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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웨이보를 불바다로 만든 건 다름 아닌 진비우의 스캔들이었다. 진비우가 어떤 여자랑 한 침대에서 자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는데, 문제는 그여자가 현재 유부녀라는 사실에 불륜인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나 진비우의 부친인 천카이거 역시 불륜으로부터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이정도면 유전인 것 아니냐는 조롱 포스팅이 끊임 없이 올라왔다. 이후, 거의 반나절이 지나서 양측에서 성명문이 올라왔다. 정리하자면 사귄 것은 맞고 평화롭게 헤어졌다, 헤어진 후에 결혼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불륜이 아니다. 라는 것이 공식 입장인데, 일단 그 여자가 왕홍이면서도 진비우의 홈마였기 때문에 이미지에 타격이 어마무시 할 것으로 보인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팬이랑..ㅎ 그 여자도 잤으면 잔거지 사진을 왜 남기는지도 이해가 안 가긴 하지만ㅋㅋ 개인적으론 호의행이 이렇게 또 멀어지는구나..........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ㅠ 소설 이합화타적백묘사존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호의행. 진정령으로 탐개극 드라마 주가 한창 올릴 때, 갑자기 검열을 더욱더 강화하게 되면서 점점 흙오이가 되어가고 있는 드라마다. 초만녕 역을 맡은 라운희 묵연 역을 맡은 진비우 답선군이라고도 하던데 호칭 같은 건가 보다. 드라마 방영하면 다 보고 원작을 읽을 작정이었는데 ㅎ 거의 방영을 포기했던 것으로 보였던 호의행이었지만 곧 방영한다는 🍉 도 종종 언급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