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경수 옥순 아들과 함께 데이트? 인스타 근황, 나는솔로 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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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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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돌싱특집 나솔 22기 옥순 경수 인스타

나솔 22기 경수 옥순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이어가며 나는솔로 애청자들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경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한데, 바로 22기 옥순 아들과 함께한 데이트 일상을 담은 모습이다. 두 사람 만난 지 5개월이 됐다고 하니 자녀들과도 친해진 느낌? 지난 라방에서 공개한 이야기와 함께 살펴보자. :)

22기 경수 옥순 아들과 함께 데이트? 인스타 근황, 나는솔로 나솔

나는솔로 22기 경수 인스타 공개된 영상. 옥순 아들이 경수에게 뛰어가 안기는 모습인데 순수커플 응원하는 1인으로서 넘 보기 좋다. 경수는 해당 영상과 함께 '부사수2 길들이기. 우량아..but..울..보'라는 귀여운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아마 옥순이 찍어준 듯한데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옥순도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할까 싶다.

해당 게시물에 나는솔로 돌싱 22기 동료들도 댓글을 달았다. 정희는 '아이고 이뽀라. 나도 감동이다', 영수는 '와~ 나도 아들 하고 싶다.ㅎㅎ', 영식은 '형도 저리 뛰어가면 안아줄 거가?'라며 나솔 22기 옥순 경수 커플 향한 애정 어린 반응을 남겼다. 경수 인스타 보면 이 밖에도 옥순 향한 애정이 그대로 느껴지는데 볼수록 사랑꾼에 듬직한 스타일이신 듯싶다.

지난 토요일 두 번째로 했던 순수(옥순경수) 커플 인스타 라방에서도 서로의 자녀 이야기가 나왔었다. 22기 옥순이 말하길, 경수가 딸과 함께 대전에 오면 옥순 집에서 자고 가기도 한다는데, 아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옥순 성향 자체가 딸아이와 잘 맞는 부분이 있어 딸과 둘이 놀고, 경수가 아들과 놀아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반대로 나는솔로 22기 경수는 사실 그동안 딸이랑 아들같이 놀았다고..ㅎㅎㅎ 춤추고 달리고 그렇게 놀아줬다는데, 옥순을 만난 뒤로는 옥순이 경수 딸과 함께 만들기나 그림, 색칠 이런 것들을 하고 논다고 한다. 방송에서 보여준 이미지로 봐도 경수 옥순 에너지나 성향이 다르게 느껴졌는데 오히려 그런 차이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듯하다.

나솔 22기 옥순 인스타 역시 이날의 데이트 사진이 올라왔는데, 옥순은 '전에는 아이와 제가 같이 찍힌 사진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인생네컷이나 거울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이제는 아이와 저를 예쁘게 담아주는 경수님이 있어 참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전하기도 했다. 풍경도 예쁘고 행복한 분위기가 가득 전해지는 사진과 글이다.

나는솔로 22기 최종선택 이후 인터뷰에서 솔로나라에 있는 동안 엄마가 되기 전인 20대 때로 돌아간 것 같았다던 옥순. 현실에 돌아와서도 더욱 행복한 모습들 보여주고 있는듯해 응원하게 된다. 나솔 22기 경수 옥순 아들과 함께한 데이트 사진 공개한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좋은 소식이 들릴지 기대해 보자. :) (사진='SBS Plus', '나솔 22기 경수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