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전후로 분유 대신 우유 먹이고,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많이 넘어가죠?! 저희 아이도 #돌아기 #12개월아기 인데요. 아직 완전히 유아식으로 넘어가지는 않고, 진밥(이유식 완료기) + 국 + 반찬으로 적응 기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진밥의 경우는 준비기부터 애용하고 있는 #시판이유식 #배냇밀을 이용중인데, 아가아가할 때부터 탈 없이 잘 먹어줘서 믿을 수 있는 브랜드에요. 떠먹여주는 것보다 스스로 먹고 싶어 할 때가 많아서 #자기주도이유식 을 자주 시키려고 노력중인데요. 아무래도 숟가락 사용이 익숙하지 않다 보니 손으로 주로 먹고 있고, 제가 숟가락에 떠줘서 먹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확실히 먹여줄 때 도리도리하던 것도 스스로 먹을 땐 잘 먹더라고요. 하지만 놀이방이나 키즈카페에 가서 자기 주도 이유식 하기는 좀 곤란하겠죠?! 밖에서 밥을 먹어야 할 경우 미니 보온죽통에 이유식을 담아서 가는데요. 뜨끈뜨끈하게 데워서 가면 2시간 지나 밥 먹을 때가 되면 적당한 온도로 식어서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미니 보온죽통에 담긴 이유식을 확인하자마자 바로 얼굴부터 들이밀어서 반응 보이는! 신나게 놀다보면 밥맛이 더 생길 수 밖에 없겠죠?! 배냇밀 메뉴는 이유식 하나만으로도 식재료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 반찬 따로 챙기지 않아서 편한 것 같아요. 이번 메뉴는 저도 좋아하는 한우계란진밥! 고소하니 맛있어서 저희 아이도 완밥했답니다. 어쩐 일로 ...
돌을 일주일 앞둔 #11개월아기 의 #이유식 기록이에요. 저희 아이는 준비기부터 쭈~욱 #시판이유식 #배냇밀 을 이용중인데요. 준비기-초기-중기-후기를 거쳐 현재 병행기 이유식 진행중이랍니다. 왼쪽 후기 이유식 & 오른쪽 완료기 이유식 배냇밀 #병행기이유식 은 #후기이유식 과 #완료기이유식이 함께 배달되기 때문에 12개월을 앞두고 씹는 능력을 기르게 하기 위해서 완료기 준비중일 때 신청하면 좋아요. 병행기를 신청하시면 죽 이유식과 함께 진밥의 양을 조금씩 늘려가 볼 수 있어요. 완료기 이유식 시기와 양 돌이 되면 진밥 정도를 먹을 수 있기에 완료기 이유식 시기는 12~18개월이랍니다. 참고로 요즘 아이와 외식할 때 어른이 먹는 음식도 조금씩 먹일 때가 있는데요. 저희 아이는 병행기로 연습해서 그런지 잘 넘겨 먹더라고요. 배냇밀 이유식 용기는 PP용기로 바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데, 전 이유식 양을 체크하기 위해 이유식 용기에 따로 덜어서 먹이곤 해요. 그런데 요즘은 별 의미가 없어진 게 아이가 한 통을 완밥하는 경우가 다반사네요^^;; 완료기 이유식의 150-180g 정도로 밥은 진밥의 형태로 한 번에 90g정도 먹이고 다른 반찬들을 합해서 180g정도 맞추면 돼요. 그런데 또래 아이들 보면 200g도 먹는 아이도 꽤 되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요즘은 180-200ml를 기본으로 먹는 것 같아요. 완료기 초반에는 진밥으로 시작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