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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향수 옴니아는 출시된 지 꽤 된 만큼 예전부터 꾸준히 쓰시는 분들이 많은 여자 향수 추천 템이에요. 이전까지 저는 불가리 향수를 써본 적은 없었지만 유명세만큼 그 패키지만큼은 눈에 익숙하더라고요~ 이번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코럴, 크리스탈린은 기프트 컬렉션으로 선물 받아 사용해 보게 됐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향수를 구매하더라도 다양한 향을 사용해 볼 수 있는 미니어처를 선호하는 편이라 넘 좋았던 미니어처 컬렉션이에요. 플라워 머스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마음에 들 것 같은 세트로, 여자 향수 추천하는 불가리 향수 옴니아 아메시스트, 코럴, 크리스탈린 각 15ml 용량이 들어 있어요. 불가리 향수의 시그니처 패키지 디자인은 여자 향수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유명하고 인지도가 높은 머스크 향수예요. 각 향수의 이미지를 엿볼 수 있는 단상자 컬러! 특히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의 보랏빛 컬러는 우아한 아이리스 향기가 바로 연상되는 것 같아요. 아메시스트는 차분하고 은은한 플로랄 머스크 향수라서 30-40대에게도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은근 10대, 20대도 쓰는 걸 보면, 사용하는 연령대 스펙트럼이 넓은 향기라고 할 수 있어요. 불가리 향수 옴니아 아메시스트 오드뚜왈렛은 자수정이 연상되는 컬러로, 향기도 고급스럽고 관능적인 이미지예요. 탑 노트는 홍자몽, 그린티, 미들 노트는 아이리스...

향기는 기억과 감정을 떠오르게 하는 매개체예요. 저는 비 냄새를 맡을 때, 학창 시절 학교에서 천둥이 치면 아이들끼리 꺄르르 신기해하던 기억이 먼저 떠올라요. 향은 추억을 기억하게 하고 사람의 첫인상을 만들기도 하죠~ 오늘 리뷰할 아이템은 니치향수 브랜드인 바이레도 향수! BYREDO의 네이밍은 'By Redolence'에서 따왔어요. Redolence는 향기라는 의미이고 By를 붙여서 '향기에 의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바이레도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향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특히 절제된 듯한 심플함이 돋보이는 모던한 로고가 제품을 트렌디해 보이게 만든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예요. 이번에 신세계 뷰티 계열에서 쇼핑할 일이 있어서, 가로수길에 가서 눈여겨봤던 향수 브랜드 매장을 돌아봤는데요. 바이레도는 시향 했던 향수 중에 유니크하지만 너무 무겁지 않은 여자향수로 뿌릴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시트러스와 흔하지 않은 플로랄이 끌렸던 요즘, 딱 마음에 들었던 향기들! 바이레도 오드퍼퓸 라 셀렉션 노마드 발다프리크, 블랑쉬, 집시 워터 (각 12ml) 저는 푹 꽂혔다가 금방 싫증을 내는 스타일이라서, 여러 향이 미니 사이즈로 구성된 바이레도 향수 라 셀렉션 노마드를 골랐어요. 선물하기도 좋은 구성인 것 같더라고요~ 12ml 미니어처 사이즈를 3종 만나볼 수 있는 BYREDO 셀렉션! 제가 골라...

향덕에 입문 후 여러 제품을 시향 해보면서 제 취향에 맞는 향을 찾아가고 있어요. 향수 공방에도 가보고 아로마 오일 종류도 맡아보고 해보니까, 제 취향은 딱 한결같더라고요. 바로 그린 노트와 시트러스! 이번에 소개하는 올리브영향수추천 템은 유칼립투스와 베르가못이 탑노트로 들어가 있어서 선택했어요. 바로, 시원한 아쿠아향의 여자 여름 향수로 사용하기 좋은 유즈 서머퍼스트키스예요~ 유즈 서머퍼스트키스 오드퍼퓸 006 용량 : 30ml 초여름의 풀 내음을 담았다고 하는 향기라서 배송이 오는 동안 어떤 향일까 넘 기대가 됐어요. 제 최애가 풀향이거든요! 푸릇푸릇한 풀 냄새도 좋아하고 숲속에 들어갔을 때 느껴지는 푸르름도 좋아해요. 꽃집에 들어갔을 때 확 풍기는 생화 향기도 좋아해서, 요즘 그런 향기 위주로 사용해 보고 있어요. 이번 유즈 향수를 만나보면서 가장 처음 느껴졌던 감상은 '감각적'이다! YUGE는 이번에 처음 만나본 프레스런스 브랜드인데, 행복한 순간을 더 자주 오래 기억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해요. 행복해지는 향기를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미도록 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어요.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아서 피부에 민감하지 않도록 만들고 원료도 퀄리티 높은 원료로 꼼꼼하게 고른다고 해요. 가장 유명한 솔리드퍼퓸은 올리브영 랭킹 1에 오르기도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솔리드퍼퓸을 바른 위에 오드퍼퓸을 함께 사용하면 오랫동안 지속되는...

