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예능 나는solo 나솔 23기 순자 집 첼로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엄마 집이자 내 집이라며 웃음 보였던 나솔 23기 순자! 그녀의 직업은 이미 지난주에 첼리스트라고 공개됐다. 오늘 자기소개에서 멋진 연주 들려줄 것 같아서 기대되는 상황~!! 한 커뮤니티에는 벌써 23기 순자를 기억한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는데, 부잣집 막내딸 분위기 풍기며 막차특집에 등장한 나는솔로 23기 순자 정보 살펴보자.
나솔 23기 순자 집 걱정 없는 첼리스트? 의사 아빠가 사준 첼로 가격 1억 후반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솔로나라에 등장한 나솔 23기 순자 ~!! 영철은 순자가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이미지가 어리신데.. 와.. 옷을 또 엄청.."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진한 블루 컬러의 시스루 원피스 착장이 눈에 띄기는 한 듯?! 예고편부터 23기 순자 닮은꼴 1초 표예진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는데 그녀는 어떤 사람일까?
이번 나는솔로 23기는 막차특집이라고 하니 다들 나이대가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상황인데, 23기 순자 나이 몇 살일지..! 순자 직업은 첼리스트로 사전 인터뷰에서 직접 첼로를 가져온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제작진이 누가 사줬냐고 묻자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사주셨다는데 첼로 가격이 1억 후반대에 달한다니 정말 어마어마하다.
현재 순자는 공연을 위해 지역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다닌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주중, 주말 구분 없이 계속 악기에만 빠져 살았다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주변 친구들은 결혼을 했더란다. 그동안 나는솔로 출연했던 결혼이 늦어진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에 몰두하다가 시간이 흘러버린 경우들이 많던데 순자도 비슷한 케이스 아닐까 싶다.
지난주 방송 이후 23기 순자를 기억한다는 커뮤니티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23기 순자 반갑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해당 글의 내용 살펴보면, 십 년 전쯤 크리스마스 공연할 때 인디가수 옆에 첼로 연주를 하던 순자를 기억한다는 내용이다. '매우 아름다워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라는데 글이 사실이라면 참 기억력 좋은 분인 듯싶다.
활동 자금은 어떻게 마련하냐는 질문에 순자는 본인 자본이 많이 들어간다고 했다. 행사나 공연, 레슨도 하고 있지만 공연이 드문 겨울에는 가끔 엄마 카드 찬스를 쓰기도 한다고..! 제작진은 순자가 어려움 없이 자라온 것 같다고 했는데, 23기 순자 아빠 직업은 의사, 현재 살고 있는 서울 내 집은 엄마 집이라고 말해 부유한 집안 딸 이미지를 풍기기도 했다.
수요일예능 나는솔로. 일단 지난주 첫인상 투표에서는 23기 순자 0표를 받은 상황. 그녀가 선택한 첫인상 1위 남자는 영호였다. 나솔 23기 순자 집 걱정 없는 첼리스트 직업 공개된 가운데 앞으로 어떤 남출과 러브라인 생길지 재미나게 지켜보자. :) (사진='SBS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