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리입니다. 데일리룩 아우터 : 노이어 코트 상의 : 플레어업 니트 블랙 하의 : 플랙진 커츠 블랙 신발 : 아크네 호버더비 오늘은 플레어업 니트, 플랙진 커츠, 아크네 호버더비 올블랙 코디에 넥 부분에 탈부착이 가능한 니트가 포인트인 노이어 코트로 코디를 해봤습니다. 위 사진처럼 니트 부분의 앞 단추를 여미거나 풀어서 연출이 가능한 코트입니다. 니트 부분이 거슬리면 아예 떼고 입을 수도 있어 여러가지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해서 좋네요 :) 보통 때에는 앞 단추를 여미지 않고 풀어서 자연스럽게 입는게 편합니다. 이너로는 플레어업 블랙 니트와, 플랙진 커츠 블랙을 입었습니다, 슬림한 블랙진이 커츠밖에 없어 많이 입다보니 금방 헤지고 있네요 :( 코트 사이즈는 105정도 되는 느낌이며, 제 체격에 정사이즈는 아니지만 역시 저는 이런식으로 살짝 여유가 있는게 좋네요 😊 정말 몇달 전에 호버더비 권태기가 와서 이걸 처분해 말어 한참을 고민했는데 요즘 계속 신게 되는걸 보니 가지고 있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코트를 많이 입는 가을 겨울에 빛을 발하는 느낌입니다✨ 요즘 나오는 롱코트 처럼 긴 기장감의 코트는 아니라 편하게 입기 좋고 오늘 처럼 올블랙 코디 위에 훅 걸쳐도 포인트가 되서 좋네요 :) 이상 데일리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슈리입니다. 데일리룩 아우터 : 무신사 스탠다드 피시테일 파카 카키 상의 : 무신사 스탠다드 후드집업 그레이 하의 : 플랙진 슬렌더 생지 데님 팬츠 신발 : 반스 올드스쿨 플랫폼 블랙 기타 : 볼캡, 실버 악세사리 하루 하루 세일 소식에 눈 돌아가기 바쁜 요즘입니다. 저번달정도부터 노리고 있는 아우터가 있어서 큰 지출은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저렴한 세일 아이템들만 자잘하게 구매했는데 그것도 나름 지출이 크네요😂 오늘은 무신사 피시테일 파카와 후드집업, 플랙진, 반스 올드스쿨로 코디해봤습니다. 파카와 후드는 같은 브랜드의 동일한 사이즈라 레이어드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입니다 :) 바지는 플랙진 슬렌더 제품으로 가지고 있는 데님중 가장 타이트한 제품입니다. 허리는 타 제품들보다 여유가 있어 편한데 종아리와 허벅지는 슬림과 스키니핏의 걸친 듯한 느낌이네요. 겨울 아우터류는 위 사진과 같이 벙벙하게? 떨어지는 벌룬핏을 좋아합니다. 왜소한 체격이라 상의는 오버하게 입는게 오히려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신발은 반스 올드스쿨 플랫폼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넘어가는 12시에 시작하는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선착순 특가 대표 상품이라고 되있던데, 다른 특가 할인제품들이 더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상 데일리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슈리입니다. 데일리룩 아우터 : 비바스튜디오 인조 무스탕 브라운 상의 : 보세 니트 하의 : 플랙진 커츠 블랙 신발 : 후망 기드온 스퀘어토 부츠 기타 : 실버 악세사리 이제 본격적인 겨울날씨라 아우터에 신경을 많이 써야할 것 같습니다. 저녁이 되니 기온이 정말 뚝 떨어지네요 :( 오늘은 브라운톤의 무스탕,니트와 블랙진, 스퀘어토 부츠로 코디했습니다. 무스탕은 비바스튜디오 제품입니다. 인조무스탕으로 가격적으로 접근성이 어려운 리얼 무스탕에 비해 고급스러움은 덜어하지만, 리얼제품보다 관리가 훨씬 쉽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해가 점점 짧아져 금방 어둑어둑해지네요, 상의 니트는 보세 제품으로 1+1 패키지로 1개에 19,000원 꼴로 구매했습니다. 소재감은 아쉽지만 스탠다드한 핏이 깔끔하게 떨어져 편하게 입기 좋습니다. 바지는 플랙진 커츠 블랙 컬러입니다. 슬림핏에 블랙진이라 외출시 가장많이 입는 바지입니다. 신발은 후망 gideon 스퀘어토 부츠입니다. 기드온?이라고 읽는것 같은데 앞코가 상당히 얇고 낮게 빠져 시크한 느낌이 강한 부츠입니다. 막상 신으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 이상 데일리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슈리입니다. 데일리룩 아우터 - 느와르 라르메스 싱글 라이더 상의 - 드로우핏 브리드 모크넥 롱 슬리브 하의 - 플랙진 커츠 블랙 신발 - 릭오웬스 사이드 집업 부츠 벨트 - 고어 ACC - 실버 악세사리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가죽 아이템들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가을이 짧아지는게 상당히 아쉽네요. 그래서 오늘은 가을이 가기 전에 싱글 라이더 자켓과 릭오웬스 사이드집업 부츠등을 이용해 올블랙 코디를 해봤습니다. 요즘 바람이 정말 많이 부네요.. 라이더 자켓은 느와르 라르메스 제품으로, 가격대는 30만원대로 국내 다른 브랜드들보다는 살짝 높은 축에 속합니다. 하지만 일반 도매스틱브랜드 가죽들과는 다른 베지터블 양가죽을 사용해 확실히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지퍼는 투웨이 지퍼로 되어 있어 위 사진과 같이 윗부분만 잠근 상태로 코디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취향이지만 저는 역시 오픈한 상태가 좋더군요, 하의나 신발은 아무리 불편해도 상관이 없는데 상의는 조금만 답답하거나 불편하면 오래 착용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바지는 플랙진 커츠입니다. 제 하체에 맞는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슬림핏의 블랙진으로, 가장 기본적인 블랙진이라 가지고 있는 바지 중에 가장 즐겨 입는 바지입니다. 신발은 릭오웬스 사이드 집업 부츠로, 최근에는 취향이 좀 얌전하게 바뀌어서 많이 착용하지는 않지만 몇년동안 주구장창 신었던 부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