오랜만에 여자향수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바로 백화점 1층 향기라고 하면 다들 이해가 가실 것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향! 바로 생일선물로 득템한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향수예요~ 포장까지 예쁘게 되어 있어서 뜯어보는 동안 기분이 좋았던 샤넬 향수! CHANEL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까멜리아도 입체적으로 프린팅이 들어가 있네요.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향수 오드빠르펭 오드퍼퓸 용량 : 30ml 코코마드모아젤 오드빠르펭은 샤넬 향수 중에서도 유명하고 인기 있는 편이에요. 공홈 설명을 보면 자유로우면서 대담한 여성에게 어울리는 오리엔탈 플로럴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어요. 자유분방하면서도 러블리한, 장난기 있고 엉뚱하지만 대담한 매력을 표현하는 향이라고 소개되었어요. 생동감 있는 시트러스와 관능적인 로즈와 재스민의 부드러움이 합쳐진 향기가 샤넬에서 의도한 양면적인 매력과 잘 어울려요~ 첫 향부터 '아! 이거 백화점 1층에서 나는 향기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해 봤는데, 저와 같은 감상을 느낀 분들이 많더라고요. 파우더리한 향이라서 호불호가 있는 편이긴 하지만, 이 향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은 것 같아요. 제가 느낀 이미지는 '깔끔하게 차려입은 우아한 이미지의 여성'이에요. 편안한 캐주얼보다는 주름 없이 다려 입은 옷차림이 떠올라요. 가볍다고 할 수 있는 향은 아니라서 성숙한 언니의 이미지가 많이 느껴졌어요. 플로...

요새 크게 눈이 뜨이는 향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아주 귀여운 니치향수를 만나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에르게니아 향수는 올리브영 오드 퍼퓸으로도 아주 유명하죠! 올리브영에 입점되어 있어서 가까운 헬스앤뷰티 스토어에서 직접 보고 시향을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품목이기 때문에 블라인드로 사는 것보다는 웬만하면 시향을 거치고 고르는 게 좋잖아요~ 향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ARGENIA에 대해 알아볼게요! ARGENIA는 여자향수라고 검색해도 쇼핑 탭 상단에서 볼 수 있을 만큼 인기 있는 니치향수 브랜드예요. 이전도 이 브랜드의 플로럴 머스크를 사용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데일리로 뿌리기 좋은 기분 좋은 향이라서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에 만난 건 에르게니아 향수 스위티그루망! 저는 평소 달달한 것보다는 시원한 향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갑자기 귀여운 느낌의 상큼한 오드퍼퓸이 써보고 싶어진거 있죠! 그래서 피치 향이라는 스위티그루망을 골라봤어요~ Sweety gourmand 용량 : 50ml 설명에는 만다린, 코코넛, 피치를 중심으로 부드러운 플로럴 노트가 달콤하다고 되어 있어요. 아이스크림같이 달달한 바닐라와 포근한 우디가 어우러진다고 설명되어 있어서 어떤 향일지 기대가 컸음! 보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건 화려한 단상자 디자인이에요. 항상 단상자가 예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

