탕 있었습니다 요새 예매 경쟁 때문에 용산 아이맥스 중앙 블럭에 앉아 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그래도 불행중 다행은 우측 블럭으로 나쁘지 않은 좌석으로 일단 걸어는(?) 놨습니다. 먼저 <오펜하이머>를 아이맥스에서 챙겨봐야 하는 사유부터 정리하면.. 1. 일단 이 영화 감독님(크리스토퍼 놀란)이 제대로 된 아이맥스 덕후 이제 아이맥스 필름 촬영과 상영을 고집하는 분은 아마도 이분이 유일할 것 같습니다. 오로지 영화관에서 봐야만 하는 영화를 고집하는 분.. 오오 놀란형 오오 다크나이트, 인터스텔라 등등... 이 영화를 아이맥스로 보지 않았다면 안봤다고 단언할 만한 영화들을 만드셨기에 오랜 아이맥스 빠(?)인 저로서는 오오 놀란형... 그저 칭송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물어 가는 오버 테크놀러지인 아이맥스 필름 상영도 끝끝내 고집하는 것을 보면 정말 최고의 영화 경험을 고집하는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2. IMAX 전용 화면비율 존재 (IMAX GT / IMAX Digital) 놀란형의 다른 아이맥스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이제 여러번 말 하면 입 아프죠..) 아이맥스, 국내에서는 오로지 용산 아이맥스, 일명 <용아맥> 에서만 오펜하이머를 100% 즐길 수 있는 화면비율을 보여줍니다. 이번엔 영문 버젼도 만들어 봤습니다 :) 1) 제일 큰 화면은 오로지 용산 아이맥스...
핵폭탄 터졌네요!!! 늦었지만 달리시지요.. <오펜하이머>를 위한 아이맥스 추천 좌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https://blog.naver.com/emperorhsh/223169284401 오펜하이머, 전국 아이맥스(IMAX) 상영관 예매좌석 추천 및 명당 정리 (23년 7월 기준) 엊그제 <오펜하이머>의 용산 아이맥스 예매 광풍이 한바탕 있었습니다 요새 예매 경쟁 때문에 용산 ... blog.naver.com #오펜하이머 #오펜하이머아이맥스 #오펜하이머아이맥스예매오픈 #오펜하이머예매오픈 #아이맥스예매오픈 #아이맥스 #imax #아이맥스GT화면비율 #IMAXGT #수너군 #수너군의아이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