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리입니다. 데일리룩 아우터 : 느와르 라르메스 더블 라이더 자켓 상의 : 라우코하우스 셔츠, 보세 티셔츠 하의 : 보세 디스트로이드진 블랙 신발 : 로맨틱무브 뉴탐페레 첼시부츠 기타 : 비주류 목걸이, 실버 악세사리, 벨트 오늘은 어제에 이은 더블 라이더 자켓 코디입니다. 가을이 가기전에 거죽들을 많이 걸치고 있네요🙄 느와르 라르메스 제품으로, 슬림한 이너등과 락시크한 무드로 연출하고 싶어 44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좌) 느와르 라르메스 44 size / (우) 비바스튜디오 L size 어제 입었던 비바 스튜디오 라이더와 비교해보면 일단 가죽의 느낌부터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비바 스튜디오 가죽의 경우 일반 양가죽을 사용해 은은한 광택감의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느와르 라르메스의 가죽은 이탈리아 최고급 베지터블 양가죽을 사용했다고 하며, 쨍한 블랙컬러는 아니지만 매트컬러로 오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두 제품 각각 할인률 적용이 안된 정가의 경우 비바스튜디오 테리 라이더 338,000원, 느와르 라르메스 스탠다드 라이더 398,000원입니다. 하지만 할인률 차이가 커, 대략 1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은은한 광택감의 매트블랙 컬러로, 이전 데일리룩에서 착용했던 느와르 라르메스 싱글 라이더 자켓과 같은 소재 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디스트로이드진같은 경우 브랜드가 있...
안녕하세요, 슈리입니다. 데일리룩 아우터 - 느와르 라르메스 싱글 라이더 상의 - 드로우핏 브리드 모크넥 롱 슬리브 하의 - 플랙진 커츠 블랙 신발 - 릭오웬스 사이드 집업 부츠 벨트 - 고어 ACC - 실버 악세사리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가죽 아이템들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가을이 짧아지는게 상당히 아쉽네요. 그래서 오늘은 가을이 가기 전에 싱글 라이더 자켓과 릭오웬스 사이드집업 부츠등을 이용해 올블랙 코디를 해봤습니다. 요즘 바람이 정말 많이 부네요.. 라이더 자켓은 느와르 라르메스 제품으로, 가격대는 30만원대로 국내 다른 브랜드들보다는 살짝 높은 축에 속합니다. 하지만 일반 도매스틱브랜드 가죽들과는 다른 베지터블 양가죽을 사용해 확실히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지퍼는 투웨이 지퍼로 되어 있어 위 사진과 같이 윗부분만 잠근 상태로 코디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취향이지만 저는 역시 오픈한 상태가 좋더군요, 하의나 신발은 아무리 불편해도 상관이 없는데 상의는 조금만 답답하거나 불편하면 오래 착용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바지는 플랙진 커츠입니다. 제 하체에 맞는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슬림핏의 블랙진으로, 가장 기본적인 블랙진이라 가지고 있는 바지 중에 가장 즐겨 입는 바지입니다. 신발은 릭오웬스 사이드 집업 부츠로, 최근에는 취향이 좀 얌전하게 바뀌어서 많이 착용하지는 않지만 몇년동안 주구장창 신었던 부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