계속해서 향기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뷰스타 슈슈아입니다. 향기가 주는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올리브영 여자향수 추천 할만한 우아한 매력의 프레그런스를 만나서 보여드리려고 해요. 에르게니아 향수는 지난번에도 만나본 적이 있는데 기분좋은 잔향이 특징이었던 걸로 기억이 나요. 이번엔 에르게니아 엘러건트 부케를 써봤는데, 성숙한 분위기의 바이올렛과 머스크가 굉장히 엘레강스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요. 그래서 30대 여자 향수 추천 아이템으로도 시향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에르게니아 엘러건트 부케 용량 : 50ml 바틀은 굉장히 심플하고 시크하게 투명하게 보이는 사각 바틀에 제품명과 영문이 들어가 있어요.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은 깔끔한 디자인이라서 괜찮고, 내용물은 살짝 핑크색이라서 투명한 케이스 안에 핑크빛이 비쳐요~ 그리고 저번에도 써보면서 느꼈던 건데 단상자가 굉장히 화려하고 예쁨! 그래서 주변에 선물을 하더라도 따로 포장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줘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단상자에 들어가 있는 일러스트가 꽃을 연상하게 하는게 이국적인 것 같기도 하고 프레그런스의 이미지를 잘 담아낸 것 같아요. 에르게니아 향수는 올리브영 여자향수 추천으로도 인기가 많더라고요. 엘러건트 부케는 20대에서 30대가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성숙한 느낌의 분위기 있는 향이에요. 우아한 첫인상을 만들기 위해서 뿌리면 좋을 것 같아요! 향...

오늘은 제 찐애정템, 봄여름 향수로 사용하기 좋은 여자 비누향 향수 썸유 포켓향수 REVIEW! 제가 매일같이 자주 사용하면서 향기 좋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던 데일리템이에요. 먼저 쓰던 제품 인증 사진부터 박고 갑니다! 제가 사무실 책상 위에 놓고 사용했던 썸유 허그미 사용감 인증! 가방에도 넣고 다니다가 책상 위에서도 열심히 굴러다녔던지라 상태가 꼬질꼬질해요. 남은 섬유향수 용량도 얼마 안남았어요. 다행히 집에는 허그미 대용량 스프레이를 구비해놓고 있어서 맘껏 뿌려주는 중이에요. 썸유 허그미 향기짱좋 드레스퍼퓸 룸스프레이 안녕하세요! 뷰스타 슈슈아입니다.오늘은 전에 향이 너무 좋다고엄청 극찬을 했던 드레스퍼퓸 썸유 허... blog.naver.com ▲ 썸유 허그미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리뷰를 참고해 주세요! 진짜 향기가 너무 좋아서 꾸준히 쓰고 있는 데일리 섬유향수예요. 허그미는 아로마틱한 플로럴향으로 포근한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요~ 포켓향수, 룸스프레이, 사쉐 중 이번에도 포켓향수를 가지고 왔어요. 이번에 사용해본 건 썸머 베케이션과 스노우플레이크! 썸머 베케이션은 시원한 봄여름 향수로 여자 비누향 향수로 은은하게 사용하기 좋고, 스노우플레이크는 재구매 BEST TOP3 중에 하나인 달달한 비누향이에요. 썸유 포켓향수는 주머니나 가방에 컴팩트하게 넣어 다니면서 좋은 향기로 기분전환하기 딱 좋아요. 공기가 갑자기 답답하...

오늘은 매일 뿌리기 좋은 우아한 로즈 머스크의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발레로즈 오드 퍼퓸, 그리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필로소피 발레로즈의 향으로 감쌀 수 있는 올인원 샴푸 배스 앤 샤워 젤 리뷰를 준비했어요!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핑크 머스크 향을 즐기기 좋은 데일리템으로 인기가 아주 많아서, 이미 어떤 향인지 시향을 해본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이번 3/22 ~ 3/28 일주일동안 LG생활건강 레드위크로 비욘드, 빌리프, 피지오겔, CNP, 닥터그루트, 코카콜라 등의 브랜드가 총 집합해서 패밀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요! 7일간 쇼핑 라이브와 풍성한 혜택이 있다고 하니 함께 구경해봐요~ LG생활건강 레드위크 기간에는 다이슨 에어랩, LG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해요! 저는 특히 에어랩이 궁금했는데 어떤 이벤트인지 궁금해지네요~ 레드위크 전에 리뷰를 보여드릴 브랜드 philosophy의 BEST 아이템인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발레로즈 오드퍼퓸과 샤워젤이에요! amazing grace는 청초한 은방울 꽃처럼 은은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풍긴다면, amazing grace ballet rose는 피오니처럼 우아하고 모던한 매력이 있어요. 필로소피 발레로즈 오드퍼퓸 용량 : 60ml 장미같이 로맨틱한 향수 먼저 소개할게요! 발레로즈의 우아한 핑크머스크 향을 더 오래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오 드 퍼퓸이에요....

