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릴, 로드, 태클박스, 채비, 쿨러 모든걸 한번에 정리할수 있는 낚시 선반 하나 소개시켜 드립니다. 낚시전용 가구나 선반이 제품으로 나오는게 거의 없어서 대부분 몬스터랙 같은 랙형태의 선반을 많이 쓰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집에는 코스트코 랙을 설치 해놓고 장비 정리를 했었구요. 제가 블로그나 유튜브를 하며 협찬은 많이 받지 않고 있는데 이제품은 낚시인들에게 꽤나 괜찮은 선택지 같아서 협찬을 받아 리뷰해 봤습니다. 사이드에는 로드홀더를 설치할수 있어 좌 우측 총 10개 로드 거치가 가능합니다. 낚시방 인테리어로도 좋고 장비를 한눈에 정리 할수 있어서 출조 나갈때도 시간 절약이 꽤나 많이 되네요. 그리고 모든 파츠와 부품은 개별로 각각 주문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선반을 무궁무진하게 확장 시킬수 있습니다. 아래 리뷰 영상에서 퍼니캐스트 낚시선반의 기능성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https://youtu.be/2PSDEM3PHeY

9/15 물때도 좋고 날씨도 좋은날. 쭈꾸미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당진권으로 보팅을 나가봅니다. 일출과 동시에 출항해 국화도권으로 나가봅니다. 오늘도 장비는 오쿠마 트리거z 에 베이밍유 오로라 조합. 이날은 하루종일 바다위에 떠있으며 낚시를 했는데 오쿠마 트리거z 로드는 69그람의 초경량 로드라 종일 전투 낚시를 진행해도 피로감이 매우 적습니다 ㅋㅋㅋ 9월 중순인데 쭈꾸미들이 셋중 두마리는 거의 10월 11월 크기의 문꾸미 사이즈들로 나옵니다. 트리거 Z 로드는 8:2정도의 휨새에 초연질인 메탈팁이 아닌 카본 튜블러팁 로드라 완전 쭈꾸미 전용 로드라기 보다는 쭈꾸미와 갑오징어를 둘다 커버할수 있는 적당한 범용성 로드라 생각 됩니다. 이날 아버지는 티탄팁 초연질 쭈꾸미 전용대를 들고 낚시를 했고 저는 트리거 z를 들고 했는데 갑오징어는 제가 월등이 많이 잡았습니다 ㅋㅋㅋ 올해는 정말 기온이 이상해 10시만 되도 너무 뜨겁습니다. 비미니탑을 사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미니를 안치고 이 땡볕에 낚시를 했으면 얼마 못하고 입항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물때가 깡패인지라 이날 조과는 풍족하게 잡았습니다. 아버지나 저나 마릿수는 세지 않아서 마릿수는 모르겠지만 큰 지퍼백에 꽉꽉 눌러담아서 세봉 꽉채웠습니다. 인천권을 빼면 전국의 쭈꾸미 조황이 부진하다고 하는 올해에, 이정도 조과면 만족할만 합니다. 무게는 7키로가 넘네요, 아마 ...

다미끼 밥지그 다미끼 타치쉐드 예민한 상황에 타치쉐드에 바를 리퀴드 메이헴 그리고 정말 최악의 저활성 상황에 사용할 샌드웜까지.. 올해는 보트도 있으니 군산 뜬방에서 풀치 보팅도 한번 나가 봅니다 고무보트 야간 항해 장비도 착실하게 준비 완료

올해도 어김없이 찍었습니다. 쭈꾸미 수중영상! 올해 쭈꾸미 시즌 오픈은 인천권이 심상치 않고 충남권이 부진하게 시작했는데, 계속 이런 조과차이가 이어질지, 인천이 다시 내려오고 아랫지방이 올라올지 궁금하네요. 대천권 지금 쉽지 않은데 쭈꾸미 수중영상 보시고 이녀석들 습성도 공부해보고 조과들 올리셨으면 하네요. https://youtu.be/bNMIFNgV5Qk?si=VDrYa260raVDmq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