안녕하세요! 향기덕후 슈슈아입니다. 오늘은 컴팩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섬유향수 리뷰를 가져왔어요~ 솔직히 저는 섬유향수는 데일리향수로 사용하기에 향이 그렇게 매력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대없이 사용해본 썸유 포켓향수의 향기가 생각보다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회사에서도 뿌리고 쾌쾌한 냄새가 날때마다 뿌려주고 있어요~ 썸유 포켓 섬유 향수 용량 : 20ml / 가격 : 15,000원 썸유 제품은 향이 무려 10종으로 향기도 너무 세거나 하지 않고 바디코롱같은 은은한 향기더라구요. 향기 설명을 보니 써보고 싶은 향기가 많아서 고민을 정말 많이했는데, 제가 항상 찾아다니던 숲속 풀냄새에 부합할 것 같던 댄스 포레스트와 베스트 향인 허그미 두 가지를 만나봤어요. 댄스 포레스트 향기를 가장 기대해서 사진도 덴스 포레스트를 많이 찍어놨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거보다는 인기가 썸유 포켓향수에서 넘버원이라는 허그미가 정말 좋아요! 패키지는 아주 심플하죠~ 솔직히 저는 패키지가 너무 간단한 플라스틱 용기라서 기대를 안했어요.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패키지가 얇아서 가방에 쏙쏙 넣고 다니기도 좋고 주머니에도 아주 편하게 들어가고 가벼워서 데일리향수로 활용하기에 정말 실용적이에요! 플라스틱이라서 깨질 걱정도 없구요. 허그미.. 썸유 포켓향수의 베스트 향기인 이유가 있습니다. 안아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향...

아프리모 더바디는 은은하게 풍겨오는 살냄새 향수로, 이제까지 써봤던 AFRIMO의 향기 중에 가장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이에요. 그래서 향수는 부담스럽지만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났으면 좋겠다 한다면 써보면 좋은 여자 향수 추천 ITEM이에요! 이전에 사용해봤던 아프리모 향수 중 오리지널은 플로럴 머스크로 부드러운 꽃향기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미드나잇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30대 여성이 떠오르는 우아한 바닐라 머스크 향이었구요~ 더 바디는 셋 중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느낌의 살냄새 향수라고 할 수 있어요. 포근한 느낌의 기분좋은 향이 맴도는 안아주고 싶은 향기! 향수는 선물로 사게되는 경우도 많은데, 단단한 박스 패키지에 설명서까지 들어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박스가 튼튼해보이는게 뭔가 제품에 대한 믿음도 올라가요. 아프리모 더바디 여자 향수 용량 : 50ml / 가격 : 63,000원 요즘 오드퍼퓸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독한 냄새는 더욱 싫어지더라구요. 향수에 입문하면서는 너무 독한게 아닌가 생각을 하긴 했는데, 여러 제품을 만나다보니 그렇게 독하지만은 않네? 싶은 제품도 많이 있었어요. 그 중 하나가 오늘 보여드리는 the body~ 왜 더 바디라는 네이밍을 썼을까? 향기로 온몸을 감싼다는 의미일까 싶었는데, 설명을 보니 더 바디는 사람 그 자체를 뜻하는 향수라고 하더라구요. 사람 자체가 되는 향이라고 하니, 저...

이번 향린이의 향수 리뷰는 니치 향수브랜드인 프랑스향수 수르망토의 퍼퓸 퐁텐로얄이에요~ 처음만나보는 수입 제품이고 후기도 별로 없는 니치향수라서 받아보면서 기대를 많이 했던 프랑스향수예요. 유니크한 제품인 것 같아서 택배를 기다리면서 기대감 반, 걱정 반 떨렸는데 받아보고 나서 디자인부터 향까지 만족! 수르망토 퐁텐로얄 Fontaine Royal 가격 : 163,000원 / 용량 : 50ml 수르망토라는 브랜드명의 뜻은 '망토 아래로'라는 뜻을 가졌다고 해요. 왜 향수브랜드의 이름이 망또 아래로 인지는 브랜드스토리를 살펴보면 나오는데요, 중세 유럽의 수도원에서는 허브 등의 식물 약초를 키우고 연구하며 중세 수도원의 숨겨진 비밀이었던 러브포션을 만들게 되었다고 해요! 이 비법은 19세기에 세상에 공개되었는데, 이 레시피와 향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된게 바로 수르망토라는 브랜드예요. 수도사들의 망토 아래에서 나던 허브향을 뜻하기도 하고 비밀스럽게 무언가를 건넬때도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해요~ 프랑스향수 니치 향수브랜드 수르망토는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고 파라벤이나 실리콘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만든다고 해요. 향기 노트는 쟈스민, 로즈, 베르가못과 사향, 바닐라, 제라늄, 샌달 우드, 시더우드, 머스크 이 외에 몇가지 향이 들어있는데 특이하게 탑, 미들, 베이스 노트로 향이 나뉘어 있지 않았어요. 대신에 공홈을 보니 어떤 재료가 몇그램 들어...

요즘 향수 덕후가 되어가고 있는 뷰스타 슈슈아입니다! 오늘은 SNS에서 인기있는 새벽공기 향수 리뷰예요~ 바로 새벽의 향기를 담았다는 레인필드 향수! 저는 평소에 좋아하는 향기가 한정되어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 여러 향수들을 만나보니 좋아하는 향의 스펙트럼도 넓어지고 있어요! 오늘 보여드릴 제품도 완전 호감인 향수인데, 맡을 수록 시크한 느낌의 향기예요~ 레인필드 향수 용량 : 20ml / 가격 : 57,000원 레인필드는 인별에서 굉장히 핫한 중성적인 남여공용향수예요. 제가 비냄새, 풀냄새 이런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새벽공기의 향기라니 너무 써보고 싶었던거 있죠! 시향을 못해보고 써보는거라 조금 불안했는데 받아보니 제가 생각하던 새벽의 느낌이랑 비슷한 향기가 나더라구요~ 레인필드 향수의 향노트는 베이스 - 엠버 머스크, 미들 - 난초, 탑 - 라일락이에요. 머스크 향기를 특별히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제품은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시크한 느낌을 내는 향이에요. 제가 맡아본 레인필드의 느낌은 새벽에 비오고 난 뒤 창문을 열면 날 것 같은 시니컬한 분위기의 비냄새예요. 시니컬하다가 이럴때 쓰이는 단어는 아닌 것 같은데, 제가 느끼는 레인필드의 향기는 그래요..! 저는 한동안 비누향에 심취해서 여러 비누향 향기들을 찾아다닌 적이 있는데요, 레인필드 향수는 새벽 + 비냄새 + 비누향이 섞인 듯한 중성적인 향수예요~ 비누향,...

안녕하세요! 슈슈아입니다. 지난번에 아틀리에 코롱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향기 리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시원한 바디워시같은 시트러스향이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나요~ 클레망틴 캘리포니아는 아뜰리에코롱의 베스트 향수로 많은 사랑을 받는 향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프랑스의 아티스트와 콜라보한 특별 한정판이 나와서 빠르게 만나봤어요!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2020 리미티드 에디션 아틀리에코롱은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로 아뜰리에(공방)에서 영감을 받아서 코롱 압솔뤼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낸 브랜드예요. 코롱압솔뤼는 14.5퍼센스에서 20퍼센트의 원액 함유량이 높아서 퍼퓸만큼 깊은 향을 코롱처럼 상쾌하게 표현해준다고 해요~ 아뜰리에 코롱은 특별하고 기분좋은 니치퍼퓸으로 요즘 인기가 아주 많더라구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7월 3일 출시된 핫한 신상 한정판! 특히 클레망틴 캘리포니아는 중성적인 향수로 젠더프리한 분위기가 나서 남녀 모두 호감을 느끼는 제품인데 리미티드로 나와서 굉장히 반가웠어요.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비치타올도 함께 받아봤는데, 여행을 간 듯이 설레고 시원한 향기를 일러스트로 잘 담아낸 것 같아요! 일러가 깔끔 모던해서 아주 마음에 들어요. 프랑스 작가인 쿠엔틴 몽주와 콜라보한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검색해보니까 컬러가 굉장히 다채롭고 이국적이라서 매력적이더라구요. 향기를 시각적으로 잘 담아낸 것 같음! 니치향수의...

안녕하세요! 향덕 입문중인 뷰스타 슈슈아입니다. 오늘은 SNS에서 유명한 핫템인 여자향수추천 아이템, 로맨틱하면서 은은한 향기가 매력적인 아프리모의 여성향수 리뷰를 들고 왔어요~ 아프리모 오리지널 여자 향수 용량 : 50ml / 가격 : 65,000원 아프리모 향수 입문은 지난 번에 여성용 제품인 미드나잇으로 처음 만나봤었는데요~ 고급스러우면서 분위기 있는 향기였던 기억이 있어요! 아프리모 미드나잇이 살짝 무게감 있는 바닐라 머스크향으로 30대에게 어울리는 향이었다면 이번에 써본 오리지널 향수는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의 플로랄 머스크 향기로 30대 여성향수로 여자향수추천할 만한 향기예요~ 일단 받자마자 제품의 패키지가 예쁘고 탄탄하게 포장되어있어서 선물하기에도 좋겠더라구요~ 단단한 박스에 안쪽 몰드도 향수 모양대로 파여있어서 제품이 배송 중에 움직이지 않도록 튼튼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추가로 아프리모 오리지널이 어떤 제품인지, 향기 노트는 어떤지 설명을 해주는 카드도 함께 구성되어있는데 귀엽게 리본이 달려있네요~ 탑 노트는 LEMON, 만다린, 배르가못, 감귤과 블랙 커런트, 애플, 복숭아 미들 노트는 ROSE와 작약, 은방울꼴 베이스는 VANILLA, 앰버, 머스크예요. 은방울꽃은 부드러운 느낌의 꽃향기 나는 여성향수의 노트로도 만나봤던 기억이 있어요. 달달하고 싱그러운 베르가못 향으로 시작해서 장미와 작약 꽃다발을 머스...

온늘은 니치향수를 담은 향기 대박 바디미스트 후기를 가져왔어요~ 요즘 저는 향수에 입덕하면서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헤이톰 바디스프레이는 니치향을 담아서 향이 정말 좋은데 가격은 또 저렴해서 완전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헤이톰 바디스프레이 용량 : 105ml / 가격 : 19,000원 흔한 스프레이 향이 아닌 니치향을 담아서 더욱 특별하고 매력적인 헤이톰! 또 일반적인 스프레이는 향수의 원액이 1퍼센트에서 ~ 2퍼센트 정도 들어있는데, 헤이톰 제품은 6%의 높은 부향률로 향기를 더 오래 즐길 수 있어요~ 그래서 향수는 너무 독하고 부담스러워서 사용하기 어렵게 느껴졌던 분들이 은은하게 향기를 더하기 좋은 것 같아요! 또 젠더리스 바디미스트라서 남자, 여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 각 향기를 레이어링해서 사용하기도 아주 좋음! 더 자신만의 특별한 향기로 만들려면 두 개 정도의 향을 같이 뿌리는 것도 괜찮아요~ 이번에 헤이톰 제품 중 4개의 베스트 향기를 만나봤는데요! 진짜 그저그런 향이 아닌 니치향수 느낌이 팍팍 드는 향기라서 뿌려보면서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제 원픽은 러브앵글러였어요. 이런 향기가 나는 사람이 곁에 오면 한 번쯤 더 눈이 갈 것 같은 향기! 러브앵글러는 시원한 시트러스향에 라벤더 허브향이 조화롭게 느껴지는 향이에요. 깨끗한 비누향기 같기도 한 바디스프레이로 구김 없는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머...

오늘은 올리브영 여자 향수 추천하는 에르게니아 향수 리뷰인데요, 이번에 사용해본 향수는 30대 여쟈 향수로 어울리는 것 같은 포근한 머스크향이 매력적인 플로럴 머스크 향수예요~ 우아한 머스크향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맞으실 것 같은 여자향수예요. 무거운 머스크향이 아니라 꽃향이 섞여서 여름에 사용해도 답답하지 않고 무거운 느낌이 없이 부담스럽지 않은 향이에요. 그리고 잔향이 오래도록 남는게 지속력이 아주 좋은 향수더라구요! 에르게니아 향수 클레시 센트 용량 : 50ml / 가격 : 78,000원 클레시센트를 만나보면서 처음 느꼈던 건 단상자가 아주 고급스럽고 아주 예쁘다는 점이었어요. 문양이 화사하게 들어가있는게 언뜻보면 이국적인 느낌도 나고 예쁨! 만약에 선물용으로 급하게 사왔다고 해도 그대로 선물을 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포장지가 따로 필요 없을듯. 굳이 포장을 하려면 위쪽에 선물 리본 하나만 붙이면 될 것 같구요. 선물용 올리브영 여자 향수 추천! 패키지는 일반 유리로된 용기로 깔끔하게 에르게니아라고 큼직하게 박혀있고 군더더기 없이 투명한 네모 용기를 사용해서 모던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네요. 향수 종류에 따라 내용물의 색상이 약간씩 달라서 투명 유리를 통해서 그 색상이 약간 비춰보여요. 에르게니아에는 총 여섯가지의 향기가 있는데, 분위기 있는 머스크향이 강조된 향기부터 가볍고 상큼한 프루티 향도 있어요. 엘레건트 부케...

오늘은 천연 고체향수 브랜드인 조브라운의 스틱향수 리뷰를 가져왔어요~ 조브라운은 천연 원료, 유기농 원료만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아로마테라피 향수를 만드는 브랜드예요. 저는 이번에 알게된 브랜드인데 아일랜드에서 인기있는 코스메틱 브랜드라고 하더라구요. 조브라운은 아로마 테라피스트 로앤 브라운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브랜드명이에요. CEO인 조앤 브라운은 아이리시 타임즈에서 2019 가장 주목해야할 인물 5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는데, 그 만큼 인기가 있는 아일랜드 브랜드인가봐요. 제품을 보면 포장재부터 조브라운이 어떤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인지 딱 알 수 있어요. 종이 완충재와 크라프트지로 된 시향지! 친환경적인데다가 예쁘고 감성적이기까지 해요. 조브라운 여성 고체향수 용량 : 5g / 가격 : 36,000원 향수 케이스도 유리나 플라스틱이 아닌 대나무를 사용해서 가볍고 유니크한 디자인이에요. 게다가 고급스러운 매력까지 있어서 케이스에서부터 너무 마음에 드는거 있죠! 딱 이건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용해보게 된 제품이에요. 조브라운의 공식몰에서는 여자향수 세 가지와 남자향수 두 가지 종류를 만나볼 수 있어요. 여자향수는 플로럴 노트, 오리엔탈 노트, 스위트 노트 총 3개의 향수가 있는데, 로맨틱한 꽃향기라는 설명의 플로럴노트가 가장 호불호 없이 맡을 수 있는 향일 것 같아서 저는 여자향수 플로럴노트를 사용해봤어...

아틀리에코롱은 프랑스에서 건너온 니치향수로 코롱 압솔뤼라는 새로운 향수를 선보이는 브랜드예요. 요즘 향수선물로 아뜰리에코롱 추천하는걸 종종 봤는데, 직접 시향을 해본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시향을 하기 전부터 기대가 되더라구요~ 아틀리에코롱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용량 : 30ml / 가격 : 97,000원 코롱 압솔뤼는 풍부한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게 특징인데요, 향수 원액이 14.5에서 20퍼센트의 높은 함유량으로 들어있어서 더 감각적인 향기를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먼저 중성적인 향수인 오른쪽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과일향에 우디향이 섞여서 조화를 이루는 향이에요. 클레망틴이 뭔가 했더니 클레멘타인이었네요~ 쉽게 읽자면 클레멘타인 캘리포니아라고 읽을 수 있겠어요. 클레멘타인은 밀감류의 과일이라고 하는데, 저도 본적은 없었지만 향수를 맡아보니 어떤향인지 대충은 감이 와요~ 향수선물로 좋은 아뜰리에코롱은 클레망틴 캘리포니아는 과일향 시트러스 향수로 시원한 바디워시 향같은 편안한 향기예요. 탑 노트는 캘리포니아 클레멘타인과 만다린, 미들 노트는 스타아니스, 바질, 베이스 노트는 샌달우드와 아이티 베티버로 이루어져 있는 니치향수예요. 사실 향수는 이제 입문하는 중이라서 노트에 대한 내용도 찾아보고 있는데, 스타아니스는 달콤한 향이 나는 열매로 중국에서 향신료로도 많이 쓰인대요. 중국 남부스러운 향과 풍미를 내는데 쓰인다고 하는데, 음식 ...

오늘은 생화와 과일을 압축해 얻은 오일과 꽃 수로 만들어진 내음 퍼퓸 향수 리뷰를 가져왔어요~ 인공향료와 알콜이 들어있지 않고 퍼퓸을 살에 발라서 체온으로 발향시키는 향수는 처음이라 일단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내음 퍼퓸 비터네롤리 용량 : 20ml / 가격 : 33,900원 내음 비터네롤리는 오렌지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과일 향수예요~ 농축된 천연 오렌지과즙을 넣은 향수라서 진짜 찐 오렌지 향이 나요! 내음 퍼퓸은 순수한 자연재료를 그래도 압축해서 넣은 향수인데, 클레오파트라의 향수제조기술을 적용해서 리얼한 꽃과 과일 향기를 느낄 수 있어요. 향수를 뿌릴때 딱 느껴지는 톡쏘는 알코올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딱 좋은 생화 과일향수예요. 내음 퍼퓸을 스프레이 타입이 아니라 맥박이 뛰는 손목에 톡톡 뿌려주기 좋도록 물토너 같은 입구로 처리되어있어요. 향은 정말 상쾌! 상큼! 한 오렌지향기예요! 그냥 딱 오렌지! 오렌지 까먹다가 얼굴에 튀면 나는 향 있죠? 딱 오렌지 과실 향기가 나요.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손목 안쪽에 내음 퍼퓸을 톡톡 흡수시키면, 과일 향수로 오렌지 인간 완성! (손목 말고 향기를 발산하고 싶은 곳에 살짝 뿌려도 무방해요) 다섯방울 정도 뿌려주고 흡수시켜주기. 오렌지 과일향수답게 향수 액체가 살짝 노란빛이 돌아요~ 그러고보니 왜 오렌지 향수인 비너네롤리의 패키지 색상은 보라색인지 조금 의문이 드네요. 오렌...

오늘은 꿉꿉한 의류를 산뜻한 향기로 감싸줄 섬유향수 추천 리뷰를 들고 왔어요~ 답답한 향은 싫고 상쾌하고 상큼한 향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 마음에 드실 것 같은 어나더무드의 쥬시 그린 그레이프! 어나더무드 쥬시 그린 그레이프 용량 : 100ml / 가격 : 19,800원 어나더무드는 인기 여성 쇼핑몰인데 그동안 패브릭을 많이 다뤄본 경험으로 패브릭미스트를 출시했더라구요! 저는 그 중에서도 쥬시 그린 그레이프를 사용하고있는데 향기가 시원~ 상큼한게 상큼한 섬유향수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저는 요즘 집에 섬유향수를 자주 뿌리고 있어서 향기가 좋을 것 같다 하는 제품은 많이 써보려고 하고 있어요. 이번에 사용해보고 있는 어나더무드 섬유향수는 디자인부터 너무 깔끔해서 예쁘더라구요~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보틀은 외부노출에 민감한 향료의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선택되었다고 해요! 디자인만 생각했는데 그런 기능성이 있는지는 상페 설명보고 알았네요~ 알류미뉼 보틀에 향기에 맞는 컬러로 라벨지가 들어가있고 디자인도 깔끔한게 아주 감각적이고 시크해보이는게 좋아요~ 향은 달달한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도 호감인 향이에요! 시원한 과일향 섬유향수 추천해요! 어나더무드 쥬시 그린 그레이프의 향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청포도 사탕같은 향기! 청포도 95에 자몽같이 상큼한 향이 5정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혀가 얼얼하게 달달한 느...